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The Divergent Series: Allegiant, 2016
개봉 2016.05.11
장르 SF,
액션,
어드벤처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3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감시자들에 맞선 최후의 생존전쟁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전세계를 강타한 슈퍼 베스트셀러 원작!
스케일 UP 비주얼 UP 스토리 UP! 진화한 SF 블록버스터의 끝!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일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연 <얼리전트>는 전세계 39개국에서 출간돼 3,7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20대 천재작가로 등극한 베로니카 로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11주 연속으로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가운데, <얼리전트>는 <다이버전트>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1억 1천만 달러가 투입되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해진 액션 신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누적 5억 8,6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벌어들인 전작 <다이버전트>와 <인서전트>에 이어 <얼리전트>는 공개되자마자 "액션, 로맨스의 모든 구조가 완벽하고 스토리가 매우 흥미롭다(Pimvogels)", "지금까지 나온 <다이버전트> 시리즈 중 최고이다!(Tri-City Herald)", "쉐일린 우들리의 물오른 연기력이 스크린을 압도한다!(Illinois Times)", "시리즈와 SF 영화 중 단연 최고!(Sun Online)"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금껏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거대한 사이즈와 스케일은 물론, 인류를 감시하는 미래의 존재들이 밝혀진다는 새로운 설정으로 무장한 <얼리전트>는 5월 12일, 한 단계 진화한 SF 블록버스터의 끝을 선보일 것이다.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마일즈 텔러까지!
할리우드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들, <얼리전트>로 조우!
<얼리전트>의 주역들인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마일즈 텔러 등은 <다이버전트> 시리즈 이후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안녕, 헤이즐>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쉐일린 우들리는 <얼리전트>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감시자들에 맞서 전쟁을 준비하는 ’트리스’ 역으로 거친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보이시한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하며 남녀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걸크러쉬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인 ’트리스’와 함께 생존전쟁에 나서는 ’포’ 역의 테오 제임스는 2014년 《피플》 매거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는 등 훈남 영국 배우의 계보를 이을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얼리전트>에서 다부진 액션과 냉철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위플래쉬>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마일즈 텔러는 <다이버전트>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한 데 이어 <얼리전트>에서도 ’트리스’의 친구 ’피터’ 역을 맡아 극의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에블린’역의 나오미 왓츠, ‘요한나’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그리고 ‘유전 복지국’의 수장 ’데이비드’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제프 다니엘스까지 화려한 조연진들이 총출동해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대결을 선보인다.
200년 후, 새로운 미래세계를 만나다!
’유전 복지국’, ’버블쉽’, ’메모리 패드’, ‘드론’까지 첨단기술 총망라!
<얼리전트>는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이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통제하려는 감시자들에 맞서 펼치는 최후의 생존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200년 후,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먼저 ’유전 복지국’은 인류의 유전자 연구를 비롯한 과학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곳으로 극 중 ’트리스’(쉐일린 우들리), ’포’(테오 제임스) 등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던 오염지대와는 극과 극의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인 비행정인 ’버블쉽’, ’유전 복지국’의 군인들을 실어 나르는 전함인 ’불프로그’, 관자놀이에 부착하여 다른 사람의 기억을 대신 볼 수 있는 ’메모리 패드’ 등 독창적인 상상력과 첨단기술의 결합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미래세계를 창조해냈다. 시각효과 감독 스테판 팬그마이어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아주 미래적인 느낌을 보여준다"고 밝혀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버블쉽’에 직접 탑승했던 쉐일린 우들리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는 현장을 지켜보는 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유전 복지국’을 비롯한 영화 속 미래세계는 단순히 공간적 배경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극 중 ’트리스’와 ’포’의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얼리전트>의 세계관에 다가가는 키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전작의 모든 것을 뛰어넘기 위한 시도!
의상 디자인만 6개월, 11주에 걸친 세트 디자인까지!
<얼리전트>는 그 탄생부터 시리즈 전작들을 모든 면에서 뛰어넘는 것이 과제였다. 제작자 더글라스 윅은 "성공적이었던 두 편의 전작을 통해 이미 많은 걸 보여줬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관객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수 있을지 고심했다"며 <얼리전트>가 <다이버전트> 시리즈 중에서도 어떤 위치에 있는지 설명했다. 제작진은 1만 8천 평에 이르는 거대한 세트장을 건설했는데, 시카고의 옛 오헤어 공항 부지 전체를 개조하여 ’유전 복지국’으로 탄생시켰고, 8만 갤런(3억 리터)이 넘는 친환경 히드라 씨앗과 붉은색 인공염료를 사용해 ’트리스’와 ’포’ 일행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오염지대를 조성했다. 특히 ’유전 복지국’을 구현하기 위해 200명이 넘는 공예가와 목수, 화가 등을 동원해 11주에 걸쳐 최첨단 본부의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또한 영화 속 인물들이 착용하는 수천 벌의 의상을 제작하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다. 의상 디자이너 말린 스튜어트는 "비밀본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과학자이자 군인이다. 군복의 디테일을 가진 유선형의 유니폼으로 표현했다”며 컨셉을 밝혔고, 특히 ’트리스’역 쉐일린 우들리의 경우, 극 초반의 밀리터리 의상과 반대되는 순백의 원피스 의상으로 상황에 맞아 떨어지는 비주얼을 구현했다. 이렇듯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이 더해진 <얼리전트>의 생생한 프로덕션은 화려한 특수효과와 더불어 보는 내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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