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제작된 '부각하'라는 영화를 우연히 보다가 혜화동우체국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지금 있는 주유소 자리에, 무려 '유공'이라는 마크가 찍혀있는 것 아니겠는가. 대한석유공사의 마크라니. 196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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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재벌의 아들인 미남 청년이 미국유학을 마치고 귀국한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 전에 사회를 몸소 체험할 양으로 이 회사 저 회사를 전전하면서 닥치는 대로 일하고 공부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그녀는 그가 고아출신인 줄로만 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날, 신부는 뜻밖에도 모여든 손님들이 대재벌들임에 놀랜다. 그는 그 자리에서 비로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었다. 신부는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그가 고마워서 기쁨의 눈물 짓는다.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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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작되엇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0^^0 저는 고전영화를 좋아하는데요 며칠전에 KTV 에서 고전영화 부각하 ( 젊은이의 태양 ) 를 보게 되엇습니다 제가 고전영화를...
TBC-TV 드라마를 영화화 (1969)는 당시로서는 보기드문 로맨틱 코메디 계열의 영화다. 최인현 감독이 발표한 이 작품은 이두형의 방송극을 신봉승이 각색하면서 ‘젊은이의 태양’이라는 부제를 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