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영광을 위해 젊은 목숨을 전장에 바친 사나이들. 맹호부대용사들은 월남에 파견되어 6.35고지를 점령하려한다. 그러나 그곳은 월맹군의 진지이다. 고지를 수색하기위해 350고지에 수색중대를 보내나 이들은 고립되고만다. 정대위는 특공대를 조직해 적을 공격하고 탈출한다.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부하들을 죽어서는 안된다고 명령하며 격려한다. 한맺힌 638고지. 정면공격을 하던 무수한 군인들이 죽어가고 마침내 이무표중위가 재차 투입되어 638고지를 점령하고야 만다.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