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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

우리는 곁에 있는 사람의 어깨에 기대 아름다운 인생을 경험하지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지친 사람들에게 어깨를 내주는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말할 때 느껴지는 행복감이
우리 영화를 통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순간순간은 신비로움의 연속이며 인생은 기적처럼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적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적은 고백의 순간에 찾아옵니다.
용기를 갖고 고백하세요.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전윤수 감독-




[ ABOUT MOVIE ]

‘미안해’ 김영철-이계인
‘사랑해’ 김성균-성유리
‘고마워’ 지진희-곽지혜
완벽한 캐릭터 몰입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과시!
2015년 가을 특별한 감동 영화가 탄생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우정,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관통해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며 전 국민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배우들의 빛나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다양한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영화 속에서 ‘미안해’ 스토리를 그려내는 남남 커플 김영철 & 이계인은 왕년의 챔피언 친구들 ‘강칠’(김영철)과 ‘종구’(이계인) 역을 맡아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두 배우는 중년 남성들의 무게감 있는 우정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다. 연기자 생활을 오래 했지만 작품에선 처음 만나게 된 김영철과 이계인은 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특히 영화 속 이들 관계의 전환점이 되는 격투 장면에서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두 배우는 부상을 감행한 열연을 펼쳐 가슴 뭉클한 씬을 만들어 냈다. ‘사랑해’ 스토리를 그려내는 미녀와 야수 커플 김성균 & 성유리는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과 그녀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하며 10년째 짝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매니저 ‘태영’(김성균)으로 분해 가슴 설레는 사랑 고백을 선보인다. 성유리가 ‘핑클’로 활동 당시 그녀의 팬이었다던 김성균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통해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고마워’ 스토리에서 나이를 뛰어넘는 순수 커플 지진희 & 곽지혜는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과 마주해야 했던 형사 ‘명환’(지진희)과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은유’(곽지혜) 역을 맡았다. 유일한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만남인 이 커플은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몰입과 순수한 감정 교류로 촬영장의 모든 스텝들의 눈물을 자아낼 만큼 놀라운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열연한 여섯 명의 주연배우들은 영화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뜨거운 우정, 애틋한 사랑, 가슴 먹먹한 가족애 등 다채로운 감동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커플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너무도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는 고백의 기적을 선보이며 가슴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정웅인, 서강준, 정은표, 김선경까지!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준 여섯명의 주연배우 이외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만남은 영화에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정웅인, 서강준, 정은표, 김선경이 그 주인공들로 이들은 영화 속 세 가지의 고백 스토리에 등장,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감칠맛 나는 연기로 영화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정웅인이 이번 영화에서 오랜만에 코믹한 역할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극 중 막장 드라마 감독역을 맡은 정웅인은 성유리, 김성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정웅인과 함께 또 다른 감초 역할을 소화해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배우 김선경. 그녀는 막장 드라마 작가로 등장해 히스테릭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선보여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서강준. 그가 이번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사랑해’ 스토리의 주연 배우인 성유리의 동생 ‘상규’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고뭉치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그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영화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중 ‘미안해’ 스토리에 등장하는 배우 정은표는 과거 스포츠 기자 역을 맡아 두 주연배우인 김영철과 이계인 사이의 묵은 오해를 해결해주는 일등공신으로서 감칠맛 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비롯해 유쾌한 명품 조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통해 웃음과 재미, 다채로운 볼거리로 중무장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영화는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공감 스토리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만큼이나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배우들의 열정, 제작진들의 배려가 어우러진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화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따뜻한 분위기는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 스태프들의 배려, 전윤수 감독의 세심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묻어 나올 수 있었다. 먼저 김영철, 이계인은 권투 장면을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영화 속 형사 역할을 맡은 지진희는 거친 액션을 소화하던 중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촬영을 이어나가 현장 스텝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특히, 아역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씬이 많았던 지진희는 촬영 현장이 낯선 아역배우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장난을 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중요한 감정씬에서는 역할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의 스텝들까지 살뜰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그의 모습은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렇듯,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배우들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물론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열정은 현장 스텝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크랭크업 촬영에서 전 스텝들이 모여 케이크와 꽃을 준비해 배우들에게 한 송이씩 선물했고 이에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등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한편, 김성균과 성유리는 스텝들 한 명 한 명에게 인사와 격려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열정 가득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는 전윤수 감독의 섬세한 배려 덕분에 빛을 발했다. 스텝들은 전윤수 감독을 따라 배우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촬영 현장을 각별하게 챙겼고 이런 세심한 배려로 인해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흡수될 수 있었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전윤수 감독은 배우들의 표정, 감정, 행동을 섬세하게 디렉팅하는 것은 물론 주, 조연 배우들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배우들로 하여금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처럼, 배우와 감독의 뜨거운 열정과 서로를 향한 배려로 따뜻한 기운이 가득했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자아낼 것이다.


친구, 가족, 애인이라는 이름의 ‘우리들’의 이야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줄 기적 같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삶의 기반이 되는 가족,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 마음을 나눈 연인 등 주변을 이루고 있는 무수한 관계들 중 너무도 익숙하고 가깝기 때문에 으레 소홀해지는 관계들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가슴 벅찬 행복, 깊은 좌절, 주체할 수 없는 분노, 가슴 먹먹한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 속에 휩쓸리며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한차례 지나가고 나면 누구나 무언가로부터 혹은 누군가로부터 위로 받고 치유 받기를 원한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삶에 지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쉼표를 만들어 주며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삶의 물음표 속에서 방향을 잃고 지쳐버린 10대부터 60대에게 전 연령과 성별을 아우르는 감동 드라마를 선사하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가깝기 때문에 더욱 표현하지 못한 말 ‘미안해’, 어색하고 서툴러서 속으로만 삼켰던 고백 ‘사랑해’, 너무도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인사 ‘고마워’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이 말들이 갖고 있는 놀라운 파급력을 재조명하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주는 고백의 마법 같은 힘을 보여준다. 고백하고, 위로받고, 소통하고, 치유받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고백의 순간, 생각지도 못한 기적이 찾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 SPECIAL ISSUE ]

진솔한 감동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다!
공감과 감동 담은 고백 택시 컨셉의 감성 예고편 화제 집중!
‘고백 택시’의 컨셉으로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을 받아 사연자들의 감동적인 고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감성 예고편’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은 공개 일주일 후 조회수 약 530만 건에 도달하며 네티즌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감성 예고편’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 이야기를 그린 영화의 컨셉에 맞춰 ‘고백 택시’ 테마로 제작되었다.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을 받아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고백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영상은 중저음 목소리를 지닌 지진희의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몰입을 높인다.

고백이 필요한 사람들이 ‘고백 택시’에 탑승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라디오에 흐르는 자신들의 실제 스토리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사연자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놀라움도 잠시, 사연이 멈추고 생각에 잠긴 사연자들의 눈앞에 플래카드, 바람 인형, 버스 광고 등 고백할 용기를 북돋우는 다양한 응원 메시지들이 차창 밖을 지나간다. 그리고 잠시 멈춰선 택시와 운전석에 오르는 신청자들의 모습에 택시 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조되며 사연자들의 쑥스러운 고백들이 시작된다. 엄마와 딸,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출산을 앞둔 부부 등 가슴 깊이 담아 두었던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은 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고백을 담담하게 담아낸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감성 예고편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뜨거운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가까워서 차마 말하지 못했던 ‘고백’을 통해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는 기적을 그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올 가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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