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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샷

Live Shot, 1997

장르 스릴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4분
국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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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범죄 현장을 촬영하여 그 필름을 방송국에 넘기는 회사인 ’라이브 샷’에서 일하는 촬영기사 프랭크 바덴스(Frank: 한네스 재닉키 분)의 밑으로 신입사원 바네사(Vanessa: 밍-카이 팬-티 분)가 들어오고, 둘은 티격태격하며 파트너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미디어 기업과 3개의 신문사를 소유한 갑부 안드레아 필립의 딸 카타리나(Katharina: 실비아 레이프헤이트 분)가 납치되고 그의 남자 친구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프랭크의 옛 신문사 동료이자 지금은 택시 운전을 하는 쿠르트는 차종과 번호판을 말해주지만 다음날 킬러에게 죽음을 당한다. 한편, 현장에서 BMW의 파편 일부를 주운 프랭크는 범행 차량을 찾아내지만,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경찰에게 의심을 산다. 한편 ENC 방송국의 중역으로 근무하는 지미 드류스는 예전에 프랭크의 기사와 약혼녀를 훔쳐간 기회주의자로, 프랭크가 정보를 얻은 사실을 알고 그 주변을 돌며 기삿거리를 캐내려 한다. 카타리나의 친구 알렉산드리아를 찾아간 프랭크와 바네사는, 그녀로부터 카타리나와 의붓아버지의 사이가 나쁘다는 얘기를 전해듣지만, 알렉산드리아는 킬러에게 죽음을 당하고 두 사람은 쫓기는 신세가 된다. 정보를 수집하던 바네사는 해외 투자에 실패한 안드레아가 회사를 매각하려 하며, 부인의 소유였던 모든 재산이 부인이 죽음에 따라 외동딸 카타리나에게 상속될 것임을 알게 된다. 알렉산드리아에게서 카타리나가 지미를 사귀다 걷어찼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바네사는 범죄 현장을 촬영한 필름을 조사하던 중 범죄에 사용했던 총알 탄약통을 지미가 주워가는 화면을 보고 이 사건에 지미가 얽혀있음을 확신한다. 결국 납치 사건은 카타리나가 회사의 매각을 반대할 것이 자명하므로 지미와 손을 잡고 카타리나를 없애기 위해 꾸민 음모임이 드러나고, 카타리나는 무사히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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