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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보다 변화를 관련 영상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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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의 비통함을 안고 발화된 미투 운동은 연대의 물결을 타고 변화의 씨앗을 틔웠다. 여성의 목소리가 지워졌던 시간을 딛고, 사회 곳곳으로 퍼진 미투운동은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전계된 운동의 한계는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작가들에게는 암울의 시간을 안겼다. 여기 침묵보다 변화를 외치며 지역예술계의 현실을 선언문으로 말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예술가들이 있다.
(영화의 전당 - 오지필름 10주년 특별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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