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위 고
Before We Go, 2014
개봉 2015.11.26
장르 코미디,
로맨스/멜로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5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7.9
비포 위 고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보스턴으로 가는 1시 30분 마지막 열차를 놓친 ‘브룩’(앨리스 이브)과 오디션을 위해 뉴욕에 온 트럼펫 연주자 ‘닉’(크리스 애반스)!
‘닉’은 처음 본 ‘브룩’이 시간 안에 보스턴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지만 일은 계속 꼬이기만 하는데…
뉴욕에서의 단 하룻밤!
그 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다!
[ Hot Issue ]
유럽 배경의 로맨스 <비포 선라이즈><비포 선셋><비포 미드나잇>
이번에는 뉴욕 배경의 로맨스 <비포 위 고>가 찾아온다!
크리스 에반스의 첫 연출작 <비포 위 고>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로맨스 영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일명 ‘비포’ 시리즈를 이을 로맨스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95년을 시작으로 9년마다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 ‘비포’ 시리즈. 제시와 셀린느의 첫 만남과 비엔나에서의 하루를 보여 준 <비포 선라이즈>, 9년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의 모습을 보여 준 <비포 선셋>, ‘비포’ 시리즈의 완결판이자 어느덧 40대가 되어서 만난 제시와 셀린느의 모습을 그리스 배경으로 선보인 <비포 미드나잇>까지 ‘비포’ 시리즈는 20년 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옥 같은 대사와 세 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환상적인 케미가 ‘비포’ 시리즈를 완성시키며 비평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20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포’ 시리즈를 이을 로맨스 영화로 11월 26일 개봉 예정인 <비포 위 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포 위 고>는 ‘브룩’과 ‘닉’이 뉴욕에서 밤을 함께 보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선보인다. 두 남녀의 대화로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점에서 ‘비포’ 시리즈와 닮아있는 <비포 위 고>는 ‘비포’ 시리즈와 다르게 유럽이 아닌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렇듯 <비포 위 고>는 뉴욕에서 만난 운명적 사랑의 모습을 통해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슈퍼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대변신!
크리스 에반스, 첫 연출에 도전하다!
보스턴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놓쳐버린 여자 ‘브룩’(앨리스 이브)과 트럼펫 연주자인 ‘닉’(크리스 에반스)의 로맨스를 보여줄 영화 <비포 위 고>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가 첫 연출에 도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 온 크리스 에반스가 <비포 위 고>를 통해 연기자에서 감독으로 변신, 11월 26일 찾아온다.
크리스 에반스는 감독으로서의 첫 날,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보냈다. 그리고 촬영 중 그는 밤샘 촬영을 하지 말고, 날씨가 항상 비슷한 장소를 고르는 것을 우선으로 했다. <비포 위 고>는 새벽 1시30분부터 오전 6시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19일간의 촬영이 모두 한밤 중에 이루어졌다. 게다가 12월에 촬영을 한 만큼 크리스 에반스는 “매일 매일 눈이 오지 말아달라고 비는 수밖에 없었죠. 딱 하루만 눈이 내려도 첫 번째 컷에서는 눈이 하나도 없다가 바로 다음 컷에서는 눈이 100c m 나 쌓여있는 장면을 보게 될테니까요.” 라고 말했다.
이렇듯 슈퍼 히어로로 더 익숙한 그의 첫 연출 작품 <비포 위 고>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레인 맨>의 로널드 바스!
<비포 위 고>로 감성을 재연하다!
<비포 위 고>의 각본가 로널드 바스가 제6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각본상을 수상한 각본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88년에 제작되어 국내에 1989년에 개봉한 <레인 맨>은 빚에 허덕이던 동생이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자폐증 형에게 자신 몫의 유산을 뺏기 위해 그의 보호자로 자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이다. 특히 <향수>, <아메리칸 셰프>, <쿵푸팬더> 시리즈 등 현재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더스틴 호프만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마이너리티 리포트>, <엣지 오브 투머로우> 등 액션까지 섬렵한 톰 크루즈가 형제로 열연을 펼쳤다. 이런 <레인 맨>은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에 <식스센스>, <메멘토>, <로마의 휴일>, <올드보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렇게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은 <레인 맨>의 각본가 로널드 바스가 크리스 에반스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비포 위 고>의 각본을 맡아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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