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냐 지 빠시
2008
개봉 2008.09.05
장르 드라마러닝타임 108분
국가 브라질
줄거리
상파울루는 세계 최대 도시 중 하나이다. 1900만 명이 살고 있으며, 매일 수 킬로미터의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이 도시에는 이야깃거리가 아주 풍부하다. 이 영화는 도심에서 자기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네 형제의 이야기이다. 막내 헤지나우두는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아버지를 찾는 데에 몰두한다. 곧 18세가 되는 다리우는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주유소 직원인 징유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종교에 심취한다. 맏이인 데니스는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퀵서비스 배달원의 인생을 산다. 이 가족의 중심에는 마흔 두 살에 넷째를 임신하고 있는 끌레우자가 있다. 그녀는 가정부로 힘들게 일하며 자식을 키운다. 도시가 주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형제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이 영화의 “빛나는 휴머니즘”을 완성한다.
(2013년 제3회 브라질영화제)
출연진
출연진 더보기
최근 영화 리뷰
-
"투란도트"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
"인터뷰"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4-18 20:15:03
221.140.***.**
-
"사무라이 픽션"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27 00:39:07
222.104.**.*
-
"짚시애마"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18 13:54:45
182.211.***.**
-
"주성치와 함께라면"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2-23 06:44:29
118.235.**.**
"리냐 지 빠시"에 대해 영화 리뷰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