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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미녀

The Devil and the Beauty, 1969

장르 공포, 로맨스/멜로
러닝타임 75분
국가 한국
평점 sta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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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의학박사인 그(이예춘)는 사랑하는 아내가 죽자 그녀를 유리관에 넣어두고 매일 밤 생피를 투여해 그녀를 살아 있게 한다. 그러나 그는 아내에게 줄 피를 구하고자 병원에 입원한 이들을 살해해왔다. 어느 날 묘령의 여인이 간호사로 들어오고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개봉 당시 ‘특수칼라 작품’, ‘입체영화’로 소개 된 이 영화는 특수촬영 등 영화기술에 남다른 흥미와 재능을 소유하였던 이용민 감독의 한 면을 볼 수 있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겠다. 테크니스코프 기법을 이용해 제작한 (한 대의 카메라에 2개의 렌즈를 부착한) ‘팬 스코프 3D 카메라’를 사용하여 3D영화를 만든 장석준 촬영감독과 달리 이용민 감독은 2대의 카메라를 이용한 전형적인 기법으로 이 영화를 촬영하였다. 2014년 뮌헨영화박물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으로 3D 영화로 복원하였다. 흑백 오리지널 네거티브 필름의 상태는 양호하나 아쉽게도 초반부 20여분정도가 한 롤만이 남아 있어 (카메라 2대로 촬영하기 때문에 네거티브 필름은 A, B롤로 남아 있어야 한다) 초반부는 입체 효과를 살리지 못하였다. 오리지널 네거티브 필름은 흑백이나 ‘특수칼라 작품’으로 상영된 자료들을 보면 당시 녹색, 적색 안경을 착용하는 아나글리프 방식으로 상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2015 한국영상자료원 -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출연진

이용민
감독
이예춘
주연
장동휘
주연
오은이
주연
전계현
주연
김석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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