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술, 마법 등등 비과학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내고 파헤치는 영화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영화 가 특별했던 이유는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동원한 작품인 데다 심령술의 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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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이트
Red Lights, 2012
개봉 2012.03.02
장르 스릴러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3분
국가 스페인, 미국
평점

조회수 오늘 1명, 총 401명
줄거리
심령술 VS 과학,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상상을 넘어선 충격적 반전을 확인하라!
세상에 존재하는 심령술은 모두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믿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킬리언 머피)와 그가 보좌하고 있는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시고니 위버)는 은퇴 후, 30년 만에 돌아온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로버트 드 니로)가 가진 경이적 능력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비밀을 풀 수 없는 실버의 심령술 앞에 버클리의 믿음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무도 상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 Intro ]
심령술 VS 과학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이 품어온, 답을 알 수 없는 비밀!
1865년 4월 14일
‘링컨’ 대통령은 자신이 관 속에 들어 있는 꿈을 꾼 뒤 각료들에게
꿈 얘기를 했고, 바로 그날 포드 극장에서 저격을 당해 사망했다.
1932년
일본의 ’미타 고이치’가 달의 이면 사진을 정신으로 찍는 염사실험에 성공.
후에 이 사진이 아폴로 우주선이 찍은 사진과 거의 일치한 것으로 판명됐다.
1994년
신유미양은 특수 제작된 눈가리개를 착용한 뒤 1시간 10분 동안
책을 손바닥으로 읽어 내려간 것은 물론, 두터운 알루미늄 판 뒤에 숨겨진
그림/숫자를 알아 맞추는 다양한 투시 능력을 선보였다.
당시 그 장소에는 국내 유명 과학자들이 다수 참석했었다.
1995년 12월 2일
워싱턴포스트지는 94년 한반도 핵 위기 당시 미국 국방성이
정보기관이 도저히 얻기 불가능한 정보를
초능력 특수부대(Psychic Espionage)를
통해 얻으려 했다는 특급 비밀작전에 관해 기사를 실었다.
[ About Movie ]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 소재!
호기심 100퍼센트 자극!
헐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드 니로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 킬리언 머피와 원조 여전사 시고니 위버,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베스 올슨이 선택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는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적 소재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 논쟁의 중심, 심령술!
심령술이라는 존재는 약 5만 년 전 원시 사회부터 우리의 주위에 머물러 왔다. 하지만 과학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는 미신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심령술을 비과학적인 미신의 대상으로만 치부하기는 힘들다. 이 세상에는 과학적 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워싱턴포스트지는 미국 국방성이 정보 기관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심령술사와 초능력자를 모은 특수 정보 부대를 만드는 특급 비밀 작전을 진행했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이처럼 심령술은 과학으로는 설명되지 않지만, 어느 점에서는 과학을 능가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령술과 과학, 현대 사회에서 함께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개념이 이번 영화 <레드라이트>를 통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심령술 VS 과학! 상상을 넘어선 충격적 대결!
특히 영화 <레드라이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심령술 자체의 신비함을 보여주던 기존의 영화와 달리 물리학자와 심리학자의 시선을 통해 심령술에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는 이성적 사고 방식을 지닌 현대 사회의 관객들에게 심령술이라는 존재를 보다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느끼도록 해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초반, 가짜 심령술사와 가짜 초능력자들의 실체를 폭로하고 다니는 물리학자와 심리학자의 모습은 일종의 형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추리 요소를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가짜 심령술사를 빙자해 사람들을 속이고 다녔던 ‘피터 포포프’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짓 선지자 장면은 실감 나는 연출을 통해 마치 관객 스스로가 영화 속 일원이 되어 가짜 심령술사의 존재를 파헤쳐 나가는 듯한 신선한 재미와 통쾌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그리고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언제나 순조롭게 조사를 진행해왔던 물리학자와 심리학자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경이적 능력을 자랑하는 세기의 심령술사를 만나 펼치는 숨 막히는 진실 게임은 명품 스릴러다운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또한 영화 결말부에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은 이색적인 소재에서 비롯된 관객들의 호기심을 100퍼센트 충족시킨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 논란을 그린 <레드라이트>!
그 제목에 숨겨져 있는 의미는?
영화 <레드라이트>의 제목은 바로 심령술의 존재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과 호기심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가짜 심령술이나 가짜 초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들 사이에서 ‘레드라이트’는 일종의 전문 용어 혹은 은어처럼 사용된다. ‘레드라이트’는 직역하자면 ‘붉은 빛’이라는 뜻으로, 흔히 신호등에서 위험, 경고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적신호를 의미한다. 심령술사를 빙자해 사람들을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와 같은 것이다.
즉, ‘레드라이트’는 ‘심령술과 사기극을 구별하는 결정적 단서’라는 뜻이다.
영화 속에서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와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은 심령술사와 초능력자를 조사하기 위해 ‘레드라이트’를 찾아 헤맨다. ‘레드라이트’가 보일 때, 바로 자신들의 연구 대상이 사실 사기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30년 만에 복귀한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가 나타나고 그들의 연구는 난향에 빠진다. 아무리 실버를 조사해도 ‘레드라이트’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이 세상 모든 심령술사와 초능력자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톰 버클리는 실버의 ‘레드라이트’를 찾아 미행은 물론, 잠복수사까지 마다 하지 않는다.
이처럼 영화 <레드라이트>는 제목을 통해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심령술인가, 아니면 사기극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는 심령술사와 과학자들 사이의 치밀한 진실 게임, 그리고 두 가지 상충되는 믿음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보여주며 이제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릴러의 천재 감독, ‘제2의 M. 나이트 샤말란’ 로드리고 코르테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스릴러를 완성한 독특한 감성의 주인공은 바로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이다. 73년생의 젊은 스페인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베리드>를 통해 전세계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미국비평가협회상의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관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95분의 러닝타임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타고난 연출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언론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2의 M. 나이트 샤말란’,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후계자’ 등 다양한 별칭을 얻으며 스릴러 계의 천재 감독으로 자리 잡은 로드리고 코르테스. 그가 2012년,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로 돌아왔다.
영화 <레드라이트>는 과학자의 시선으로 심령술의 진위 여부를 조사해나간다는 기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심령술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만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심령술을 대하는 태도가 각기 다르다. 같은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진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심령술이나 초능력 따위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심령술사들을 조사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심령술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 실체를 공론화시키고 싶은 마음에 심령술사들을 조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각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 상충하는 모습은 영화의 드라마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심령술사를 미행하고 그의 과거를 알기 위해 탐문수사는 물론 잠복수사까지 마다하지 않는 물리학자, 버클리의 모습은 마치 범인을 쫓는 형사의 모습을 보는 듯한 재미까지 안겨 준다.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한 연출을 통해 심령술과 과학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영화 <레드라이트>를 2012년 최고의 웰메이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로 완성했다.
로버트 드 니로, 킬리언 머피, 시고니 위버, 그리고 엘리자베스 올슨까지!
헐리우드 실력파 배우에서 핫 라이징 스타까지 총출동!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을 그린 <레드라이트>를 위해 1년 반 이상을 심령술 연구에 쏟았던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캐스팅 하는 데 있어서도 ‘이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인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 그의 선택을 받은 배우들이 바로 헐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로버트 드 니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 킬리언 머피, 강인한 카리스마의 시고니 위버, 그리고 헐리우드의 신예 엘리자베스 올슨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역사상 최고의 심령술사로 불리는 사이먼 실버였다. 은퇴를 선언한 뒤 30년 동안 대중 앞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그 세월의 무게감을 표현할만한 거장이 필요했고, 가장 적합한 배우는 바로 로버트 드 니로였다. 코르테스 감독은 “로버트 드 니로는 목소리, 모습 자체에 무게감이 실려 있다. 때문에 그는 세월의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며 극찬했다.
또한 영화를 이끌어 가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페르소나로 널리 알려진 킬리언 머피가 맡아 이지적인 교수가 점점 더 광기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유리구슬처럼 파란 그의 눈동자가 내뿜는 강렬한 이미지에 매료된 코르테스 감독은 “눈빛 연기 하나로 로맨틱 코미디를 호러 영화로 만들 수 있는 배우다. 어린 사슴 같이 순진한 눈을 갖고 있는 보이 스카우트에서 정말 위험한 뱀파이어처럼 바로 변신할 수도 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여기에 코르테스 감독은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 역에 <에일리언> 시리즈를 통해 강인한 여전사로 인상 깊은 시고니 위버를 캐스팅하는 의외의 전략을 선보인다. 영화의 첫 구상부터 시고니 위버를 매티슨으로 점 찍어 두었다는 감독의 말에 부합하듯, 그녀는 날카롭고 비상하면서 냉소적인 동시에 따뜻한 면을 가진 매티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했다.
거기에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헐리우드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신예로 엘리자베스 올슨을 캐스팅,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명품 배우와 헐리우드에서 현재 가장 핫한 배우들의 신구의 조화를 통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능력 사냥꾼은 실재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령술과 과학의 대격돌!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는 일명 ‘파라노말 챌린지’ 프로젝트를 수립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제임스 랜디. 그는 가짜 심령술사와 초능력자를 조사하며 그들의 실체를 폭로하는 초능력 사냥꾼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능력자 중 하나인 ‘유리 겔라’의 트릭을 밝혀낸 그는 ‘제임스 랜디야말로 심령술사가 아닌가?’라는 소문이 떠돌 정도로 가짜 심령술사를 밝혀내는 것에 있어 절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임스 랜디는 마술 트릭을 사용해 자신을 초능력자라고 주장하는 사기꾼에게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고 싶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제임스 랜디와 그가 밝혀냈던 심령술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영화가 바로 <레드라이트>다.
영화 <레드라이트>에서 킬리언 머피와 시고니 위버가 각각 열연한 천재 물리학자와 냉철한 심리학자 역할은 바로 제임스 랜디와 닮은꼴이다. 이들은 가짜 심령술사와 초능력자의 실체를 밝혀내고 그들의 사기 비법을 폭로한다. 특히 시고니 위버가 열연한 심리학 교수 마가렛 매티슨은 30년 넘게 이 분야에 매진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또한 영화 속에서는 ‘하느님의 전도사’ 피터 포포프의 일화가 그대로 등장하기도 한다. 극중 레오나르도 팔라디노는 ‘신의 전령’ 행세를 하며 자신이 신의 힘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팔라디노는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알아 맞히고 그가 앓고 있는 병까지 언급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매티슨과 버클리가 설치한 라디오 주파수 탐지기에 의해 소형 이어폰을 통한 사기 행각임이 폭로 된다.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은 실제 제임스 랜디가 피터 포포프의 실체를 밝혀낸 일화와 거의 동일하다. 제임스 랜디 역시 피터 포포프가 거짓 심령 치료 활동을 하는 행사장에 몰래 잠입하여 주파수 탐지기와 CCTV를 설치했던 것! 하지만 영화는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속에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를 등장시키며 스토리에 긴박감을 부여한다.
과연 사이먼 실버는 세기의 심령술사인가, 아니면 희대의 사기꾼인가?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 속에서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완성된 실버가 버클리의 주장대로 사기꾼일지 아니면 진정한 심령술사일지 그 충격적 진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Special Issue ]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장 박민용 교수,
영화 <레드라이트>에 대해 말하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기존의 과학에서 인정하지 않는 인간의 정신능력과 자연현상들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정신과학학회. 그 곳의 창립 멤버이자 현 회장인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박민용 교수는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하며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산이라도 옮길 수 있다고 써 있다. 초능력이라는 걸 믿는 사람들만 있으면 초능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듯한 지금에 이 <레드라이트>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Q. 심령술이란 어떤 것인가?
A. 소위 심령 치료라 불리는 초능력적인 어떤 치료를 한다든가, 무당이 굿을 하거나, 영매들이 과거의 죽은 사람을 불러온다거나 또는 죽은 사람이 몸에 붙은 것을 떼어내는 이런 일련의 활동을 심령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Q.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과학과 초자연 현상에 관한 것은 지금은 대립적인 것 같이 보이지만 언젠가는 서로 간의 영역을 유지하면서도 소통할 수 있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본다.
Q.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는 영화 <레드라이트>는?
A. 나는 초자연 현상을 믿고 있다. 이러한 초자연 현상을 과학자로서 규명해보고자 하는 것 또한 매우 오랫동안 시도해본 것이다. 이러한 오랜 탐구와 연구에 대해 <레드라이트>라는 영화를 통해 일반 관객들이 이 세상의 과학이 아닌 정신 세계에 관한 것을 이해하게 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심령술 VS 과학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이 품어온, 답을 알 수 없는 비밀!
1865년 4월 14일
‘링컨’ 대통령은 자신이 관 속에 들어 있는 꿈을 꾼 뒤 각료들에게
꿈 얘기를 했고, 바로 그날 포드 극장에서 저격을 당해 사망했다.
1932년
일본의 ’미타 고이치’가 달의 이면 사진을 정신으로 찍는 염사실험에 성공.
후에 이 사진이 아폴로 우주선이 찍은 사진과 거의 일치한 것으로 판명됐다.
1994년
신유미양은 특수 제작된 눈가리개를 착용한 뒤 1시간 10분 동안
책을 손바닥으로 읽어 내려간 것은 물론, 두터운 알루미늄 판 뒤에 숨겨진
그림/숫자를 알아 맞추는 다양한 투시 능력을 선보였다.
당시 그 장소에는 국내 유명 과학자들이 다수 참석했었다.
1995년 12월 2일
워싱턴포스트지는 94년 한반도 핵 위기 당시 미국 국방성이
정보기관이 도저히 얻기 불가능한 정보를
초능력 특수부대(Psychic Espionage)를
통해 얻으려 했다는 특급 비밀작전에 관해 기사를 실었다.
[ About Movie ]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 소재!
호기심 100퍼센트 자극!
헐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드 니로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 킬리언 머피와 원조 여전사 시고니 위버,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베스 올슨이 선택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는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적 소재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 논쟁의 중심, 심령술!
심령술이라는 존재는 약 5만 년 전 원시 사회부터 우리의 주위에 머물러 왔다. 하지만 과학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는 미신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심령술을 비과학적인 미신의 대상으로만 치부하기는 힘들다. 이 세상에는 과학적 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워싱턴포스트지는 미국 국방성이 정보 기관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심령술사와 초능력자를 모은 특수 정보 부대를 만드는 특급 비밀 작전을 진행했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이처럼 심령술은 과학으로는 설명되지 않지만, 어느 점에서는 과학을 능가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령술과 과학, 현대 사회에서 함께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개념이 이번 영화 <레드라이트>를 통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심령술 VS 과학! 상상을 넘어선 충격적 대결!
특히 영화 <레드라이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심령술 자체의 신비함을 보여주던 기존의 영화와 달리 물리학자와 심리학자의 시선을 통해 심령술에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는 이성적 사고 방식을 지닌 현대 사회의 관객들에게 심령술이라는 존재를 보다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느끼도록 해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초반, 가짜 심령술사와 가짜 초능력자들의 실체를 폭로하고 다니는 물리학자와 심리학자의 모습은 일종의 형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추리 요소를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가짜 심령술사를 빙자해 사람들을 속이고 다녔던 ‘피터 포포프’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짓 선지자 장면은 실감 나는 연출을 통해 마치 관객 스스로가 영화 속 일원이 되어 가짜 심령술사의 존재를 파헤쳐 나가는 듯한 신선한 재미와 통쾌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그리고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언제나 순조롭게 조사를 진행해왔던 물리학자와 심리학자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경이적 능력을 자랑하는 세기의 심령술사를 만나 펼치는 숨 막히는 진실 게임은 명품 스릴러다운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또한 영화 결말부에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은 이색적인 소재에서 비롯된 관객들의 호기심을 100퍼센트 충족시킨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 논란을 그린 <레드라이트>!
그 제목에 숨겨져 있는 의미는?
영화 <레드라이트>의 제목은 바로 심령술의 존재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과 호기심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가짜 심령술이나 가짜 초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들 사이에서 ‘레드라이트’는 일종의 전문 용어 혹은 은어처럼 사용된다. ‘레드라이트’는 직역하자면 ‘붉은 빛’이라는 뜻으로, 흔히 신호등에서 위험, 경고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적신호를 의미한다. 심령술사를 빙자해 사람들을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와 같은 것이다.
즉, ‘레드라이트’는 ‘심령술과 사기극을 구별하는 결정적 단서’라는 뜻이다.
영화 속에서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와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은 심령술사와 초능력자를 조사하기 위해 ‘레드라이트’를 찾아 헤맨다. ‘레드라이트’가 보일 때, 바로 자신들의 연구 대상이 사실 사기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30년 만에 복귀한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가 나타나고 그들의 연구는 난향에 빠진다. 아무리 실버를 조사해도 ‘레드라이트’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이 세상 모든 심령술사와 초능력자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톰 버클리는 실버의 ‘레드라이트’를 찾아 미행은 물론, 잠복수사까지 마다 하지 않는다.
이처럼 영화 <레드라이트>는 제목을 통해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심령술인가, 아니면 사기극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는 심령술사와 과학자들 사이의 치밀한 진실 게임, 그리고 두 가지 상충되는 믿음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보여주며 이제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릴러의 천재 감독, ‘제2의 M. 나이트 샤말란’ 로드리고 코르테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스릴러를 완성한 독특한 감성의 주인공은 바로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이다. 73년생의 젊은 스페인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베리드>를 통해 전세계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미국비평가협회상의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관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95분의 러닝타임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타고난 연출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언론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2의 M. 나이트 샤말란’,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후계자’ 등 다양한 별칭을 얻으며 스릴러 계의 천재 감독으로 자리 잡은 로드리고 코르테스. 그가 2012년,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로 돌아왔다.
영화 <레드라이트>는 과학자의 시선으로 심령술의 진위 여부를 조사해나간다는 기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심령술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만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심령술을 대하는 태도가 각기 다르다. 같은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진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심령술이나 초능력 따위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심령술사들을 조사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심령술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 실체를 공론화시키고 싶은 마음에 심령술사들을 조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각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 상충하는 모습은 영화의 드라마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심령술사를 미행하고 그의 과거를 알기 위해 탐문수사는 물론 잠복수사까지 마다하지 않는 물리학자, 버클리의 모습은 마치 범인을 쫓는 형사의 모습을 보는 듯한 재미까지 안겨 준다.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한 연출을 통해 심령술과 과학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영화 <레드라이트>를 2012년 최고의 웰메이드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로 완성했다.
로버트 드 니로, 킬리언 머피, 시고니 위버, 그리고 엘리자베스 올슨까지!
헐리우드 실력파 배우에서 핫 라이징 스타까지 총출동!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을 그린 <레드라이트>를 위해 1년 반 이상을 심령술 연구에 쏟았던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캐스팅 하는 데 있어서도 ‘이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인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 그의 선택을 받은 배우들이 바로 헐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로버트 드 니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 킬리언 머피, 강인한 카리스마의 시고니 위버, 그리고 헐리우드의 신예 엘리자베스 올슨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역사상 최고의 심령술사로 불리는 사이먼 실버였다. 은퇴를 선언한 뒤 30년 동안 대중 앞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그 세월의 무게감을 표현할만한 거장이 필요했고, 가장 적합한 배우는 바로 로버트 드 니로였다. 코르테스 감독은 “로버트 드 니로는 목소리, 모습 자체에 무게감이 실려 있다. 때문에 그는 세월의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며 극찬했다.
또한 영화를 이끌어 가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페르소나로 널리 알려진 킬리언 머피가 맡아 이지적인 교수가 점점 더 광기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유리구슬처럼 파란 그의 눈동자가 내뿜는 강렬한 이미지에 매료된 코르테스 감독은 “눈빛 연기 하나로 로맨틱 코미디를 호러 영화로 만들 수 있는 배우다. 어린 사슴 같이 순진한 눈을 갖고 있는 보이 스카우트에서 정말 위험한 뱀파이어처럼 바로 변신할 수도 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여기에 코르테스 감독은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 역에 <에일리언> 시리즈를 통해 강인한 여전사로 인상 깊은 시고니 위버를 캐스팅하는 의외의 전략을 선보인다. 영화의 첫 구상부터 시고니 위버를 매티슨으로 점 찍어 두었다는 감독의 말에 부합하듯, 그녀는 날카롭고 비상하면서 냉소적인 동시에 따뜻한 면을 가진 매티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했다.
거기에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헐리우드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신예로 엘리자베스 올슨을 캐스팅,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명품 배우와 헐리우드에서 현재 가장 핫한 배우들의 신구의 조화를 통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능력 사냥꾼은 실재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령술과 과학의 대격돌!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는 일명 ‘파라노말 챌린지’ 프로젝트를 수립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제임스 랜디. 그는 가짜 심령술사와 초능력자를 조사하며 그들의 실체를 폭로하는 초능력 사냥꾼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능력자 중 하나인 ‘유리 겔라’의 트릭을 밝혀낸 그는 ‘제임스 랜디야말로 심령술사가 아닌가?’라는 소문이 떠돌 정도로 가짜 심령술사를 밝혀내는 것에 있어 절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임스 랜디는 마술 트릭을 사용해 자신을 초능력자라고 주장하는 사기꾼에게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고 싶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제임스 랜디와 그가 밝혀냈던 심령술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영화가 바로 <레드라이트>다.
영화 <레드라이트>에서 킬리언 머피와 시고니 위버가 각각 열연한 천재 물리학자와 냉철한 심리학자 역할은 바로 제임스 랜디와 닮은꼴이다. 이들은 가짜 심령술사와 초능력자의 실체를 밝혀내고 그들의 사기 비법을 폭로한다. 특히 시고니 위버가 열연한 심리학 교수 마가렛 매티슨은 30년 넘게 이 분야에 매진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또한 영화 속에서는 ‘하느님의 전도사’ 피터 포포프의 일화가 그대로 등장하기도 한다. 극중 레오나르도 팔라디노는 ‘신의 전령’ 행세를 하며 자신이 신의 힘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팔라디노는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알아 맞히고 그가 앓고 있는 병까지 언급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매티슨과 버클리가 설치한 라디오 주파수 탐지기에 의해 소형 이어폰을 통한 사기 행각임이 폭로 된다.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은 실제 제임스 랜디가 피터 포포프의 실체를 밝혀낸 일화와 거의 동일하다. 제임스 랜디 역시 피터 포포프가 거짓 심령 치료 활동을 하는 행사장에 몰래 잠입하여 주파수 탐지기와 CCTV를 설치했던 것! 하지만 영화는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속에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를 등장시키며 스토리에 긴박감을 부여한다.
과연 사이먼 실버는 세기의 심령술사인가, 아니면 희대의 사기꾼인가?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 속에서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완성된 실버가 버클리의 주장대로 사기꾼일지 아니면 진정한 심령술사일지 그 충격적 진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Special Issue ]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장 박민용 교수,
영화 <레드라이트>에 대해 말하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기존의 과학에서 인정하지 않는 인간의 정신능력과 자연현상들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정신과학학회. 그 곳의 창립 멤버이자 현 회장인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박민용 교수는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하며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산이라도 옮길 수 있다고 써 있다. 초능력이라는 걸 믿는 사람들만 있으면 초능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듯한 지금에 이 <레드라이트>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Q. 심령술이란 어떤 것인가?
A. 소위 심령 치료라 불리는 초능력적인 어떤 치료를 한다든가, 무당이 굿을 하거나, 영매들이 과거의 죽은 사람을 불러온다거나 또는 죽은 사람이 몸에 붙은 것을 떼어내는 이런 일련의 활동을 심령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Q.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과학과 초자연 현상에 관한 것은 지금은 대립적인 것 같이 보이지만 언젠가는 서로 간의 영역을 유지하면서도 소통할 수 있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본다.
Q.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는 영화 <레드라이트>는?
A. 나는 초자연 현상을 믿고 있다. 이러한 초자연 현상을 과학자로서 규명해보고자 하는 것 또한 매우 오랫동안 시도해본 것이다. 이러한 오랜 탐구와 연구에 대해 <레드라이트>라는 영화를 통해 일반 관객들이 이 세상의 과학이 아닌 정신 세계에 관한 것을 이해하게 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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