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험가 록산느(Roxanne Tangent: 안젤라 오닐 분)와 멜(Mel Noble: 제프 웨스톤 분)은 탐험을 하던 중 미모의 여인을 강물에 던져 석기 시대의 괴물인 거대한 악어의 제물로 바친다는 크로커다일 족의 무시무시한 의식 행사를 목격한다. 하지만 멜은 제물 의식을 사진 찍다가 도망칠 겨를도 없이 워리어족에게 살해되고 록산느는 생포된다. 그녀의 아버지는 반격 부대를 구성, 정글에 출격시키지만 그들의 임무가 시작되기도 전에 하나 둘씩 죽음의 계곡으로 사라지기 시작한다.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