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씨프
Honest Thief, 2020
개봉 2021.02.03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드라마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8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7.0
줄거리
“7개의 주, 12개의 은행을 털었고 9백만불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나를 모른다!“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뛰어난 범행으로
8년간 FBI의 추적을 따돌린 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자수를 결심한다.
그러나 돈을 노리는 부패한 FBI의
음모와 가공할 위협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 ABOUT MOVIE ]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
리암 니슨 출연 액션 영화 중 가장 높은 팝콘지수 87% 기록!
글로벌 흥행 신드롬 일으킨 화제의 액션 블록버스터 드디어 국내 상륙!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쓴 <어니스트 씨프>가 오는 2월 3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어니스트 씨프>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자수를 결심한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리암 니슨)이 돈을 노리는 부패한 FBI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그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무려 2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극장가를 장악한 화제작 <어니스트 씨프>. 영화는 북미를 비롯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등 1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이끈 주역은 바로 리암 니슨이다. 그는8년간 7개의 주 12개 은행에서 900만 달러를 털었지만 그 누구도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으로 분해 자신의 전매특허인 액션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숨막히는 추격전과 박력 넘치는 총격전은 물론 리암 니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맨몸 액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의 향연을 담아낸 영화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바를 완벽히 충족시킨다. 그 결과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번 작품은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가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을 것이다.
<어니스트 씨프>가 시선을 모으는 또 다른 이유는 리암 니슨이 출연한 수많은 액션 영화 중 가장 높은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87%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리암 니슨의 흥행작인 <테이큰>의 85%, <논스톱>의 63% 팝콘지수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액션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통쾌한 최고의 오락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리암 니슨이 선보이는 액션뿐 아니라, 그가 그동안 보여준 특수요원이나 형사가 아닌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역할로 부패한 FBI와 맞붙는다는 반전 설정까지 더해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로튼토마토 팝콘지수가 보여주듯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최고의 오락영화 <어니스트 씨프>는 마침내 국내에 상륙,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테이큰>, <논스톱> 믿고 보는 액션의 신 리암 니슨
그의 액션 본능이 다시 한번 폭발한다!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으로 부패한 FBI에 맞선 추격 예고!
액션의 전설이 된 배우 리암 니슨. 전 세계 관객들에게 액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 시킨 <테이큰> 시리즈부터 <언노운>, <툼스톤>, <논스톱>, <인천상륙작전>, <커뮤터>까지 독보적 행보를 보여준 그가 다시 한번 액션 장르 <어니스트 씨프>로 돌아와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이다.
믿고 보는 액션의 신 리암 니슨은 <어니스트 씨프>에서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아 무려 8년간 FBI의 추적을 따돌린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새로운 삶을 위해 자수를 선택했지만 부패한 FBI 요원에 의해 또 다른 삶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위협받자 내재되어 있던 액션 본능을 깨우는 인물이다. 리암 니슨은 다수의 작품을 거쳐오면서 쌓아 올린 액션 내공을 이번 작품에서 그야말로 폭발시켰는데, 맨몸으로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 리얼 격투 신을 시작으로, 도로 위 추격, 자동차 충돌과 전복, 거침없는 폭파 장면까지 강도 높은 액션 릴레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해병대 출신의 폭파 전문가’라는 설정은 그가 선보일 프로페셔널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큰 키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압도적인 모습, 섬세하게 사제 폭탄을 제조해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은 ‘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캐릭터라이징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상대의 공격이 강하고 거침없어질수록 더욱 강하게 응수하는 리암 니슨의 한계를 모르는 액션 스펙트럼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에 해외 유수 매체는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테이큰>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감성까지 담아서!”(The Guardian), “리암 니슨이 돌아왔다”(Washington Post), “관객들이 기대한 바를 해낸 리암 니슨”(TheWRAP) 등의 리뷰를 남기며 리암 니슨표 액션에 뜨거운 반응을 전해와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노의 질주>, <퍼스트 어벤져> 제작진
넷플릭스 히트 시리즈 [오자크] 크리에이터 마크 윌리엄스 감독
러닝타임을 꽉 채우는 스펙터클한 액션의 향연 선사한다!
<어니스트 씨프>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크리에이터와 액션 장르에서 탁월한 장기를 선보인 제작진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자크]의 마크 윌리엄스 감독,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알린 <퍼스트 어벤져>와 짜릿한 카체이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바로 그 주인공.
먼저 <분노의 질주>, <퍼스트 어벤져> 제작진은 액션 스펙트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신호를 사이에 두고 ‘톰’과 용의자를 알아본 경찰이 벌이는 도심 추격은 포위망을 좁히며 속도의 완급 조절을 적절하게 배치해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거친 추격전을 통해 경찰차를 따돌렸지만 부패한 FBI ‘니벤스’(제이 코트니) 일당이 찾아오고 단번에 그가 연인 ‘애니’(케이트 월쉬)를 해친 것을 눈치챈 ‘톰’은 자신이 탑승한 차를 후진해 거침없이 밀어붙여 제압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차체가 높은 점을 이용해 상대방의 차량을 사정없이 뭉개 버린 후, 방아쇠를 당기는 ‘톰’과 산산조각 난 차 앞 유리창을 뚫고 맞서는 ‘니벤스’의 대결은 액션의 통쾌함을 경험하게 한다.
제작진이 차원이 다른 액션을 만드는데 일조했다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자크] 크리에이터로 활약했던 마크 윌리엄스 감독의 연출은 압도적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8년간 흔적을 남기지 않았던 ‘톰’이 자수를 결심하는 신선한 설정은 물론, 돈의 유혹에 넘어간 부패한 FBI가 오히려 그의 자수를 방해하고 일을 꼬이게 만든다는 아이러니한 스토리는 예측불가한 전개를 선사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쫄깃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처럼 <어니스트 씨프>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긴장감과 폭발하는 액션의 시너지를 구축해낸 마크 윌리엄스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 장르 마스터들의 환상적인 의기투합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극강의 액션 쾌감을 담보한다.
[ PRODUCTION NOTE ]
시나리오 완성과 동시에 점찍어 둔 리암 니슨의 합류부터
쉬는 시간에도 멈추지 않은 트레이닝, 꼼꼼한 리허설까지!
스토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액션을 완성하다!
각본을 완성한 마크 윌리엄스 감독에게 ‘톰’ 역에 대한 캐스팅 고민은 필요 없었다. <테이큰> 시리즈, <논스톱> 등 출연하는 액션 영화마다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리암 니슨이 1순위였기 때문. <어니스트 씨프>에서도 대체불가한 클래스를 입증한 리암 니슨에 대해 마크 윌리엄스 감독은 “그는 능숙한 액션, 지성과 유머까지 ‘톰’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고 있다”며 완벽한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짜릿한 총격전과 도심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카체이싱, 거친 육탄전까지 고강도 액션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만큼 배우와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이어졌다. 마크 윌리엄스 감독은 “촬영 준비 단계에서 로케이션 헌팅뿐 아니라 스턴트 리허설에도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다.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배우와 스턴트가 합을 맞추는 데 공들였다”고 밝혀 완성도 높은 액션을 위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특히 리암 니슨은 고층 빌딩 추락 장면, 자동차 유리창을 산산조각 뚫어낸 총격전, 자동차로 상대를 화끈하게 밀어붙이는 장면 등 위험천만한 순간이 많았지만, 스턴트 대역을 쓰지 않고 촬영을 마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암 니슨은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이 생기면 트레이닝에 열중했다. 매일매일 아주 꼼꼼하게 트레이닝을 해서인지 누구도 다치는 일이 없었다”며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전해 기대를 더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는 배우들의 동선, 카메라 앵글, 렌즈 등 다양한 요소까지 섬세하게 심혈을 기울였다. “단순히 액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과 어울려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힌 스턴트 코디네이터 마크 밴슬로는 감독과 수많은 논의를 거쳐 그의 비전을 확인하고 스토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액션을 구상해냈다. 그 결과 좁은 골목에서의 아슬아슬한 추격전과 주변 지형지물을 적극 활용하는 등 FBI에게 반격을 가하는 ‘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액션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리암 니슨의 합류부터 철저한 액션 트레이닝과 리허설로 완성된 <어니스트 씨프>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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