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을 주제로 프랑스 감독 10명이 만든 10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이다. 프랑스 여성 10명의 중 1명이 가정폭력에 희생당하고 있고, 3일마다 한 여성이 가정폭력으로 사망한다는 믿지 못할 현실 앞에 각성한 감독들의 프로젝트이다. 참여한 감독들은 모두 자원하여 무보수로 작업하였고 각자 개성 있는 연출로 가정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이 침묵을 깰 수 있도록 각 단편이 끝날 때 "가정폭력에 대해서 말하십시오, 당신은 이미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라는 슬로건이 스크린위에 나타난다. (2007년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