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레인즈와 한국영화 25년
Tony Rayns and a Quater Century of Korean Cinema, 2012
장르 다큐멘터리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56분
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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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국영화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후원자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평론가이자 프로그래머 토니 레인즈에게 건네는 감사편지. 장선우, 이창동, 홍상수 감독을 비롯하여 지난 25년간 그와 인연을 맺어온 영화인들의 기억을 통해 한국과 한국영화에 대한 토니 레인즈의 각별한 애정을 들려준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계가 토니 레인즈에게 건네는 롤링페이퍼와 같은 영화. 아시아 영화전문가, 평론가, 프로그래머로 잘 알려진 토니 레인즈는 한국영화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25년 전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그는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거치면서 한국영화의 빛나는 재능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돕는 등 든든한 조력자이자 후원자로 곁을 지켜왔다. 토니 레인즈에 대한 영화이지만, 영화가 집중하는 지점은 토니 레인즈의 위상이나 성취가 아니라 오히려 개인적이고 친밀한 관계들이다. 토니 레인즈를 중심에 두고 그가 맺어온 한국영화와의 특별한 인연들을 촘촘히 배치한 이 영화는 그래서 사적인 기록인 동시에 한국영화의 역사를 돌아보는 일종의 회고담이기도 하다. 토니 레인즈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는 장선우, 이창동, 홍상수 감독을 비롯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의 모습을 만나는 반가움도 있지만, 단골로 찾는 호텔, 식당, 술집 등을 통해 드러나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개인적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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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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