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클라우드
Shadow In The Cloud, 2020
개봉 2021.04.22
장르 액션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3분
국가 뉴질랜드,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3.7
섀도우 클라우드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폭풍우가 몰아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어느 밤,
극비 임무를 맡은 여성 비행장교 ‘개릿’(클레이 모레츠)이
이륙을 앞둔 폭격기에 탑승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탑승원들의 비난과 조롱을 당하며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하부에 자리하게 된 그녀는
항공기에 매달린 괴생명체를 발견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적군의 비행기가 그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퍼붓고
‘개릿’은 자신의 극비 임무를 지켜내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 하늘 위 괴생명체와 폭격, 그리고 지켜야 할 비밀 임무까지!반드시 해내야 한다!
[ ABOUT MOVIE ]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관객상 수상!
관객과 평단 모두가 인정한
2021년 새로운 고공 크리처 액션의 탄생!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는 오직 남성 조종사만이 허가되었던 제2차 세계대전, 극비 임무를 맡고 수송선에 탑승한 여성 비행 장교 ‘개릿’(클로이 모레츠)이 하늘 위 괴생명체와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고공 크리처 액션이다. 극비 임무가 담긴 가방을 가지고 수송선에 올라탄 ‘개릿’은 단순히 여군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송선의 최하단인 터릿으로 추방당하고, 그런 그녀 앞에 갑작스러운 구름 속 공격과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연 극비 임무를 맡은 그녀가 세상의 편견과 무차별적인 공격을 막아내고 무사히 착륙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긴장감은 물론 이전에 없던 고공 크리처 액션의 탄생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의 원제는 ‘구름 속 그림자’로, 상공에서 나타난다는 괴생명체 ‘그렘린’을 상징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때문에 제목의 의미부터 기존 크리처물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액션과 판타지를 오가는 스토리의 전개를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를 입증하듯, 북미의 칸으로 불리는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관객상은 물론 그해 가을, 할리우드에서 열린 AFI 필름 페스티벌 초청,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뉴 아메리칸 퍼스펙티브’, ‘파노라마’ 두 부문 후보에 오르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장르 영화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아 일찌감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해외에서 일찌감치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2021년 신개념 고공 크리처 액션의 탄생을 알린 <섀도우 클라우드>는 국내 관객들의 오감마저 완벽히 만족시키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러블리 대표주자 국민 여동생에서
괴생명체에 용감하게 맞서는 여전사로 완벽변신!
클로이 모레츠의 강렬한 고공 액션!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는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은 클로이 모레츠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국내 관객들마저 사로잡았던 만큼 그녀의 파격적인 여전사로의 변신은 전 세계인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개봉한 <톰과 제리>를 비롯해 <킥 애스> 시리즈, <제5침공><서스페리아>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아담스 패밀리><레드슈즈> 등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로서도 주목받았다. 그런 그녀가 이번 <섀도우 클라우드>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 남성 조종사만이 허락되었던 수송선에 극비임무를 안고 올라탄 ‘개릿’으로 분했다. 특히 <킥 애스> 시리즈를 통해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는 그녀는 수송선에 함께 올라탄 남성들의 비난과 더불어 적군의 공격은 물론 하늘에서 나타난 갑작스러운 괴생명체의 등장까지 온갖 위협적인 일에 맞서며 강렬한 액션을 뽐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영화 속 액션을 대부분 직접 소화해내며 귀여운 국민 여동생에서 화끈한 여전사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 지금껏 본 적 없는 그녀의 거침없는 모습과 강렬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중이다.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발 디딜 틈 없는 상공에서 펼치는 강렬한 액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섀도우 클라우드>는 그녀의 파격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다.
<데드풀><어벤져스> 제작진의 의기투합!
이번에 신개념 고공 크리처 액션이다!
2021년 가장 신선한 장르 예고!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장르로 해외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가 <데드풀><어벤져스> 등 전 세계적인 화제작을 탄생시킨 제작진을 비롯해 <엑스맨><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알려진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까지 환상적인 드림팀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은다.
먼저 <어벤져스><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한 최고의 특수효과팀은 이번 <섀도우 클라우드>를 통해 완벽한 기술력의 특수효과로 볼거리를 더했다. 영화 속 ‘개릿’과 괴생명체와의 액션 장면에서는 마치 CG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생함이 살아 숨 쉬는, 날 것 그대로의 비주얼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엑스맨><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각효과팀으로 알려진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의 참여로 상공에서 나타난 괴생명체의 모습을 생생한 비주얼로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신처럼 전해져 오던 ‘그렘린’이라는 존재를 이전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비주얼로 구현해내 더욱 눈길을 끈다.
<데드풀><어벤져스> 제작진과 <엑스맨><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 드림팀의 환상적인 만남은 영화 속 독창적인 비주얼을 탄생시킴과 동시 완벽한 시너지를 끌어올리며 단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 스토리와 함께, 신개념 고공 크리처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 PRODUCTION NOTE ]
폐소 공포증 마저 이겨낸 클로이 모레츠의 열연!
그녀의 열연으로 ‘개릿’을 완성시키다!
<킥 애스> 시리즈와 최근 <톰과 제리>를 통해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클로이 모레츠는 <섀도우 클라우드> 속 강렬한 여전사로 완벽 변신을 마쳤다.
그녀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개릿’의 불완전함에 끌렸다”라며 단숨에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느껴보고 싶었다는 그녀의 말처럼 <섀도우 클라우드>를 두고 “자신의 필모그래피 역사상 가장 도전적인 작품”이라 칭해 그녀가 선보일 강렬한 고공 액션에 더욱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린다. 특히 폐소 공포증이 있던 그녀는 카메라가 들어갈 틈조차 없는 좁은 터렛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매 신이 끝날 때마다 손에 땀이 흥건할 정도였지만 연기를 위해 촬영을 하며 스스로 극복해나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렬한 여군 ‘개릿’을 위해 몸을 단련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스턴트 연기를 하며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그녀는 이번 영화 속 액션 연기를 하는 데에 있어 여러 고충이 있었다. 특히 수송선에 매달려 있는 연기를 할 때면 매번 온몸에 멍이 들어있었다. 실제 현장에서도 많은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점심시간마다 체력을 단련하며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풀업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를 캐스팅한 로젠느 리앙 감독은 “클로이 모레츠는 놀라운 신체적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녀는 ‘개릿’ 그 자체였다”라고 칭해 영화 속 그녀의 뜨거운 열연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2021년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
로젠느 리앙이 밝히는 연출 비하인드 스토리!
로젠느 리앙 감독은 매번 새로운 문제의식을 제시하며 매력적인 스토리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녀는 Variety가 선정한 2021년 10명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번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를 통해 할리우드 완벽 데뷔를 마쳐 화제다.
역사를 공부했다는 로젠느 리앙 감독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뉴질랜드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풍부한 역사가 있고, 나는 그 역사 속에 있었다”라며 영화 속 섬세한 연출을 할 수 있었던 나름의 비법을 밝혔다. 그런 그녀는 초반, 역사에 대한 영화를 만들려고 한 적은 없었으나, 평소 <에일리언><터미네이터><블레이드 러너>를 좋아했던 만큼, 그 당시 미신처럼 전해져오던 ‘그렘린’이라는 소재에 매료되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그녀는 “수송선 하단 터렛에서 촬영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불안감에 휩싸인 ‘개릿’을 표현하기 위해 클로이 모레츠와 남성 조종사 배우들이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헤드폰을 통해 라이브로 작업할 수 있게 하여 리얼한 연기 연출을 위해 힘썼다. 또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수송선이라는 한정적인 로케이션에 다채로움을 더하기 위해 실제 비행기에서 보일 수 있는 색감의 조명을 살려 반복되는 공간이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보여지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더했다.
자신의 영화가 특정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신념처럼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 속 그녀의 섬세한 연출법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예고된다.
전설 속 생명체를 구현해내다!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팀 ‘웨타 디지털’의 협업 화제!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로젠느 리앙 감독은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시대를 면밀히 연구하였고, 그러던 중 그 당시 공군 조종사들이 ‘비행체를 집어삼키고 전기를 조종한다는 박쥐처럼 생긴 괴물’을 보았다고 말한 사실을 찾아냈다.
로젠느 리앙 감독 그 점을 기점으로 괴생명체 ‘그렘린’을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을 가했다. 가장 먼저, 로젠느 리앙은 사람들이 ‘그렘린’을 떠올리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1980년대에 제작한 영화를 떠올릴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생명체를 구현해내고 싶어 했고, <엑스맨><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잘 알려진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의 협업은 그런 그녀의 노력을 실현 시킬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이 되었다. 로젠느 리앙 감독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만 놀랍도록 끔찍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생물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스케치를 시작했고. 심해어 혹은 야생 설치류 같은 형태에 이빨이 도드라져 있는 모습들을 떠올리는 그녀의 생각에 맞춰 웨타 디지털은 하나씩 3D로 구현해나가기 시작했다.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은 쉽지 않았지만, 로젠느 리앙과의 수많은 회의 끝에 결국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 속 ‘그렘린’의 형태가 완성될 수 있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특수효과팀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의 참여로 영화 속 괴생명체를 리얼하게 살려낸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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