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쏴라
2014
개봉 2015.03.19
장르 드라마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7분
국가 한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5.4
태양을 쏴라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거칠게 사는 인생에게는 꾸지 말아야 할 꿈이 있다
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 그에겐 같은 불법체류자 신세의 둘 도 없는 친구 첸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보스는 그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를 권한다. 가슴 가득 꿈을 꾸었지만 별볼일 없이 살던 그들은 보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보스의 아지트 재즈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는 존은 단숨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 INTRO ]
“이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거지?”
끝을 알아도 사랑을 선택하고 그녀만은 지키고 싶은 남자, 존
“우리에게도 더 좋은 내일이 올까?”
꿈 앞에 모든 것이 무의미한 그녀 하지만 그만은 믿고 싶은 여자, 사라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냐”
존을 누구보다 아끼는 친구, 하지만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도 벗어나고 싶은 첸
[ ABOUT MOVIE ]
강지환, 수컷 향기 물씬 풍기는 파격 연기로 돌아오다!
배우 강지환이 스크린으로 3년 만에 돌아온다. 그는 스크린 복귀작으로 한 남자의 지독한 운명을 그린 <태양을 쏴라>를 선택하며 한층 더 짙어진 연기를 보여 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틸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강지환의 달라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본편에서는 강지환의 숨겨뒀던 남자다운 매력이 폭발할 것으로 보여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강지환의 이러한 파격 변신은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배우 김하늘과 막강 호흡을 보여줬던 <7급 공무원>, 뚱뚱보로의 외모 변신과 더불어 몸개그도 서슴지 않았던 <차형사>와 같이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만을 보여왔던 강지환이 <태양을 쏴라> 속에서는 우직하고 거친 상남자로 변신해 여심을 흔들 예정으로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 온 관객들을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강지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베드 씬에도 도전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지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세상 끝까지 떠밀려 온 놈들의 감성 느와르가 펼쳐진다!
2015년 처음으로 찾아 오는 감성 느와르 <태양을 쏴라>가 개봉 준비에 한창이다. <태양을 쏴라>는 막다른 길에 선 남자 존의 어긋날 대로 어긋나버린 지독한 운명을 그린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남자 존 역은 배우 강지환이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으며, 그를 위험에 빠뜨리는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는 배우 윤진서의 열연으로 더욱 빛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정민은 불법 체류자이자 존과 둘도 없는 친구인 첸 역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이라는 꿈마저도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하는 가진 것 하나 없는 존이 자신만을 믿고 의지 하는 여자 사라를 만나며 처하게 되는 상황과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는 친구 첸과의 사이에서 일어나게 될 사건 등 한 남자의 잔인한 운명을 그린 <태양을 쏴라>는 2015년 감성 느와르 장르의 첫 주자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LA, 라스베가스 올로케이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다!
<태양을 쏴라>에는 한 남자의 인생과 정반대되는 눈이 부시게 화려한 배경이 등장해 존의 운명을 더욱 슬프게 할 예정이다. 미국의 LA와 라스베가스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태양을 쏴라>는 이국적인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데,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라스베가스의 야경부터 넓은 사막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까지 다양한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존이 첸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위태로운 절벽은 마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들의 인생과 운명을 상징하는 듯해 존과 첸의 삶을 향한 절실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존의 상황과는 대비되는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네온 사인들은 지긋지긋한 운명을 가진 한 남자의 뒤로 펼쳐지며 그를 더욱 더 고립되게 만들어 관객들의 가슴을 한층 더 사무치게 할 예정이다.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 <태양을 쏴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매일매일 더 높아져 간다.
<태양을 쏴라>,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뻗어나가다!
<태양을 쏴라>를 향한 아시아 영화계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2015년 3월에 열리는 제 1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은 <태양을 쏴라>는 그 위력을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일본의 간사이 지방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는 일본 아사히TV가 주관하는 것으로 아시아 각국의 최신 영화와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을 초청, 상영하는 영화제이다. 국내 영화로는 하정우 감독의 <롤러코스터>가 신인감독상을 수상, <하녀>, <써니> 등 인기작들이 상영된 바 있다. 9개의 프로그램 중 <태양을 쏴라>는 아시아 각국에서 화제작을 초청해 상영하는 ‘특별초대작품’ 부문에 한국 영화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되며 영화를 향한 아시아인의 관심을 확인 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을 쏴라>의 히로인 윤진서는 다양한 장르의 연기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필모를 바탕으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12편의 작품들 중 그랑프리 상을 선정하는 영광도 얻었다.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한국을 넘어 한류영화로서 아시아로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는 <태양을 쏴라>의 열기가 개봉 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PRODUCTION NOTE ]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3인 3색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명의 배우가 뭉쳤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태양을 쏴라>의 주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먼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강지환은 그 동안의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거친 상남자로 변신,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로 여심잡기에 나선다. 그는 상대배우 윤진서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한 남배우 박정민과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는 점점 더 상승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윤진서는 <태양을 쏴라>에서 때로는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때로는 발랄한 여성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립 영화부터 시작해 순차적인 단계를 밟으며 지금은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가 된 박정민은 존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친구인 첸으로 등장, 허세도 있고 강한 척 하지만 속은 여리디 여린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 각기 다른 스토리와 매력을 가진 3명의 배우는 <태양을 쏴라>를 통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한 편의 느와르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윤진서의 매혹적인 보이스, 재즈 선율로 꽉 찬 OST!
<태양을 쏴라>는 화려한 배경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재즈 선율로 관객들의 귀까지 단번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극 중 존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등장하는 윤진서가 본편에 삽입되는 OST를 직접 부른 것. 본편 속에서 등장할 예정인 ‘텅 빈 인생’은 윤진서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울리는 재즈 곡으로 풍성한 재즈 선율이 존과 사라, 첸이 처한 운명을 더욱 아프게 만든다. 이 곡은 가수를 꿈꾸는 사라가 음반을 내기 위해 목숨 걸고 찾은 곳에서 배신을 당하게 된 후 존에 의해 어렵게 얻게 된 마지막일 수도 있는 기회로 부르는 곡으로, 윤진서의 처연한 듯한 얼굴과 연기가 더해져 그들의 운명에 대한 슬픔을 배가시킨다. 특히, ‘더 이상 사랑도 희망도 없어. 난 갈 곳을 잃었으니까’라는 이들 앞에 놓인 잔인하고도 지독한 운명을 예언하는 듯 하는 가사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더욱 시리게 만든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에 더해진 윤진서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 그리고 세 배우가 선보이는 연기는 관객들을 감성 느와르의 세계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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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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