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던 특수대원 닉 파커(루트거 하우어 분)는 전쟁 도중 폭발로 인하여 두 눈을 잃고 그 곳 원주민의 도움으로 신검술을 익히게 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닉은 고향 마이애미로 돌아와 옛 전우인 프랭크(테리 오퀸 분)를 찾아가나 마침 그때 침입한 갱들에 의해 프랭크의 아내(맥 포스터 분)이 살해되고 만다. 그녀는 죽기 직전 빌리(브랜든 콜 분)를 아버지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프랭크는 인질로 잡혀 리노 암흑가의 대부인 맥클레디(노블 윌링햄 분)를 위해 신종 마약을 만들고 있었다. 이에 닉은 빌리를 대동하고 악의 소굴로 쳐들어가 맥클레디의 부하들과 죽음의 혈전을 시작하는데...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