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거리
2021
개봉 2021.09.16
장르 드라마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77분
국가 한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1
영화의 거리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로 다시 만났다!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와 도영.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사이가 된 이들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 <영화의 거리> fall in 럽케이션 키워드 가이드 ♥
* 장르/배경: 로맨스, 현대물, 코미디, 전문직
* 관계: 연인>일.만.사, 재회물, 오래된 연인, 엇갈림, 밀당, 첫눈에 반한
* 여자 주인공: 로케이션매니저, 사이다녀, 능력녀, 유쾌녀, 우월녀
* 남자 주인공: 영화감독,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후회남
* 이럴 때 보자: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된 리얼 이불킥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대사: “니 진짜 사람 속 헤집어놓는데 뭐 있네. 여기 왜 다시 왔는데”
“일단 사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일한 땐, 일하자”
[ HOT ISSUE ]
매 순간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배우 한선화
<영화의 거리>로 첫 장편 영화 데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로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영화의 거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한선화가 스크린을 상큼한 로맨틱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선화는 KBS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첫 연기에 데뷔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고, SBS [신의 선물 - 14일]에서 `제니`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한선화는 첫 주연작 tvN [연애 말고 결혼]을 시작으로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KBS [학교 2017], MBC [데릴남편 오작두], OCN [구해줘 2], SBS [편의점 샛별이], JTBC [언더커버]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각양각색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JTBC [언더커버]에서 김현주의 아역인 `최연수`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연결 짓는 중심점으로서 극에 생동감을 더하는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극중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매 순간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배우 한선화가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영화의 거리>로 관객들과 만나며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한선화는 <영화의 거리>에서 일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을 지닌 부산에서 성공한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헤어진 연인이자 영화 감독 `도영`의 작품 로케이션을 담당하게 되고, 일로 만나게 된 사이가 되며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선화` 캐릭터를 한선화는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선보인다. 특히 한선화는 `선화`가 제안한 로케이션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태클을 거는 `도영`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사적인 감정 없이 일에 집중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솔직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선화는 `선화`의 직업인 로케이션 매니저에 대해 촬영 전부터 미리 공부하고 캐릭터를 연구했을 만큼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며 `선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여기에 고향이 부산인 한선화의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는 생활 연기의 끝을 보여주며 스크린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한, 처음 호흡을 맞춘 이완과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9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년 만의 반가운 스크린 복귀, 배우 이완
<영화의 거리> 영화 감독 `도영`역 맡아
다정한 츤데레 매력 발산 화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의 주연을 맡은 이완이 6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환호성을 사고 있다.
이완은 레전드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한태화` 아역으로 데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KBS [백설공주]부터 SBS [해변으로 가요], KBS [인순이는 예쁘다]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연을 꿰차며 라이징 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첫 스크린 데뷔작인 파울로 코엘료 원작을 영화화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서 주연 `쿠로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고, <소년은 울지 않는다>, <거위의 꿈>, <연평해전>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이완이 <영화의 거리>를 통해 오랜만에 매력적인 츤데레 캐릭터 `도영`으로 분해 한선화와 호흡을 맞춘다. 이완이 맡은 `도영`은 차기작을 위해 부산에 돌아온 촉망 받는 영화 감독으로, 헤어진 연인이자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와 일로 만나게 된 사이가 되며 까칠하면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의 거리> 김민근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이완 배우는 캐릭터에 관해 많은 아이디어와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의 거리>에 애정을 있다는 걸 느꼈고 감사했다˝라고 전하며 촬영 내내 영화 감독 `도영` 캐릭터에 몰입한 이완의 열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완은 사사건건 `선화`가 제안한 로케이션 장소에 태클을 걸며 거부하고, 사적인 감정 없이 일에만 집중하자고 말하지만 정작 과거 `선화`와의 추억에 빠져들며 다정하면서도 묘한 츤데레적인 밀당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해내며 관객들에게 설레임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헤어진 연인이 일.만.사(일로 만난 사이)가 된다면?
리얼 이불킥 시추에이션 100%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100% 공감할
현실 공감 로맨스 등장!
부산에서 펼쳐지는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공감 100% 이불킥 현실 로맨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 이불킥 시추에이션을 담고 있어 솔직하면서도 특별한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와 차기작을 준비하러 부산으로 돌아온 영화 감독 `도영`은 몇 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되고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사이가 된다. 뜻하지 않게 헤어진 연인이자 영화 감독 `도영`의 작품 로케이션을 담당하게 된 `선화`와 그녀의 회사에 일을 의뢰한 `도영`은 일을 하면서 쎄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 로케이션 장소를 섭외하면서 두 사람은 사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일에 집중하려고 하지만 부산의 거리 곳곳에 공기처럼 부유하고 있는 사랑의 기억이 두 사람을 묘한 기분에 휩싸이게 하면서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밀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그동안 로맨스 영화들이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고 로맨틱한 시작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면 <영화의 거리>는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고 일로 만난 사이가 된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냄은 물론 함께 일을 하면서 사랑했던 과거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그 안에서 복잡 미묘한 감정까지 더해져 현실 공감 로맨스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2030 청춘들의 고민까지 녹아져 대한민국 청춘들 모두가 공감할 로맨스 탄생을 예고한다.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
감독과 제작진이 로케이션 매니저로 변신!
금련산 천문대, 광안대교, 송도해상케이블카까지!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
<영화의 거리> 스크린 힐링 여행으로 초대!
<영화의 거리>가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풍광들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 관객들을 스크린 힐링 여행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의 거리> 김민근 감독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각본 작업을 진행했고, 영화의 배경을 부산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촬영 전부터 부산의 익숙한 장소가 나오면서도 부산 사람들도 `여기가 어딜까`라는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김민근 감독과 제작진은 실제 로케이션 매니저가 된 기분으로 부산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영화 속 `선화`와 `도영`처럼 <영화의 거리>와 어울리는 로케이션을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김민근 감독은 ˝많은 영화들이 부산에서 촬영되는데 상징적인 장소 말고도 부산에 아름다운 장소가 많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영화의 거리> 로케이션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의 거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금련산 천문대부터 송도해수욕장, 부산현대미술관,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나오며 관객들을 부산으로 떠나는 스크린 트래블로 안내한다. 또한, 부산의 숨겨진 데이트 산책 코스인 용소웰빙공원의 경우 `선화`와 `도영`이 함께 산책을 하며 로케이션을 찾는 장소로 용소웰빙공원에 있는 용소골 저수지를 바라보는 둘의 모습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 뒤에 숨겨진 이색 거리인 남치이 인문학거리도 `선화`와 `도영`이 다시 일로 재회하며 단둘이 밤길을 걷는 장면에 나오며 소박한 풍경이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고,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 광안리의 민락항 방파제에서 `선화`와 `도영`이 티격태격 기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영화의 거리>는 부산의 대표 명소들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숨겨진 명소들까지 로케이션 장소로 활용되며 코로나 시국 속 관객들에게 마법같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BEHIND MINI INFORMATION FROM DIRECTOR ]
#캐스팅 #경상도 사투리 필수
부산을 배경으로 한 내용이다 보니 배우 캐스팅 시 경상도 사투리를 쓸 수 있는 배우들을 염두에 두었고, 완성된 시나리오를 한선화와 이완에게 전달하며 영화를 함께하게 되었다.
#제목 탄생 비하인드 #중의적 제목
<영화의 거리>라는 제목은 중의적 제목으로 첫 번째는 주인공 `선화`와 `도영` 사이에 생긴 물리적이고도 심리적인 거리이며 영화 속에 나오는 거리, 도영의 `영`, 선화의 `화`의 거리라는 뜻이다. 또한, 두 번째는 부산 해운대의 `영화의 거리`에서 생각해낸 제목. `영화의 거리`에 가면 천만이 넘은 영화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마 영화 속 두 주인공을 포함해서 영화를 하는 사람이면 꿈의 거리라고 생각되어 제목으로 결정이 되었다.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 #자전적
<영화의 거리>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이 반영될 수 밖에 없었다. 지방 청년들은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상경할 것인가 고향에 살 것인가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꼭 한번씩 온다. 그 선택의 길에서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연인을 그리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목표를 향해서라면 앞만 보고 무조건 직진하는 `도영`과 목표를 향해 가면서도 순간 순간을 즐기는 `선화` 캐릭터가 탄생했다.
#직업 설정 비하인드 #로케이션 매니저 #영화 감독
부산이 영화 촬영지로 유명했고, 영화의 볼거리로 부산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기에 로케이션 매니저만한 직업이 딱이었다. 또한,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났는데 마냥 막 대할 수 없는 영화 감독이라면 두 주인공의 직업으로 딱일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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