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월 항쟁 이후, ‘비토 루소’는 미디어에서 LGBT 인권을 대변하는 게이활동가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힌다. 그는‘Celluloid Closet’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할리우드 영화 속의 게이코드가 어떻게 녹아져 있는지에 대해서 묘사했다. 이후 1980년대 AIDS대유행이라는 엄청난 위기가 LGBT사회에 닥치자, ‘비토’는 1990년에 죽기 직전까지 ’ACT UP’ 운동을 꾸려나가며 정의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부르짓으며 헌신한다. (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