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극장에서 기독교 선교사 다큐멘터리를 만나다!!
‘과연 이 땅에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 3년간의 방황....
그리고 자살 결심...그랬던 그가 아마존 한복판에 있다!!
아마존 바나와 부족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남한 면적 80여배나 되는 브라질 땅의 60%를 차지하는 세계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이곳에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족중 하나인(부족전체인구 불과 100여명) 바나와족이 있다. 세계 최초로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을 통해 바나와족의 생활 모습이 공개된다!!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아마존의 세종대왕이 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던 강명관선교사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들어오는데...
말은 있어도 문자가 없는 아마존 바나와 부족을 위해 문자를 만드는 강명관선교사의
피나는 노력!!
부족수가 불과 100여 명인 아마존의 바나와 원시부족을 섬기는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 강명관 선교사는 90년대 초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 교사였으나, 문자가 없어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을 수 없다는 아마존 바나와 부족의 이야기를 듣고서 이들을 위한 선교사의 길을 택하게 됐다. 영화는 강명관 선교사 부부의 단조롭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강선교사는 현재, 바나와 부족의 문자를 만들어 교육시키고, 성경보급을 위한 번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 5~5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가운데 각종 독충과 독사 등에 속수무책으로 살아가는 바나와 부족의 유일한 의사이자 좀 더 나은 생활을 돕는 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영화 10년을 연 작품이기도 하다.
(2019년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