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과情
2011
장르 드라마러닝타임 10분
국가 한국
제작과情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장애인 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해 영화를 찍기로 한 친구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감독인 준상은 장애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찍기로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장애인 친구들은 극에 아무 이유 없이 등장하는 존재가 되어 버린 듯 하여 감독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나 준상은 그 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결국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까지 이른다. (2011년 제12회 장애인 영화제)
연출의도
장애나 영화의 목적과 의도를 되짚어 보고, 우리가 결과를 향해 달려가는 속에서 잊혀지는 과정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영화적으로는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1인칭 작가시점으로 옮겨오는 앵글의 변화를 통해 관객들이 관찰자에서 참여자로 옮겨 오도록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려는 연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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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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