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YOU CALL IT PASSION, 2015
개봉 2015.11.25
장르 드라마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6분
국가 한국
평점 6.9
조회수 오늘 0명, 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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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 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데…!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
오늘도 탈탈 털린 당신에게 바칩니다!
[ Prologue ]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윈스턴 처칠
결코 끌 수 없는 열정으로 삶을 살아라.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루해서 죽기보다는 차라리 열정으로 죽겠다.
- 빈센트 반 고흐
최고의 경쟁력은 열정이다.
- 잭 웰치
*수습사원 SAY
“수습사원도 사표를 써야 하나요?”
커리어우먼이라는 부푼 꿈을 안은 채 사회생활에 입성했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건 초단위로 터지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
사회생활의 모든 환상은 물거품이 된 지 오래.
전화 받으랴, 눈치 보랴, 욕 먹으랴 하루가 바빠 죽겠는데
입만 열면 특종을 찾는 하재관.
지금 나에게 소원을 묻는다면...
하재관보다 딱 하루 일찍 입사해서 똑같이 털어주는 것!
진격의 부장 SAY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일의 능률을 위해서는 백 마디 칭찬 대신 한마디 욕!
간만에 인원 충원이라길래 똘똘한 놈을 기대했는데
이게 웬걸. 손만 대면 사건 사고인 수습 ‘도라희’가 왔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들어서 탈탈 털어주려는 순간,
가만히 지켜보니 싹수가 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도라희.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제대로 털어주마!
2015년 11월, 시원하게 터지는 공감코미디가 온다!
[ About Movie ]
오늘도 탈탈 털린 당신에게 바칩니다!
사회생활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2015 유쾌발랄 공감코미디 탄생!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사 ‘하재관’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영화다.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여는 여유, 하이힐에 세련된 정장 등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도라희. 그토록 바라던 입사 첫날, 모든 환상을 단번에 깨버리는 진격의 상사 하재관과 마주한 도라희가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다양한 이야기는 경쾌한 유머와 찰진 대사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인사하는 법, 전화 받는 법, 결정적으로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구분하는 법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서툰 사회초년생 도라희, 그리고 따뜻한 말보다는 거친 욕 한마디로 혹독하게 사회생활을 가르치는 상사 하재관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오늘 아침 우리가 겪었던 일상과 맞닿은 모습으로 공감을 배가시킨다. 손만 대면 사건 사고로 이어지는 어리숙한 수습 도라희의 모습은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 온 신입의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위, 아래로 압박을 받는 선배, 오직 일만 파는 상사 등 사회생활을 구성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인생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생각했던 취업에 성공했지만 눈 앞에 펼쳐진 또 다른 전쟁터, 사회생활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힌 도라희의 고군분투는 사회초년생부터 오랜 세월 직장에 몸담은 관객들에게까지 만장일치의 유쾌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머와 리얼한 대사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전하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2015년 11월 유일한 공감코미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의 첫 출근,
인간탈곡기 상사 정재영을 만나다!
위, 아래 확실! 제대로 물 만난 상극 커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정재영과 믿고 보는 20대 대표 여배우 박보영의 만남, 그리고 사고뭉치 수습과 시한폭탄 상사로 분한 이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실미도> <웰컴 투 동막골> <이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최근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로카르노 영화제 남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쥔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한 번 걸리면 영혼까지 탈탈 터는 인간탈곡기 ‘하재관’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집과 사무실 구분 없이 365일을 회사에서 상주하며 수습 도라희에게 진정한 극한을 맛보게 하는 하재관 역의 정재영은 현실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리얼한 직장 상사의 모습, 1분에 한 번씩 쏘아 대는 거침 없는 매력 속 자기 식구라는 생각이 들면 끝까지 함께하는 사람 냄새 나는 면모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채로운 작품 속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아 온 여배우 박보영. 순수함과 귀여운 매력을 오가며 최고의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박보영은 손만 대면 사고를 터트리지만 할 말은 다하는 당찬 수습 ‘도라희’ 역을 맡아 웃음과 공감을 배가시킨다. 기존 소녀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실제 자신과 같은 또래인 도라희 캐릭터로 분해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을 이끄는 박보영은 완벽한 수직 관계의 상사 하재관 정재영과 색다른 앙상블을 보여준다. 이렇듯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 던진 정재영, 박보영의 연기 변신과 물과 기름처럼 하나가 될 수 없는 ‘상극의 케미스트리’는 적재적소에 터지는 웃음과 공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다.
우리 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공감 200% 찰진 대사!
2,600만 직장인들이 함께 웃고 박수친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수습 ‘도라희’(박보영)와 시한폭탄 ‘하재관’(정재영)을 비롯 어딘가 짠한 매력의 ‘오국장’(오달수), 도라희의 사수 ‘한선우’(배성우), 잔뼈 굵은 경쟁사 기자 ‘채은’(류현경)과 라희의 입사 동기 ‘서진’(류덕환)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와 재미를 만들어낸다. 넓은 포부와 남다른 각오로 입사, 걱정은 끝인 줄 알았던 도라희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은 모든 직장인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겪었던 고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낸다. 한편 수년간 몸담은 조직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맞서는 하재관,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선배 한선우, 내심 아끼는 팀원들과 회사 사이에서 눈치 보느라 바쁜 오국장 등 서로 다른 위치에 놓여 각자의 짐을 지고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인물들의 모습은 다양한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여기에 모든 것이 서툰 도라희의 곁에서 적절한 조언으로 도움을 주는 커리어우먼 채은과 호기심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극한을 맛보게 되는 도라희의 입사 동기 서진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법한 생생한 캐릭터들의 매력은 극의 몰입을 배가시킨다.
또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실제 우리의 직장 생활을 고스란히 반영한 찰진 대사와 살아 숨쉬는 에피소드들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한다. 입사한 지 일주일이 채 되기도 전에 “수습사원도 사표를 써야 하나요?”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는 수습 도라희의 모습을 비롯 “열정만 있으면 못 할 게 뭐 있어?”라는 말로 도라희를 극한으로 몰고 가는 하재관, 투덜대는 라희를 향해 사수인 선우가 던지는 한 마디,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 없어!”, 실적과 팀워크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국장의 “이 나이에 밥그릇 걱정까지 해야 하냐”라는 대사까지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녹인 대사와 함께 펼쳐지는 누구나 겪어봄직한 생생한 이야기는 살아있는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천만 트리오 오달수, 진경, 배성우,
실력파 배우 류현경, 류덕환, 신예 윤균상까지!
충무로 가장 핫한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 앙상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개인 누적 1억명 관객 돌파 대기록의 주인공 오달수, 그와 함께 <암살> <베테랑>으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진경, <베테랑> 천만 돌파의 히든 카드 배성우까지 이름만으로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대세 연기파 배우들을 비롯 류현경, 류덕환, 신예 윤균상에 이르기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명품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국민 배우 오달수는 도라희가 입사한 신문사를 이끄는 국장이자 까칠한 ‘하재관’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오국장’으로 분해 극에 웃음을 불어넣는다. 국장으로서 팀원들에게 압박을 가하다가도 펄펄 날뛰는 하재관에게는 언제나 한 수 지고야 마는 오국장은 친근하면서도 짠한 매력을 전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진경은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물 ‘장대표’ 역을 맡았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최고의 톱스타를 키워낼 정도의 강단과 카리스마를 지닌 장대표로 분한 진경은 색깔 있는 선글라스, 단발머리 등 외형에서부터 완벽한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그리고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배성우는 사고치는 수습 도라희와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의 사이에 낀 선배 ‘한선우’ 역을 맡아 공감을 전한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채은’ 류현경의 유쾌한 변신, 매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서진’ 류덕환, 드라마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에 이어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신예 윤균상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톱스타 ‘우지한’ 역으로 등장해 각기 다른 에너지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처럼 한국 영화계를 빛내는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 개성 넘치는 이들이 선사하는 각기 다른 풍성한 이야기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만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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