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학 교수였던 다카노는 근무처인 역사사료관에서 근무하던 중, 현기증을 일으켜 귀중한 죠몽 토기를 떨어뜨리는 사고를 일으킨다. 이 일로 다카노는 명퇴를 권고 받지만 아내에게는 말도 못하고 아무일 없는 듯 매일 출근을 한다. 마침 여름방학을 맞아 놀러 온 손자를 데리고 동굴 유적에 가는데...
(2009년 JF일본영화특별전)
치매를 앓고 있는 조부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가족의 균열과 회복이 복합되어 가족애를 깊게 하는 이색적 홈 드라마.
(2011년 하반기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