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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Behind the Camera, 2012
개봉 2013.02.28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5분
국가 한국
평점 6
조회수 오늘 0명, 총 0명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미친 감독 때문에 열 받은 14인의 배우들,내숭 없는 그들의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C, 정은채, 이솜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바로 이감독의 새 작품인 광고용 단편 영화의 촬영 현장.
하지만 정작 현장에 있어야 할 감독은 나타나지 않고 곧 배우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이감독이 사상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해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할리우드로 홀연히 떠났다는 것!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반신반의하던 배우들은 이감독이 인터넷 화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촬영은 시작되고, 감독 없는 촬영장은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다.
이감독에 대한 뒷담화가 작렬하는 현장.
촬영이 진행될수록 배우들의 불만은 점점 고조되고, 불만은 결국 분노가 되어 가는데...
이제 배우들은 열 받은 얼굴로 모두들 외친다!
“감독이 미쳤어요!”
[ Prologue ]
지난 겨울,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위한 단편영화를 제안 받았다.
작품구상을 하던 어느 날,
시나리오를 위한 모든 정보와 자료들을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만으로 앉은 자리에서 다 찾아내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럼 감독이 현장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영화를 찍어내는 것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이르면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끊임없이 긴장감이 돌고, 모든 사람들의 눈이 감독을 향해 있는 부담스런 촬영장을 벗어나,
연일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날씨에 따듯하고 조용한 나만의 공간에서
보고 싶지 않은 곤란한 상황들은 굳이 볼 필요 없이 우아하게 연출에만 전념 할 수 있는데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인가!!
결국 '미래의 획기적인 영화찍기'라는 둥
'세계 최초의 시도'라며 스탭들을 설득했고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시작됐다.
하지만 결국 내 예상을 뛰어 넘는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그것이 이 영화에 담겨있다.
할리우드에서, 이재용 감독
[ Behind the Movie ]
<여배우들> 이재용 감독의 두 번째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
2013년 가장 궁금하고, 가장 파격적인 ‘뒷담화’가 시작된다!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결국 혼란에 빠져버린 14인 배우들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전작 <여배우들>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 6인의 화보 현장을 배경으로 다큐멘터리와 영화적 설정을 결합시킨 전에 없던 시도로 호평을 받았던 이재용 감독.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서는 ‘원격 연출’이라는 보다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전작보다 한층 생생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포착해 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의 광고용 단편 영화 ‘시네노트’ 프로젝트를 제안 받고 아이템을 구상하던 이재용 감독은 “인터넷으로 앉은 자리에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시대, 영화 연출도 현장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는 사랑과 영화 사이에서 고민하던 감독이 원격 연출을 한다는 내용의 단편 영화 <십분 만에 사랑에 빠지는 방법>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이재용 감독은 단편 영화 촬영장에서 실제로 사상 초유의 원격 연출을 감행, 감독이 사라진 영화 촬영장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또 한편의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아이디어와 시도를 통해 진일보하고 신선한 재미를 담보해 온 이재용 감독의 두 번째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감독이 사라지고 카메라가 꺼진 뒤 시작되는 상상 그 이상의 사건과 이야기는 2013년 한국 영화계의 가장 유쾌한 반란이 될 것이다.
17대의 카메라로 포착한 14인 배우들의 내숭 없는 이야기
카메라가 꺼지자, 그들의 본색이 드러났다!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C, 정은채, 이솜, 김기방 등 다양한 세대, 다양한 개성의 스타 배우들이 집결, 그들의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자극한다. 원격 연출이라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린 뒤 캐스팅에 나선 이재용 감독은 전작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배우부터 평소 함께 작업해 보고픈 배우들을 찾아 기존의 영화 문법을 뒤흔드는 파격적이고 엉뚱한 발상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이재용 감독에 대한 신뢰와 새로운 시도에 공감한 실력파 배우들이 속속 합류,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될 수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시도로 여겼던 원격 연출이 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지고, 감독이 현장에 없다는 기본적인 설정만 주어진 채 구체적인 시나리오도 디렉션도 없이 촬영장에 던져진 배우들. 당혹과 충격, 혼돈과 분노를 오가는 적나라한 감정을 드러내는 14인 배우들의 모습은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사라진 감독에 대한 배우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가고 이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촬영장. 극도의 예민함과 팽팽한 긴장감 속 마침내 터져 나오는 배우들의 솔직한 ‘뒷담화’를 17대의 카메라로 포착해 낸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감독과 배우, 그들의 알다가도 모를 미묘한 관계를 리얼리티와 영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위트 있게 그려낸다. 그리고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남극 일기>의 임필성 감독까지 가세하여 혼돈의 점입가경으로 흥미진진하게 치닫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부산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해외 영화제와 언론의 호평!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을 통해 공개되어 국내외 언론과 영화제 관객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재용 감독은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4년), <다세포소녀>(2007년), <여배우들>(2010년)에 이어 네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임권택, 박철수 감독과 함께 국내 감독 중 베를린 영화제 최다 초청 기록이다.
또한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연이은 해외 영화제와 언론의 호평을 이끌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지적이면서도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상당히 기발한 소재. 끊임없이 웃음을 줄 뿐 아니라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랜 여운이 남는 독특한 작품”(Washington D.C Asian Film Festival), “보기 드문 지적인 방식의 스토리텔링,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New York Asian Film Festival) 등 해외 영화제의 호평에 이어, 전 버라이어티(Variety)지의 수석 평론가인 Derek Elley는 “이재용 감독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인 연출가이며, 이 영화는 복잡한 영화계 전반에 보내는 따뜻하고 포괄적인 연애편지와 같다”며 이재용 감독과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기존의 영화 문법을 뒤엎는 파격적 발상과 다양한 장르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신선한 연출,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과감한 내러티브로 해외 영화팬들과 관계자들을 매료시킨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새로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지난 겨울,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위한 단편영화를 제안 받았다.
작품구상을 하던 어느 날,
시나리오를 위한 모든 정보와 자료들을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만으로 앉은 자리에서 다 찾아내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럼 감독이 현장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영화를 찍어내는 것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이르면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끊임없이 긴장감이 돌고, 모든 사람들의 눈이 감독을 향해 있는 부담스런 촬영장을 벗어나,
연일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날씨에 따듯하고 조용한 나만의 공간에서
보고 싶지 않은 곤란한 상황들은 굳이 볼 필요 없이 우아하게 연출에만 전념 할 수 있는데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인가!!
결국 '미래의 획기적인 영화찍기'라는 둥
'세계 최초의 시도'라며 스탭들을 설득했고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시작됐다.
하지만 결국 내 예상을 뛰어 넘는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그것이 이 영화에 담겨있다.
할리우드에서, 이재용 감독
[ Behind the Movie ]
<여배우들> 이재용 감독의 두 번째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
2013년 가장 궁금하고, 가장 파격적인 ‘뒷담화’가 시작된다!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결국 혼란에 빠져버린 14인 배우들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전작 <여배우들>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 6인의 화보 현장을 배경으로 다큐멘터리와 영화적 설정을 결합시킨 전에 없던 시도로 호평을 받았던 이재용 감독.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서는 ‘원격 연출’이라는 보다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전작보다 한층 생생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포착해 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의 광고용 단편 영화 ‘시네노트’ 프로젝트를 제안 받고 아이템을 구상하던 이재용 감독은 “인터넷으로 앉은 자리에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시대, 영화 연출도 현장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는 사랑과 영화 사이에서 고민하던 감독이 원격 연출을 한다는 내용의 단편 영화 <십분 만에 사랑에 빠지는 방법>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이재용 감독은 단편 영화 촬영장에서 실제로 사상 초유의 원격 연출을 감행, 감독이 사라진 영화 촬영장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또 한편의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아이디어와 시도를 통해 진일보하고 신선한 재미를 담보해 온 이재용 감독의 두 번째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감독이 사라지고 카메라가 꺼진 뒤 시작되는 상상 그 이상의 사건과 이야기는 2013년 한국 영화계의 가장 유쾌한 반란이 될 것이다.
17대의 카메라로 포착한 14인 배우들의 내숭 없는 이야기
카메라가 꺼지자, 그들의 본색이 드러났다!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C, 정은채, 이솜, 김기방 등 다양한 세대, 다양한 개성의 스타 배우들이 집결, 그들의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자극한다. 원격 연출이라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린 뒤 캐스팅에 나선 이재용 감독은 전작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배우부터 평소 함께 작업해 보고픈 배우들을 찾아 기존의 영화 문법을 뒤흔드는 파격적이고 엉뚱한 발상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이재용 감독에 대한 신뢰와 새로운 시도에 공감한 실력파 배우들이 속속 합류,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될 수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시도로 여겼던 원격 연출이 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지고, 감독이 현장에 없다는 기본적인 설정만 주어진 채 구체적인 시나리오도 디렉션도 없이 촬영장에 던져진 배우들. 당혹과 충격, 혼돈과 분노를 오가는 적나라한 감정을 드러내는 14인 배우들의 모습은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사라진 감독에 대한 배우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가고 이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촬영장. 극도의 예민함과 팽팽한 긴장감 속 마침내 터져 나오는 배우들의 솔직한 ‘뒷담화’를 17대의 카메라로 포착해 낸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감독과 배우, 그들의 알다가도 모를 미묘한 관계를 리얼리티와 영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위트 있게 그려낸다. 그리고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남극 일기>의 임필성 감독까지 가세하여 혼돈의 점입가경으로 흥미진진하게 치닫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부산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해외 영화제와 언론의 호평!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을 통해 공개되어 국내외 언론과 영화제 관객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재용 감독은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4년), <다세포소녀>(2007년), <여배우들>(2010년)에 이어 네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임권택, 박철수 감독과 함께 국내 감독 중 베를린 영화제 최다 초청 기록이다.
또한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연이은 해외 영화제와 언론의 호평을 이끌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지적이면서도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상당히 기발한 소재. 끊임없이 웃음을 줄 뿐 아니라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랜 여운이 남는 독특한 작품”(Washington D.C Asian Film Festival), “보기 드문 지적인 방식의 스토리텔링,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New York Asian Film Festival) 등 해외 영화제의 호평에 이어, 전 버라이어티(Variety)지의 수석 평론가인 Derek Elley는 “이재용 감독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인 연출가이며, 이 영화는 복잡한 영화계 전반에 보내는 따뜻하고 포괄적인 연애편지와 같다”며 이재용 감독과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기존의 영화 문법을 뒤엎는 파격적 발상과 다양한 장르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신선한 연출,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과감한 내러티브로 해외 영화팬들과 관계자들을 매료시킨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새로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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