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엘 시몬스)와 신시어(나서)는 절도와 마약 밀매로 살아가는 건달이다. 토미는 새로나온 강력한 헤로인을 손에 넣고 신시어와 밀매에 나선다. 토미와 레녹스가 뉴욕에 거래망을 트고 있는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자메이카로 간 동안 관련자들이 모두 체포되었음을 알게 된다. 신시어는 세이비어 목사의 글에 감동을 받아 뒷골목의 삶에 환멸을 느끼고 아프리카로 이주한다. 토미는 체포되어 석방의 대가로 세이비어 목사를 암살해 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그러나 목사는 그를 설득한다. (최성진)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