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살고 있는 아이다는 어느 날 악몽과도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자신이 암에 걸렸으며 곧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밤마다 아이다를 괴롭힌다. 더 이상 그대로 머무를 수 없는 아이다는 파리의 우울한 하늘에서 벗어나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 모국인 모로코로 떠나겠다는 결심에 이르게 되고, 모로코로 돌아와 자신은 물론 주변 인물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계속하게 된다. 이 작품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 부문에서 모로코 출품작으로 엔트리에 오른 가슴 따뜻한 영화이다. (2022 아프리카영화제)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