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세계관이지만 음침한 화면보단 밝고 수려한 영상미를 보여준 영화 오블리비언 리뷰입니다. 결말까지 극적인 반전이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디테일과 미술 같은 볼거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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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Oblivion, 2013
개봉 2013.04.11
장르 SF, 액션
감독 조셉 코신스키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4분
국가 미국
평점

조회수 오늘 1명, 총 14명
줄거리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인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는 한 여인(올가 쿠릴렌코)을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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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인간의 기억과 정체성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영화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관객에게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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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전혀 헛소리가 아닐꺼 같은 약간의 섬뜩함도 느껴진다. 과학의 발전 그리고 기술의 혁신의 끝은 어디인지.. 아무튼 재밌는 볼거리에 약간 아련한 감수성도 한스푼 들어간 SF 영화 오블리비언 난 추천~!
하지만, 영화의 철학적 질문과 캐릭터 간의 감정적인 연결은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블리비언"은 SF와 액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비주얼과 음악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루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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