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맨션
Haunted Mansion, 2023
개봉 2023.07.26
장르 코미디,
판타지,
공포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3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1
헌티드 맨션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디즈니 &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의 오싹한 초대장! 뉴올리언스의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개비’와 아들 ‘트래비스’.
겉모습부터 심상치 않은 이곳엔 알고 보니 999명의 유령이 살고 있다.
유령들을 내쫓아 달라는 ‘개비’의 요청에
저택으로 모여든 겁 없는 유령 전문가들.
하지만 호기로움도 잠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에 사투를 펼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유령들을 쫓고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7월,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집에 함께하시겠습니까?출구는 없습니다!
[ HOT ISSUE ]
디즈니 &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이 보내온 가장 오싹한 초대장!
전 세대 취향 저격하는 여름방학 엔터테이닝 무비의 결정판 등장!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에어컨보다 시원한 단 하나의 영화!
7월 26일, 디즈니와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의 만남으로 탄생한 영화 <헌티드 맨션>이 극장을 찾아온다. <헌티드 맨션>은 디즈니 테마 파크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에서 영감 받은 이야기로, 999명의 유령들이 살고 있는 저택을 찾은 유령 전문가들의 예측불가 사투를 그린 영화. 새로 이사 온 집에 알고 보니 무려 999명의 유령이 먼저 살고 있었다는 기상천외한 설정과, 그곳에 모여든 겁 없는 유령 전문가들이 마주할 예측불가한 사건들은 올여름 극장가에 가장 오싹한 즐거움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매일 밤 자정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헌티드 맨션’은 제멋대로 닫히는 문, 쉴 새 없이 이동하는 벽, 자유자재로 뒤틀리는 복도까지 흥미진진한 어트랙션 같은 체험과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개성 넘치는 유령 전문가들이 예상치 못한 모험 속에서 만들어갈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수정 구슬 속 ‘마담 리오타’부터 미스터리한 ‘모자 상자 유령’을 비롯해 움직이는 촛불, 유령 신부, 히치하이킹 유령, 미이라, 중세 기사와 여왕 유령, 아프리카 전사 유령 등 각양각색의 유령들은 환상적이고 놀라운 비주얼과 함께 디즈니의 무한 상상력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헌티드 맨션>은 세대불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올여름 관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999명의 유령 캐릭터에 합류한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
VS 유령 전문가들로 변신한 할리우드 대표 개성파 배우들!
오싹하고 유쾌한 케미 선보일 화려한 앙상블 캐스팅!
<헌티드 맨션>의 가장 강력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999명의 유령 캐릭터들과 유령 전문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오싹하고도 유쾌한 앙상블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로운 설정을 가진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게 구현해낸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다른 호흡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환상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선사할 999명의 유령 캐릭터를 연기한 라인업에는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경력을 가진 제이미 리 커티스와 자레드 레토가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푸른빛이 나는 수정 구슬 속에서 등장한 미지의 캐릭터 ‘마담 리오타’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인다. 저스틴 시미엔 감독은 그와 함께한 작업 소감으로 “제이미 리 커티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배우다. 재미있고 다채로운 그와의 작업은 정말 짜릿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강렬한 포스의 ‘모자 상자 유령’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는 영화에 독특한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저스틴 시미엔 감독은 그의 연기에 대해 “누군가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면 ‘모자 상자 유령’이 자레드 레토라는 것을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그는 이 세상 존재가 아닌 캐릭터를 진짜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다”라고 극찬을 전했다.
대저택을 사수하기 위해 이들에 맞서는 유령 전문가들 캐릭터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나이브스 아웃> <겟 아웃>의 키스 스탠필드가 미스터리 현상 전문가 ‘벤’ 역을,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오웬 윌슨이 허당 신부 ‘켄트’ 역을 맡아 호기롭게 ‘헌티드 맨션’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각자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령 전문가로 합류하는 또 다른 배우로는 티파니 해디쉬가 소울리스 심령술사 ‘해리억’ 역을, 대니 드비토가 고집불통 역사교수 ‘브루스’ 역을 맡았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게 연기할 뿐만 아니라, 놀라운 팀워크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헌티드 맨션>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디즈니 테마 파크 인기 어트랙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알라딘> 제작자부터 감독 & 배우 모두가 ‘찐’ 애정 하는
“천재적 어트랙션”의 컨셉을 고스란히 살려낸 디테일!
영화 <헌티드 맨션>은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디즈니 테마 파크의 실제 인기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에서 시작됐다. 디즈니는 앞서 디즈니 테마 파크의 또 다른 어트랙션 ‘캐리비안의 해적’과 ‘정글 크루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인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과 <정글 크루즈>를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고, <정글 크루즈> 또한 어트랙션만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헌티드 맨션>을 향한 관심 또한 뜨겁다.
‘헌티드 맨션’의 특별한 매력과 유명세는 <헌티드 맨션>의 제작자부터 감독, 배우들이 드러낸 남다른 팬심에서 실감할 수 있다. 디즈니의 <알라딘>에 참여하고 이번 작품의 영화화를 주도한 제작자 조나단 아이리히는 ‘헌티드 맨션’에 대해 “내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한 놀이 기구다. 무서우면서도 재미있고 색다른 톤이 이 어트랙션만의 천재성이다”라며 영화 <헌티드 맨션>에서도 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음을 소개한다. 연출을 맡은 저스틴 시미엔 감독은 여덟 살에 ‘헌티드 맨션’을 처음 접한 뒤 푹 빠졌고, 대학생 때는 디즈니 테마 파크에서 일하며 쉬는 시간마다 ‘헌티드 맨션’에서 시간을 보낸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는 “‘헌티드 맨션’과 ‘캐리비안의 해적’을 이용할 때마다 엄청난 디테일과 몰입감 강한 스토리 때문에 소름이 끼친다는 사실에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의 또 다른 오랜 팬, ‘해리엇’ 역의 티파니 해디쉬는 “무섭지만 재미있고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영화 같은 어트랙션”이라는 비유로 자신의 애정을 표현했다. ‘브루스’ 역의 대니 드비토 또한 가족들과 함께 ‘헌티드 맨션’에 최소한 12번은 가봤다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개비’ 역의 로사리오 도슨은 “‘헌티드 맨션’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다. 어트랙션에 대한 마법 같은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이 영화도 즐기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헌티드 맨션>은 이처럼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이 가진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를 놀라운 디테일과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내 더욱 기대를 높인다.
[ PRODUCTION NOTE ]
<알라딘> 제작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테넷> 디자이너 참여!
뉴올리언스 유령 출몰 호텔에서 직접 머물며 쓴 각본까지!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기발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볼거리
올여름 무한 상상력의 비주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헌티드 맨션>은 디즈니 최고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탄생했다. <헌티드 맨션>은 1,200명만 명이 넘는 국내 관객을 동원했던 <알라딘>의 제작자 댄 린과 조나단 아이리히가 디즈니 테마 파크 인기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의 영화화를 기획하며 시작되었다. 이들은 ‘헌티드 맨션’의 스릴 넘치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살려줄 각본가 케이티 디폴드를 합류시켰다.
케이티 디폴드는 디즈니 테마 파크의 ‘헌티드 맨션’을 계속 방문하고 탐구하던 과정 중에 어트랙션의 원천이 된 실제 유령의 집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 그곳은 뉴올리언스 지역의 프렌치 쿼터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유령이 살고 있는 ‘유령의 도시’로 유명하다. 이에 케이티 디폴드는 실제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뉴올리언스의 호텔에 직접 찾아가 각본을 쓰는 것에 몰두했다고 한다. 케이티 디폴드는 ‘헌티드 맨션’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공포감을 생생하게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오싹하면서도 유쾌한 디즈니의 <헌티드 맨션>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탄생한 기발한 상상력의 스토리는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날개를 달았다. 프로덕션 디자이너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킹스맨> 시리즈의 대런 길포드가 참여해, 실제 어트랙션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세트를 제작한 것은 물론 디테일한 상징들을 더해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집 ‘헌티드 맨션’을 완벽 구현했다. 여기에 <테넷> <덩케르크>에 참여한 의상 디자이너 제프리 커랜드와 <정글 크루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참여했던 아카데미 수상 메이크업 디자이너 조엘 할로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세트 데코레이터 빅터 J. 졸포까지 함께 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주요 작품들의 제작자부터 아카데미가 선택한 각 분야의 실력파 디자이너들이 뭉쳐 탄생한 <헌티드 맨션>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기발한 스토리와 무한한 상상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디즈니 테마 파크 어트랙션을 완벽 구현한 환상의 세트장
천장 높이가 9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스케일부터
실제 미술 큐레이터가 디테일 더해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까지!
저스틴 시미엔 감독은 “영화의 모든 것을 마치 디즈니 어트랙션을 실제 체험하는 것처럼 완벽히 재현하고 싶었다”라며 어트랙션의 디테일을 기본으로 새로운 세계를 확장하고자 했던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런 감독의 의도에 맞게 제작진들은 어트랙션의 역사와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연구했다. ‘헌티드 맨션’ 저택의 구조와 뼈대부터, 계단, 현관, 복도, 거실, 서재 등 내부 공간을 빠짐없이 세세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실내 벽지, 가구, 그림, 흉상 등 저택 곳곳의 작은 소품의 디테일까지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대저택 하나를 통째로 옮겨 높은 대규모 세트를 제작해,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집 ‘헌티드 맨션’의 오싹한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했다. 또한 세트 곳곳에 비치하기 위해 필요한 미술품을 마련하기에 위해 미술 큐레이터가 합류했다. 그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아름다운 골동품과 미술품 등 디테일한 소품들을 채워 넣어 마법 같은 세트장이 완성되었다.
세트에 방문했던 배우들은 하나같이 세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당 신부 ‘켄트’역의 오웬 윌슨은 “헌티드 맨션이 눈앞에 있다니 믿어지지 않았다”라며 디테일로 가득한 세트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역사교수 ‘브루스’역의 대니 드비토는 “9미터에 달하는 천장 높이의 거대한 세트장과 웅장함에 압도되었다”라며 세트장을 처음 경험했던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마담 리오타’ 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는 “단순한 영화 세트가 아닌 훌륭한 예술 작품이었다”라고 전해 대규모 세트장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오싹한 ‘헌티드 맨션’에 이어 프렌치와 로코코 스타일이 섞인 대저택 또한 디자인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 <헌티드 맨션>이 선보일 다채로운 비주얼과 스케일에 호기심을 더한다.
999명의 유령 & 유령 전문가들의 다채로운 비주얼 완성시킨
아카데미 수상 디자이너의 놀라운 손길!
과거와 현재 오가는 의상부터, 생생히 구현된 유령까지!
<헌티드 맨션>은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을 통해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테넷>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의상 디자이너 제프리 커랜드가 모든 출연진들의 의상과 액세서리, 신발을 자신만의 고유한 접근법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제프리 커랜드는 “각 시대의 진정성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각 캐릭터마다 디테일도 많고 색상도 다양하지만, 모두가 미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에서 의상이 하나의 키포인트임을 밝혔다. 이처럼 제프리 커랜드는 디테일을 챙기면서도 전체 앙상블의 어우러짐까지 고려해 유령과 인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캐릭터들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각 캐릭터의 특성에 따른 디자인도 눈여겨볼 요소 중 하나다. 심령술사 ‘해리엇’에게는 여러 색깔이 들어간 헤드 랩, 헤나로 물들인 손,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된 볼륨 있는 의상을 강조해 주었다. 이는 그가 집시 출신이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러 가지 문화와 색을 조합해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했다. 성직자이지만 힙스터 같은 행동과 괴짜 같은 발언을 서슴지 않는 신부 ‘켄트’에게는 빈티지하고 독특한 소품들을 활용해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의상팀의 가장 큰 미션은 수정 구슬 속에 들어가 있는 미지의 캐릭터 ‘마담 리오타’의 비주얼이었다. ‘마담 리오타’의 정교한 머리 장식부터 드레스, 로브의 바느질은 모두 가죽작업 전문가와 재봉 작업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이에 제이미 리 커티스는 “의상이 캐릭터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었고 연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디테일로 가득한 의상에 감탄했다.
한편, 주요 유령 캐릭터들의 디자인 작업은 아카데미 수상자이자 <정글 크루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조엘 할로우가 맡았다. 제작진들은 유령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CGI가 아닌 약 50명의 배우를 동원해 실물의 특수 효과를 사용했다. 이는 살아있는 캐릭터들과 유령 캐릭터 사이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선택한 방식이다. 이에 모든 유령 배우들은 최소 4시간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거쳐야만 했고, 인공 보철물 등이 더해져 유령들이 실제 현실에 있는 듯한 모습을 구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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