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2023
개봉 2023.02.17
장르 액션,
어드벤처,
SF,
스릴러등급 PG-13
러닝타임 125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2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
그 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며,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모든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2023년 첫 번째 마블 블록버스터2월, 무한한 우주의 정복자가 깨어난다!
[ ABOUT MOVIE ]
“마블의 강력한 시작!”,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
MCU 페이즈 5의 거대한 서막이 열린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23년 마블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탄생!
2023년 첫 번째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마블 페이즈 5의 거대한 포문을 열며 새로운 마블의 시간을 써내려 갈 준비를 마쳤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블록버스터다. 2015년 <앤트맨>의 위대한 시작을 알린 첫 작품을 기점으로 2018년 국내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앤트맨과 와스프>, 그리고 올해 세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은 한층 더 심화된 캐릭터 연구와 세계관 창조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앤트맨/스캇 랭’ 역의 폴 러드, ‘와스프/호프 반 다인’ 역의 에반젤린 릴리, ‘재닛 반 다인’ 역의 미셸 파이퍼, ‘행크 핌’ 역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다시금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의 기폭제 역할을 할 빌런 정복자 ‘캉’ 역의 조나단 메이저스와 새롭게 합류한 ‘앤트맨’의 딸 ‘캐시’ 역의 캐서린 뉴튼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앞으로 마블의 새 시대를 이끌 중요한 캐릭터로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이번 작품을 “대서사적 경험을 보여줄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시리즈를 거듭하며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통한 볼거리적 경험뿐만 아니라 <앤트맨>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인 ‘가족애’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관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작품임을 암시한다. 특히 ‘스캇’과 ‘캐시’의 부녀 관계, ‘호프’와 ‘재닛’의 모녀 관계 등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변화가 큰 울림을 전달할 것이라 강조했다.
루이스 데스포지토 마블 스튜디오 공동 대표는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꼽기도 했으며, 케빈 파이기는 “’앤트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세상을 구한 중요한 열쇠였다. 그 부분을 염두해 이번 작품으로 마블 페이즈 5를 시작하기로 했다”라고 밝히기도 해 전 세계적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에 부응하듯 첫 프리미어 후 “마블 페이즈 5의 강력한 시작”(Collider),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Geek Vibes Nation),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들”(Variety), “가장 독창적인 MCU의 세계”(Fandango) 등 전 세계 외신들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개봉 후에도 강력한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정복자 ‘캉’의 등장! MCU 페이즈 4와 가장 큰 차별점!”
‘타노스’보다 강력한 마블 최강의 빌런! 어벤져스의 숙적 ‘캉’
VS ‘앤트맨’과 ‘앤트맨 패밀리’의 역대급 대결!
새로운 어벤져스의 가장 강력한 적으로 자리할 정복자 ‘캉’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뜨겁다. “내가 얼마나 많은 어벤져스를 죽였는지 알고 있나?”란 단 한마디로 모두를 압도한 정복자 ‘캉’은 ‘어벤져스’의 숙적이자, ‘타노스’보다 강력한 MCU 최강 빌런이다. 케빈 파이기는 정복자 ‘캉’을 ‘MCU를 대표할 새로운 빌런’이라고 소개했고, 이를 증명하듯 프리미어 후 “’캉’은 절대적으로 빛난다”(Big Screen Leaks), “앞으로의 ‘캉’이 더욱 기대된다”(Next Best Picture) 등과 같은 압도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캉’은 ‘시간’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무기로 MCU의 모든 타임라인 속에 존재하는 인물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에서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고,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선 셀 수 없이 수많은 변종 중 가장 강력한 빌런의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에반젤린 릴리는 “정복자 ‘캉’은 정말 무서운 존재. ‘양자 영역’을 지배하는 강력한 인물이다”라고 소개한 바 극 중에서 어떤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복자 ‘캉’ 역을 맡은 조나단 메이저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올린 배우로, 차세대 마블을 뒤흔들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정복자 ‘캉’을 연기하게 된 건 정말 큰 선물이다. 이건 그의 시작일 뿐 절대 그를 말릴 수 없을 것이다”면서 “영화를 보는 모두가 분명 열광할 것이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블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이 같은 ‘캉’의 강렬한 데뷔는 향후 뉴 어벤져스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앤트맨’과 가족들은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면모로 이처럼 강력한 빌런에 맞설 예정. “놀라움으로 가득한 최후의 전투”(The Movie Podcast)란 외신평과 같이 다섯 명의 ‘앤트맨 패밀리’가 거대한 위협에 대항마로 나선다. 그 중심에는 10년 간 ‘앤트맨’ 역을 맡아 일명 ‘캐아일체’를 이룬 폴 러드부터 디테일한 연기 분석으로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시킨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가 자리한다. 여기에 “미셸 파이퍼는 오래전부터 꿈꿔온 캐스팅. 그의 첫 등장은 감격스러웠다”라며 페이튼 리드 감독의 무한한 신뢰 속 명연기를 펼친 미셸 파이퍼와 제1대 ‘앤트맨’으로 전편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또 한 번 최고의 앙상블을 예고한다. 차세대 어벤져스로 성장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캐시’ 역에는 통통 튀는 매력의 캐서린 뉴튼이 분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스타들의 조우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양자 영역’은 세계관 창조의 끝판왕! 대서사적 경험 선사할 것!”
전 세계적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앤트맨> 시리즈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밝힌 ‘양자 영역’ 프로덕션 비하인드
2015년 <앤트맨>을 통해 마블의 새로운 세계관인 ‘양자 영역’을 소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2023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통해 한 차원 더 깊이 있는 세계로 전 세계 관객들을 초대한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1, 2편이 ‘양자 영역’에 발을 담근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앞으로 나올 몇 편의 영화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라며 지금껏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 예고했다. 그는 “이전 보다 더 깊숙이 ‘양자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이 핵심 아이디어였다. 도시와 문명을 디자인했고, 그 안의 논리와 역사 또한 창조했다. 이어 세계관을 채울 온갖 생명체와 구조물들을 탄생시켰다”면서 “‘양자 영역’은 세계관 창조의 끝판왕이었다”고 전해 과연 어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여겼던 포인트는 바로 ‘현실적인 세계’였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살아 숨쉬는 ‘양자 영역’을 디자인하고 그곳의 생태계와 정책에 대해 생각하고 최대한 크고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다”고 밝혔다. 제작자 스티븐 브루사드 역시 “’그곳의 기술은 어떤 모습일까, 그 사회는 어떻게 생겼을까? 종교와 정치는 어떨까?’란 질문을 떠올리며 작업했다”면서 관객들이 온전히 작품 속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끔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단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튼 리드 감독은 수많은 자료 조사에 돌입했다. 그는 “전자 현미경 사진부터 7080 헤비메탈 잡지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시각적 영감을 얻었다. 존 해리스, 폴 레어드, 리처드 M. 파워스 같은 아티스트들이 그린 이미지를 수집했다”면서 독창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작업에 <듄>, <스타워즈> 시리즈, [왕좌의 게임] 등 인상적인 세계관을 창조한 제작진 약 50여 명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양자 영역’ 안으로 빨려 들어간 ‘앤트맨 패밀리’는 거대한 세계 및 개성 넘치는 크리처들과 마주하며 매 순간 감탄을 연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기존 캐릭터들을 새로운 영역으로 데려가면서 온갖 낯선 얼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혀 어떤 놀라움이 눈 앞에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세계관 만큼이나 심혈을 기울인 것은 ‘양자 영역’에 살고 있는 수많은 크리처들. 약 150개에 이르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CG로 만든 캐릭터부터 풀 코스튬으로 개성 강한 모습을 보여줄 캐릭터들이 가득할 예정이다. 약 160명의 의상 팀원들은 광범위한 리서치를 통해 환상적인 크리처들을 탄생시켰다. 여기엔 <미드소마>, <패터슨> 윌리엄 잭슨 하퍼와 [워킹 데드], [만달로리안] 케이티 오 브라이언도 ‘양자 영역’ 속 다채로운 캐릭터 중 하나로 분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스티븐 브루사드는 “MCU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작품에서 더 확장된 ‘양자 영역’을 꼭 극장에서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는 “’양자 영역’의 모든 요소들이 신선하게 다가갈 것”, “완전히 새로운 광활한 우주까지 강렬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해 보는 순간 시선을 강탈할 압도적 볼거리에 기대감을 한층 더 북돋고 있다.
“다양한 시도, 만족스러운 컨셉!” 새로운 개성 더한 슈트 및 세트 제작기!
단 하나의 슈트 제작을 위해 12주 동안 50명의 의상팀 참여
& ‘양자 영역’ 속 ‘캉’의 신비로운 공간 담은 총 48개의 세트장!
캐릭터부터 세계관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또 다른 볼거리 역시 주목할 지점이다. 마블을 대표하는 슈퍼히어로 듀오 ‘앤트맨’과 ‘와스프’의 슈트는 한층 더 혁신적인 기술이 더해져 작품 곳곳에서 남다른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슈트를 업데이트해 주는 작업은 항상 중요하다”면서 “새로워진 슈트는 각 영화마다 새로운 개성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한 벌의 슈트가 제작되기까지 작업 과정만 12주, 참여 스탭은 약 50여 명에 달했다. 덕분에 순식간에 슈트를 활성화시켜 착용하고, 필요에 따라 축소 또는 확장할 수 있는 강화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캐시’와 정복자 ‘캉’의 슈트 제작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캐시’의 슈트는 캐릭터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기존 캐릭터들의 스타일과 달리 슈트에 컨버스 운동화를 착장시켜 개성을 더했다. 정복자 ‘캉’의 슈트는 제작진에게 가장 흥미로운 도전 과제였는데, 우선적으로 강렬한 컨셉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비주얼 개발 책임자가 컨셉을 만들고, 이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정복자 ‘캉’의 공간에서 영향을 받은 의상이 제작되었다. 의상 팀은 “컨셉 디자인이 무척 복잡해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했다”면서 디자인 당시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지, 조나단 메이저스의 연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등 여러 측면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파란색 빛을 내뿜는 ‘캉’의 헬멧 역시 슈트 제작의 일부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나아가 제작진은 ‘캉’의 얼굴에 있는 범상치 않은 흉터들도 디자인했다. 제작진은 “’캉’은 아마도 정복자로 수백 년의 세월을 보냈을 것. 그의 얼굴에 있는 흉터 디자인 컨셉 작업에도 다양한 시도가 더해졌다”면서 페이튼 리드 감독과 조나단 메이저스를 모두 만족 시킨 컨셉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의 배경이 지구, 샌프란시스코에 한정되었다면 이번 편은 ‘양자 영역’이란 무한한 세계로 확장되기 때문에 제작진은 수많은 세트 제작이 필요했다. 총 8개의 스테이지 내 48개 세트가 제작되었다. 이곳엔 현실 세계 속 ‘행크’의 실험실, ‘앤트맨 패밀리’의 보금자리, 서점, 교도소 등 일상적인 공간부터 ‘양자 영역’ 속 정복자 ‘캉’의 방, 신비로운 감옥과 정글 등 한 번도 본 적 없는 색다른 세트들이 구현되었다. 이 같은 다채로운 컨셉의 공간들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작품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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