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평점: 10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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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 달에 한 번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모임을 갖는 두 형제 부부. 이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소아과의사 동생과 물질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변호사 형. 이들의 삶과 신념은 전혀 다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의 평온한 저녁식사에 닥쳐온 비극.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한 두 형제는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데…우리의 가족, 아이들을 위해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 About Movie ]
전 유럽 백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 베니스영화제 수상작
<더 디너> 7월 16일 국내 개봉 확정
유럽 백만 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71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라벨 유로파 시네마 상을 비롯하여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유럽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이탈리아 작품 <더 디너>가 오는 7월 16일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2014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과의 무비토크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터라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다.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는 두 형제가 어느 날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하며 갈등하는 스토리로 타인에 대해서는 법과 양심으로 재단할 수 있지만 우리의 가족, 아이들이 대상일 때도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 인간의 본성, 가족을 다룬 삼부작을 날카로운 주제와 섬세한 심리 드라마로 표현해내며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이바노 데 마테오 감독의 <더 디너>는 그 삼부작의 최종판으로 모두가 공감할 주제를 다루며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더욱 깊이 감을 더하고 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문화원, 무역공사, 상공회의소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기업, 레스토랑이 2015년 이탈리아 대표 작품으로 지지하고 나서 <더 디너>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7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홀린 백만부 베스트셀러가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네덜란드 국민작가 헤르만 코흐의 장편소설 [디너]
<더 디너>는 유럽 백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디너’는 네덜란드에서만 42만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가 선정한 ‘가장 좋은 책’ 1위를 차지했고, 유럽에서 한 해 동안 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어 전 유럽 가장 많이 팔린 소설 TOP10에 오른 작품. 또한 다수의 문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독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서 번역 출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작가 헤르만 코흐는 네덜란드에서 각종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희곡작가,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민 작가. ‘디너’는 작가가 발표한 여섯 편의 소설 가운데 다섯 번째 소설로, 다방면에서 쌓아온 작가의 경험과 이력을 통해 얻은 ’사회와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 특히 ’인간의 이면에 감춰진 허위와 모순을 간파하는 예리한 시각’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헤르만 코흐의 걸작. 그의 사유와 글이 놀라운 결말을 향해 장대하게 질주한다.’_헷파루(Het Parool), ‘전 세계를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린 소설.’_라 레퓌블리카(D-la Repubblica), ‘쉴 틈 없이 읽어 내려가게 되는 책.’_캘커리스트(Calcalist), ‘선과 악, 부모와 자녀에 관한 눈부시게 매력적인 소설. 놀라울 정도의 긴장감과 흥미로운 플롯, 대담하고 통렬한 필체’_메트로(Metro), ‘도덕의 기준이 어디까지 확대될 수 있는가에 대한 빛나는 희비극.’_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와 같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2015년 이탈리아가 추천하고 후원하는 영화!
“좋은 이탈리아 영화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는 이바노 데 마테오 감독과 이탈리아의 연기파 스타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전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더 디너>는 제71회 베니스영화제에서 4개 부문(라벨 유로파 시네마상, 파시네티 특별언급상, 치네치보상, AKAI 최고배우상) 수상까지 일궈내며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고루 받았던 작품. 이에,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무역공사, 상공회의소 등 국내 이탈리아 공사들과 기업, 레스토랑에서 영화 <더 디너>를 적극 추천하고 나서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17일 문화원과 무역공사 주최로 열린 ‘VIP 디너 시사회’ 에는 많은 언론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여 <더 디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 무역공사의 파올라 관장은 “이렇게 좋은 이탈리아 영화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멋진 작품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영화 <더 디너>를 응원합니다.” 라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푸드페스페스티벌, 와인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과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 시사회 등이 진행되며 개봉을 앞두고 푸짐한 이탈리아 명품 경품들까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2015년 이탈리아가 추천하고 후원하는 영화 <더 디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전 세계를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릴 작품 <더 디너>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는 두 형제가 어느 날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하며 갈등하는 스토리로, 타인에 대해서는 법과 양심으로 재단할 수 있지만 우리의 가족, 아이들이 대상일 때도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이다. 선과 악,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과 보호, 인간의 욕망과 위선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는 이번 작품은, 특히 자식을 둔 모든 부모들에게 ‘당신의 아이가 우발적 살인을 저질렀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으로 관객들을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리며 충격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인간의 본성, 가족을 다룬 삼부작을 날카로운 주제와 섬세한 심리 드라마로 표현해내며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이바노 데 마테오 감독은 <더 디너>에서 ‘우리는 자식들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을까? 또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나는 아빠로서 나 스스로에게 자문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느 선까지 양심을 무시해야만 하는가?’ 부모의 사랑이 도덕이나 양심보다 우월한 가치를 지니는가?’’ 라고 전해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그려진 <더 디너>가, 관객들에게 던지는 충격적이며 폭발력있는 질문들에 대해 우리는 그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전 유럽 백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 베니스영화제 수상작
<더 디너> 7월 16일 국내 개봉 확정
유럽 백만 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71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라벨 유로파 시네마 상을 비롯하여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유럽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이탈리아 작품 <더 디너>가 오는 7월 16일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2014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과의 무비토크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터라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다.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는 두 형제가 어느 날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하며 갈등하는 스토리로 타인에 대해서는 법과 양심으로 재단할 수 있지만 우리의 가족, 아이들이 대상일 때도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 인간의 본성, 가족을 다룬 삼부작을 날카로운 주제와 섬세한 심리 드라마로 표현해내며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이바노 데 마테오 감독의 <더 디너>는 그 삼부작의 최종판으로 모두가 공감할 주제를 다루며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더욱 깊이 감을 더하고 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문화원, 무역공사, 상공회의소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기업, 레스토랑이 2015년 이탈리아 대표 작품으로 지지하고 나서 <더 디너>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7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홀린 백만부 베스트셀러가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네덜란드 국민작가 헤르만 코흐의 장편소설 [디너]
<더 디너>는 유럽 백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디너’는 네덜란드에서만 42만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가 선정한 ‘가장 좋은 책’ 1위를 차지했고, 유럽에서 한 해 동안 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어 전 유럽 가장 많이 팔린 소설 TOP10에 오른 작품. 또한 다수의 문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독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서 번역 출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작가 헤르만 코흐는 네덜란드에서 각종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희곡작가,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민 작가. ‘디너’는 작가가 발표한 여섯 편의 소설 가운데 다섯 번째 소설로, 다방면에서 쌓아온 작가의 경험과 이력을 통해 얻은 ’사회와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 특히 ’인간의 이면에 감춰진 허위와 모순을 간파하는 예리한 시각’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헤르만 코흐의 걸작. 그의 사유와 글이 놀라운 결말을 향해 장대하게 질주한다.’_헷파루(Het Parool), ‘전 세계를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린 소설.’_라 레퓌블리카(D-la Repubblica), ‘쉴 틈 없이 읽어 내려가게 되는 책.’_캘커리스트(Calcalist), ‘선과 악, 부모와 자녀에 관한 눈부시게 매력적인 소설. 놀라울 정도의 긴장감과 흥미로운 플롯, 대담하고 통렬한 필체’_메트로(Metro), ‘도덕의 기준이 어디까지 확대될 수 있는가에 대한 빛나는 희비극.’_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와 같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2015년 이탈리아가 추천하고 후원하는 영화!
“좋은 이탈리아 영화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는 이바노 데 마테오 감독과 이탈리아의 연기파 스타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전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더 디너>는 제71회 베니스영화제에서 4개 부문(라벨 유로파 시네마상, 파시네티 특별언급상, 치네치보상, AKAI 최고배우상) 수상까지 일궈내며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고루 받았던 작품. 이에,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무역공사, 상공회의소 등 국내 이탈리아 공사들과 기업, 레스토랑에서 영화 <더 디너>를 적극 추천하고 나서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17일 문화원과 무역공사 주최로 열린 ‘VIP 디너 시사회’ 에는 많은 언론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여 <더 디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 무역공사의 파올라 관장은 “이렇게 좋은 이탈리아 영화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멋진 작품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영화 <더 디너>를 응원합니다.” 라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푸드페스페스티벌, 와인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과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 시사회 등이 진행되며 개봉을 앞두고 푸짐한 이탈리아 명품 경품들까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2015년 이탈리아가 추천하고 후원하는 영화 <더 디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전 세계를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릴 작품 <더 디너>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는 두 형제가 어느 날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하며 갈등하는 스토리로, 타인에 대해서는 법과 양심으로 재단할 수 있지만 우리의 가족, 아이들이 대상일 때도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이다. 선과 악,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과 보호, 인간의 욕망과 위선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는 이번 작품은, 특히 자식을 둔 모든 부모들에게 ‘당신의 아이가 우발적 살인을 저질렀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으로 관객들을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리며 충격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인간의 본성, 가족을 다룬 삼부작을 날카로운 주제와 섬세한 심리 드라마로 표현해내며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이바노 데 마테오 감독은 <더 디너>에서 ‘우리는 자식들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을까? 또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나는 아빠로서 나 스스로에게 자문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느 선까지 양심을 무시해야만 하는가?’ 부모의 사랑이 도덕이나 양심보다 우월한 가치를 지니는가?’’ 라고 전해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그려진 <더 디너>가, 관객들에게 던지는 충격적이며 폭발력있는 질문들에 대해 우리는 그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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