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의 폐허들, 폐허들의 미메시스
Ruins of Mimesis, Mimesis of Ruins, 2019
장르 애니메이션러닝타임 9분
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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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날 우주가 멈췄다. 시공간의 메모리가 꽉 차서 발생한 일이다. 신은 우주를 더 작은 시공간에 복사하며 모든 것을 다운그레이드했다. 그 과정에서 조각가가 추상과 반추상의 조각에 대해 고민한다.
(2020년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
감독의 말
저는 지금 이곳이 아닌 새로운 시공간, 새로운 세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이곳과는 다른 물리법칙과 최소 단위로 구성된, 새로운 기본 설정을 지닌 세계를 늘 상상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SF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세계관, 설정, 가정인데요. 과학이 아닌 다른 것이 근거가 되는 세계관, 설정, 가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AF(art fiction). 예술적 근거를 둔 세계관, 설정, 가정. 먼 미래의 예술. 인간이 아닌 존재의 예술. 대체 역사적 예술(뒤샹이 더 일찍 체스에 전념했더라면). 물리법칙이 다른 시공간의 예술. 모든 인류가 예술을 하는 세계. 예술적 개념이 물리법칙의 토대가 되는 우주. 등등. 제 작품은 대부분 이런 상상을 바탕으로 한 여러 세계관, 설정, 가정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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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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