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의 날개 짓
2008
장르 다큐멘터리러닝타임 15분
국가 한국
작은 새의 날개 짓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중증장애인인 김수미 감독은 희진씨, 명훈씨와 함께 35만원의 월세를 내며 16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활동보조인 없이는 물 한 모금도 마시기 어려운 하루하루가 연상되지만 영화는 힘차다. 장애인들의 자립은 포기할 수 없는 권리라고 말하는, 이들의 비상을 기대한다.
- 연출의도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수급자 아니면 부모 밑에서 살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수급자면 50만원 남짓 되는 돈으로 한달을 살아야한다. 50만원으로 방세를 내고 의식주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 주거권, 활동보조 등에 대한 어려움들을 같이 살 수 밖에 없는 세명의 장애인들이 함께 대화를 하면서 현실을 힘겨워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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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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