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976.02.15 장르 범죄, 드라마 등급 R 러닝타임 135분 국가 미국 평점 6.8
줄거리
벤 가자라와 세이무어 카셀 주연의 이 영화는 LA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필름 누아르이다. 주인공은 노름빚을 탕감 받기 위해 중국인 마권업자를 살인해야 하는데 그는 어느덧 살인의 표적이 되고 만다. 카사베츠는 갱스터의 세계를 다루면서도 이 이야기를 자기 파괴에 대한 놀라운 성찰의 드라마로 바꾸어 놓는다. 이 영화는 그의 팬이자 제자이기도 했던 마틴 스콜세지와 함께 구상한 이야기로 <글로리아>와 더불어 갱스터 장르에 대한 카사베츠의 관심을 보여준다.
(2012 존 카사베츠 회고전)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