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 밀라노가 주연을 맡았던 TV 영화로 여대생 대리모를 소재로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대학생인 에이미는 자취방을 구하러 다니다가, 한 집 여주인에게 좋은 인상을 받고 즉흥적으로 집을 계약한다. 어느날, 친절하게 에이미를 보살펴주던 집주인은 자신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며 신세한탄을 한다. 집주인은 아이를 낳아주면 학비를 대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밀린 학비 때문에 고민하던 에이미는 쉽게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임신을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