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Detective Conan: The Raven Chaser, 2009
개봉 2009.07.29
장르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범죄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국가 일본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9.0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6건의 연쇄살인 사건 발생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도쿄를 중심으로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 옆에는 알파벳이 새겨진 6개의 마작패만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희생자가 남긴 한마디 “칠석, 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잡기 위한 특별 수사회의가 열리고
유명한 탐정과 코난은 수사회의에 참석하여 사건의 전모를 듣게 된다.
그러나 성별도, 직업도, 사는 곳도 다른 이들 6명의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다!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던 코난은 검은조직의 일원인 ‘진’의 검은색 차량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관 중 한 명이 그 차를 타고 떠나는 것을 목격한다.
코난은 경찰 내부에 잠입하며 정보를 캐내는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이 사건이 단순 연쇄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게 된다.
검은 조직과의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
칠월 칠석날을 앞두고 예고된 또 하나의 살인사건!
단독으로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코난과 그런 코난의 정체를 위협하는 검은조직과의 정면승부!
코난은 자신 앞에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천재적인 추리력을 발휘해 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INTRO ]
21세기 최고의 탐정, 코난!
오귀스트 뒤팽.
셜록 홈즈.
괴도 루팡.
이들은 현재까지도 전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탐정 캐릭터들이다. 19세기 초, 에드가 앨런 포의 작품 [모르그 거리의 살인]에서 오귀스트 뒤팽이라는 탐정이 최초로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모든 사건을 치밀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탐정의 모습은 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는 지금까지도 탐정의 대명사로 군림하며 이 후 등장하는 수 많은 탐정 캐릭터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소설로만 읽히던 탐정물은 만화와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매체의 다변화를 이루며 그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추리, 탐정 만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소년탐정 김전일]에 이어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은 성인 관객부터 어린이 관객까지 다양한 독자군을 매료시키며 추리, 탐정물의 지속적인 인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명탐정 코난’은 1996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만화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컨텐츠로 관객과 만났다. ‘명탐정 코난’은 사회, 과학, 예술, 문화, 스포츠 등 추리물이 다룰 수 있는 풍부한 소재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와 살인사건, 유괴, 절도, 암호 해독 등 다방면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코난 캐릭터의 매력적인 조화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의 이름을 딴 천재 탐정 코난은 현재 가장 뜨거운 탐정 아이콘이자 21세기를 대변하는 최고의 탐정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몸은 작아졌어도 머리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 ABOUT MOVIE ]
일본 상반기 자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코난 극장판 신기록을 갈아치운 화제작!
지난 2009년 4월 18일 골든위크를 앞두고 개봉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일본 상반기 자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그 동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작품은 2008년 국내에서도 개봉되었던 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으로 총 34억 8000만 엔의 수익을 거둬들인 바 있다. 12편의 극장판 시리즈가 개봉됐어도 깨질 줄 모르던 기록은 2009년 극장판 시리즈 13기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를 통해 새롭게 달성되었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종 흥행 수익 36억 엔(한화 약 490억 원), 관객 300만 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새롭게 갱신, 극장판 흥행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09년 7월 30일, 여름방학 성수기 시장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일본 개봉 4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봉하는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리즈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일본의 흥행 신기록 달성에 이어 한국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009년 여름, 관객들을 가장 시원하게 해줄 장르물
추리, 서스펜스, 재미를 갖춘 팔방미인 애니메이션!
한층 복잡해진 스토리, 미궁 속에 빠진 연쇄살인사건과 코난의 숙적 ‘검은조직’의 추적이 대위를 형성하며 교묘하게 얽혀있는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 코난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를 보여주며 관객에게 상상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작패, 숫자, 피해자가 남긴 알 수 없는 마지막 멘트로 총 6번의 연쇄살인사건의 얼개를 찾아가는 ‘코난’의 섬세하고 뛰어난 추리력은 지금까지 선보인 영화들 중 추리물로서의 극대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코난을 초등학생으로 만든, 정체가 파악되지 않는 대규모 범죄집단, 검은조직의 등장은 시리즈를 전체를 관통하는 코난과 검은조직의 대결구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극의 서스펜스를 담당한다. 여기에 일본의 상징, 도쿄타워를 검은조직의 헬기가 360도 회전하며 코난을 무차별 공격하는 장면은 마치 관객이 공중에서 직접 목격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그 어떤 블록버스터 액션물보다도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가장 난해한 연쇄살인 사건과 이를 해결해야만 하는 코난의 종횡무진 활약상, 사건의 원점과 만나는 극적인 서스펜스까지 더해져 관객에게 2009년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국에 상륙한지 13년!
‘명탐정 코난’의 끝나지 않는 신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일본의 유명 만화 작가 ‘아오야마 고쇼’에 의해 1996년 단행본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연재되고 있는 일본의 인기추리만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명탐정 코난’은 만화 판매 누계 1억엔 돌파, TV시리즈 방영 시 시청률 1, 2위의 기록, 극장판 시리즈의 연이은 흥행성공 등 출판, 영화, 방송, 캐릭터 상품에 이르는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1996년 첫 번째 단행본이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64권이 출간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TV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에서 2000년 첫 방영을 시작, 2009년 현재 ‘명탐정 코난 시즌 7’을 방영 중이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은 2004년 방송된 ‘명탐정 코난 2’로,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케이블TV의 최고시청률 8%를 훌쩍 넘었다. 8%라는 시청률은 케이블TV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명탐정 코난’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09년 5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에서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채널 시청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2위에 ‘명탐정 코난’이 올랐으며 극장에서 개봉할 경우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개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한 6기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에 이어 2번째로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시리즈 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랑 받았던 전례를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부천 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2009년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 1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ANI FANTA’부문에 출품되었다. 이로써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환상과 모험, 호러와 추리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선보이며 가장 특색 있는 영화제를 표방하는 부천 영화제와 2년 연속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2008년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이 국내 개봉 후 부천에서 관객을 만났다면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부천을 통해 가장 먼저 관객과 만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월 29일 부천 영화제 티켓 예매를 시작한지 4분만에 매진,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PIFAN 홈페이지의 ‘별점 감상평’에서는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등 관객의 높은 호응을 실감케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더빙판과 자막판을 나누어 상영, 어린이 관객부터 성인관객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더빙판 상영에는 성우들의 무대인사라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자막판 상영에는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이 첫 내한 방문하여 관객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는 부천에서의 인기를 이어나가 2009년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숫자로 보는 Conan
1 위–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으로 2009년 4월 일본에서 개봉하여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개봉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3 번째 극장판 – 1997년 <명탐정 코난 : 시한장치의 마천루>로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한 ‘명탐정 코난’은 매 년 새로운 극장판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왔다. 2009년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기존 작품들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로 관객을 만난다.
240초 – 제 13회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예매시작 4분 만에 매진되며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매진을 기록해 부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단숨에 떠올랐다.
541 화 – 1996년 1월, 처음 시작된 TV시리즈는 현재 일본에서 541화(7월 18일 기준)까지 방영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시즌 7’이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5,000,000 명 –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를 포함한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시리즈를 관람한 총 관객수는 2500만 명 이상으로 매년 개봉되는 극장판 시리즈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 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작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100,002,000 권 – ‘명탐정 코난’의 총 판매부수는 1억 2천 권으로 특별판 등을 제외한 오리지널 단행본 64권의 판매부수만으로 1억 권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추적 110분! 코난 수첩!
‘검은조직’ 그들은 누구인가?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에 극장 판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검은조직은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을 ‘코난’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고등학생 탐정이자 뛰어난 외모로 승승장구하던 남도일은 놀이동산에 놀러 갔다 검은조직의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검은조직의 간부, ‘진’은 남도일에게 약을 먹여 그를 제거하고자 한다. 하지만 약은 부작용을 일으켜 남도일을 어린아이로 만들어 버렸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브라운 박사를 찾아간 코난은 마침 박사를 찾아온 미란이 이름을 묻자 당황하게 되고 책장에 꽂혀있던 ‘코난 도일 전집’을 보고 순발력을 발휘해 자신을 ‘코난’이라고 소개한다. 코난의 정체가 남도일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검은조직과 그들을 쫓으며 자신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려는 코난의 고군분투는 이번 영화에서 그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검은조직은 ‘코난’ 극장판에서 아직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범죄조직이다.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은조직원들은 언제나 검은색 옷을 입고 다니며, 각종 미해결 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에서는 수수께끼의 새로운 멤버 ‘아이리시’가 등장하여 코난의 정체를 파악하려 한다.
추적 110분! 코난 수첩!
코난의 사건 개요 일지
1. 6명의 피해자. 6개의 마작패
앞면과 뒷면이 서로 다르게 표기가 된 마작패들은 피해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앞면은 피해자가 누군지 또는 사건이 발생한 장소를 보여주는 단서로 추정된다.
2. 장수풍뎅이
캠핑 중에 소년 탐정단이 발견. ‘오픈’이라고 써진 테이프가 등에 ‘V’자로 형태로 붙어있다. 후에 소년 탐정단은 똑같은 테이프가 붙은 장수풍뎅이를 다시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이것이 비틀즈의 앨범 5집의 타이틀곡 ‘HELP!’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 누군가가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임을 알게 된다.
3. 검은색 포르쉐
검은 조직의 ‘진’이 타고 다니는 검은색 포르쉐. 코난은 특별수사회의 후 유유히 빠져나가는 검은색 포르쉐를 목격하게 되고 이번 연쇄살인사건에 ‘검은조직’이 연루된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4. 7번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물감
범인이 밟아 흘러나온 물감을 후에 또 다른 사람이 밟은 흔적이 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누군가 먼저 현장에 다녀간 것으로 판단된다.
5. 북두칠성
피해자들이 발견된 곳을 지도로 표시해 보니 별자리 북두칠성의 모양이 나타났다. 범인은 별자리에 해박한 사람 임에 틀림 없다.
코난의 기상천외한 아이템들!
초 강력 운동화: 전기와 자력으로 발의 급소를 자극해서 근육의 힘을 최대로 올려주는 운동화. 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이 되어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져 버린 코난에게 더 없이 중요한 아이템
범인추적 안경: 옆에 있는 단추를 누르면 안테나가 올라가면서 반경 20km 어느 곳이든 위치를 알려준다. 안경다리 끝부분에 도청기도 달려있어 도청기를 분리 후 어디에든 장착 시킬 수도 있으며 적외선 기능, 망원기능도 포함되어 있는 최첨단 아이템
초간편 축구공 발사 허리띠: 일정하게 다이얼을 맞춘 후 버튼을 누르면 빵빵한 축구공이 바로 튀어나온다. 순간적으로 상대방을 기선제압 할 때 유용한 아이템
나비넥타이 음성 변조기: 코난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다이얼을 돌리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주로 유명한 탐정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사건 해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케이트 보드: 태양력을 이용하여 고속주행이 가능한 스케이트 보드로 범인추적, 빠른 공간이동에 쓰이는 아이템
탐정단 뱃지: 브라운 박사가 ‘어린이 탐정단’ 아이들을 위하여 만들어준 것으로 초소형 발신기와 무전기가 내장되어 있어 서로의 위치를 파악할 때 사용하는 아이템
신축성 멜빵: 단추만 누르면 길이가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한 벨트. 범인을 묶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데 유용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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