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18.11.08 장르 로맨스/멜로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09분 국가 대만 평점 8.9 조회수 오늘 0명, 총 1명
청설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 ISSUE ]
<말할 수 없는 비밀><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처럼 가슴에 훅 -
<나의 소녀시대><안녕, 나의 소녀>처럼 마음이 쿵 -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알린 모두의 최애 첫사랑 영화 <청설>
믿고 보는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을 알린 <청설>이 11월 다시 찾아온다. <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2008),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가 보여준 섬세한 드라마와 애틋한 감동은 물론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을 달성한 <나의 소녀시대>(2016), <안녕, 나의 소녀>(2018)의 친근한 캐릭터와 설레는 감성을 모두 담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지난 2010년 개봉 이후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꾸준히 회자되며 인생 로맨스이자 최애 첫사랑 영화로 자리매김한 작품답게 네이버 9.01, 다음 9.0이라는 높은 평점을 보유 중인 <청설>. 대만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 청펀펀이 연출을 맡았으며 ‘양양’에게 첫눈에 반해 오직 그녀만 보이는 순정남 ‘티엔커’와 그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을 갖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씩씩한 열정녀 ‘양양’의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울 것이다. 여기에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에 힘입어 꿈을 갖고 이뤄가는 과정이 알콩 달콩 에피소드와 함께 펼쳐지며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예정이다. 올 가을, 가슴에 훅- 들어올 첫사랑 로맨스 <청설>은 모두의 기억 속 마음이 쿵- 하는 첫사랑의 기적 같은 기억을 소환하며 다시 한번 대만 첫사랑 로맨스의 흥행 공식을 입증할 것이다.
첫사랑 사대천왕 펑위옌 X 대만 최고 여배우 진의함부터
첫사랑 여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천옌시까지
대만 청춘 스타들의 리즈 시절 담긴 올 가을, 가장 싱그러운 로맨스 <청설>
<청설>은 펑위옌, 진의함, 천옌시까지 대만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의 리즈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가을 극장가 가장 싱그러운 로맨스 탄생을 알리며 관람욕구를 더한다. 먼저 데뷔와 동시에 스타 탄생을 알리고 <청설><이별계약> 등의 작품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엄친아 배우로 떠오른 펑위옌이 그녀만 보이는 순정남 ‘티엔커’로 등장해 여성 팬들의 가슴을 뒤흔들 예정이다.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가진동과 함께 대만 첫사랑 사대천왕으로 불리는 펑위옌. 훈훈한 외모는 물론 첫눈에 반한 ‘양양’에게 보여주는 한결 같은 순애보까지, 과연 원조 첫사랑 남신다운 모습은 <청설>이 이어갈 첫사랑 열풍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그만 들리는 열정녀 ‘양양’은 대만 최고의 여배우 진의함이 분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는 귀여운 외모, 씩씩한 성격과 엉뚱한 매력으로 ‘티엔커’는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을 그녀는 영화의 마지막에 밝혀질 반전 결말으로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대만은 물론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천옌시의 등장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수지 이전의 원조 첫사랑 여신이자 결혼하고 싶은 중화권 여배우 TOP 5에 오르는 등 꾸준히 화제를 모은 천옌시. ‘티엔커’가 첫눈에 사랑에 빠진 ‘양양’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언니이자 촉망받는 수영 선수인 ‘샤오펑’으로 등장하는 천옌시는 자신의 꿈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가슴 따뜻한 미소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과 꿈은 기적이다. 들리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
수화로 시작된 두 남녀의 설레고 떨리는 잊지 못할 이야기
모두의 첫사랑처럼 기적으로 기억될 로맨스 <청설>
<청설>은 들리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가능한 사랑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수영장에서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언니를 응원하는 소녀 ‘양양’을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 이후 그녀의 소통 방식인 수화로 인연을 이어가는 ‘티엔커’. 때론 세상의 시선과 ‘양양’의 굳게 닫힌 마음의 벽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최선과 진심을 다해 자신의 첫사랑을 지켜 나가는 모습은 진한 감동과 함께 첫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다시금 느끼게 할 것이다. 언니가 세상의 전부인 ‘양양’ 도 말 대신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며 다가오는 ‘티엔커’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그 사랑의 힘으로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용기가 어떤 형태의 사랑도 극복하게 만든다는 아름다운 메시지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청각 장애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자신과의 힘든 싸움을 이겨내는 ‘샤오펑’ 역시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결코 열정을 가로막는 장애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며 모든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한다.
이처럼 이제껏 어떤 로맨스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독특하고 참신한 소통 방식의 로맨스로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청설>은 모두의 기억 속에 기적으로 기억될 단 하나의 로맨스로 가을 극장가에 설렘주의보를 선물할 것이다.
MSN 메신저부터 패션 스타일과 거리의 풍경, 감성 OST까지
1990년대 추억을 완벽하게 소환 해내며 진한 여운 선사
남녀노소 불문하고 공감대를 자극하는 향수 로맨스 <청설>
<청설>이 관객들로 하여금 90년대 감성을 소환한다. 그 시절 우리가 자주 사용했던 MSN 메신저부터 마치 우리의 청춘 시절을 보는 듯한 ‘티엔커’, ‘양양’, ‘샤오펑’의 패션 스타일, 그리고 거리의 풍경까지 그날을 추억하게 하는 아이템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순정만화 속 캐릭터 같은 배우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까지 더해져 감성 볼거리를 배가시키는 <청설>. 특히 ‘양양’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가 우연한 기회에 그녀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너의 MSN 주소를 알려줘”라고 하는 장면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모두의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함께 가슴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양양’이 MSN의 메신저에 접속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티엔커’의 모습에서 1990년대 사랑에 빠진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야시장 데이트 장면과 ‘양양’의 집 안 데이트 장면들 속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보는 이들의 향수를 무한 자극하며 감성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담긴 OST리스트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첫사랑 로맨스를 완성한다.
이처럼 아날로그 감성 볼거리가 충만한 <청설>의 개봉 소식에 관객들은 저마다 “너무 이뻐서 언제까지고 기억하고픈 영화”(sile*), “눈과 귀를 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ad니*), “가슴이 따끈하고 두근거려요”(psyk*), “두근두근 행복해지는 동화 같은 영화”(xo rn*), “너무 예쁜 영화”(kh91*), “<첨밀밀>을 다시 보는 느낌이었다”(stud*)라며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수화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이었다”
수준급 이상의 수화 실력을 선보인 펑위옌, 진의함, 천옌시
영화를 향한 열정과 오랜 노력으로 완성한 인생 로맨스 <청설>
<청설>을 통해 기대 이상의 수화 실력을 드러낸 펑위옌, 진의함, 천옌시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큰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역의 진의함은 수화 연기에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보통의 청각장애인들이 수화를 할 때 얼굴 표정이 굉장히 풍부한데 이를 똑같이 따라할 경우 의도와는 다르게 표정이 너무 과장되어 보일까 봐 고민이 되었던 것. 그래서 그녀는 진짜처럼 보이면서도 과장되지 않게 적정선을 찾고자 어느 때보다 표정 연기에 주력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진의함과 천옌시는 촬영 시 감독과 수화 선생님, 촬영 감독, 청각장애우 등 여러 사람에게 연기를 보이고 인정을 받아야 해서 마치 매 장면 마다 연기 시험을 치루는 것과 같은 압박감을 가졌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천옌시는 수영 코치의 조언 속에 진짜 수영선수처럼 연기해야 했다는 사실까지 더해져 배우들이 선보일 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청펀펀 감독은 “수영과 수화라는 설정은 배우 뿐만 아니라 내게도 가장 큰 도전이었다. 하지만 <청설>을 통해 인생에서 많은 청각장애우를 만나고 그들의 생활과 심리를 더욱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해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배우들은 여러 제약이 많은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함을 잃지 않았는데 감독과 제작진들은 “펑위옌과 진의함, 천옌시의 일명 ‘장가가는 킹콩’이라는 개인기까지 불사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세 배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