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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 : 더 송 리메인스 더 세임

Led Zeppelin: The Song Remains the Same, 1976

개봉 1976.11.05
장르 다큐멘터리
등급 15
러닝타임 137분
국가 영국, 미국
평점 star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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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MSG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는 우리에겐 음식의 맛을 돋워주되 건강에는 나쁘다고 알려진 조미료를 떠올리게 해주지만 적어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락 음악 팬들에게는 두 가지 정도의 이름을 두고 선택해야 하는 문제처럼 보인다. 독일 출신 헤비메탈 밴드인 UFO 출신 기타리스트 마이클 쉥커라는 친구의 밴드이름을 지칭하게도 하지만 실은 뉴욕 7번가의 거대한 실내 체육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떠올리게 한다. 그만큼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1878년에 세워진 고전적인 유적이라기 보다는 거물 뮤지션들이 뉴욕에 입성했을 때 으레 공연 무대로 이용하는 곳처럼 락 팬들에 머리에 새겨져 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최장기 공연 기록 10등 순위에 레드 제플린을 포함해 영국 출신이 반 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MSG라는 곳은 영국 락 밴드들의 미국 공략의 가장 중요한 요지로 여겨지는 모양. 1등 기록은 현재 엘튼 존이 갖고 있다. 물론 엘튼 존 역시 영국인. 한때 매디슨 스퀘어가든의 소유주가 모종교의 한국인 문모씨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고 또한 그들의 집단 결혼식이 자주 열릴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장소라는 점에서도 MSG는 여러가지 색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다.
사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이 발표된 이후 그것이 단순한 공연 실황 영화판이냐, 아니면 밀교 추종자들을 위한 메시지 전달 수단이냐를 두고 한참 논란이 빚어진 적이 있을 정도로 이것저것 따지고 들면 소재거리가 참으로 많은 작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논의가 무색한 것은 그들의 뛰어난 음악이 있기 때문. 적어도 락 음악의 팬이라면 비디오 테이프든 DVD든 갖춰두고 기회를 만들어 감상할 필요가 있는 것 또한 바로 이 매디슨 스퀘어가든과 더불어 수없이 회자되어온 레드제플린 최고의 실황 영화라는 이유 ‘우드스탁’과 더불어 최고의 실황 앨범으로 꼽히는 <더 송 리메인스 더 세임 SE> 버전은 기존 발매반과는 다른 형식과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로 그들의 재결성 소식과 더불어 벌써부터 음악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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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존 본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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