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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나탈리의 휑

Nothing, 2003

장르 코미디, 판타지
등급 14A
러닝타임 90분
국가 캐나다

줄거리

여행사직원 데이브는 광장공포증이 있는 친구 앤드류의 집에 얹혀산다. 두개의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곳에 아슬아슬 지어진 집은,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한 루저 데이브와 사람 만나기를 무서워하는 앤드류에게 유일한 숨을 곳이다. 그러나 불법으로 지어진 이 집에 철거반이 들이닥치고 두 남자는 세상을 향해 마음속으로 외친다. “지긋지긋한 것들, 다 없어져 버려라!” 그러자 정말 그렇게 된다. 문을 열고 밖에 나가 보니 온 세상이 없어지고 하얀 공간 뿐이다. 괴로움을 주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두 친구만이 남았지만, 이야기는 둘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다, 로 끝나지 않는다. 원하면 뭐든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신기해 이것 저것 없애보던 두 남자는 어느새 서로 으르렁대면서 평소에 마음에 맺혔던 것을 다 쏟아내 쌈박질을 한다.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서로에게 한다. 가장 무서운 무기는 인간의 혀다. 피 한 방울 안 보이지만, 신체절단은 많이 나온다. 〈큐브〉〈싸이퍼〉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탈리의 상상력은 기발하게 변주된다.
(2005년 리얼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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