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나날 (시오타니 계곡의 시오지리 다요코의)
The Works and Days (of Tayoko Shiojiri in the Shiotani Basin), 2020
장르 드라마러닝타임 480분
국가 미국, 스웨덴, 일본, 영국, 홍콩, 중국
일과 나날 (시오타니 계곡의 시오지리 다요코의)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농사에서 첫번째 법칙은 쉬운 방법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땅은 당신의 노력을 요구한다.” 이 영화는 일본 교토현 시오타니 계곡에 사는 시오지리 다요코라는 여자가 농사를 짓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앵커리지>(2009)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수상한 C.W.원터와 안데르스 에스트룀 감독이 공동연출한 영화로 올해 베를린영화제에 신설된 엔카운터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시오타니 계곡은 인구 47명의 산골마을로 두 감독은 이곳에서 14달의 기간에 걸친 27주를 촬영하여 상영시간이 무려 8시간인 영화를 완성했다. 때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화면에 벌레나 바람 소리만 들리는가 하면 카세 료 같은 알려진 배우가 등장하는데도 극적 장치는 없다. 영화는 관객이 온전히 그곳의 생활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출연진
최근 영화 리뷰
-
"투란도트"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
"인터뷰"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4-18 20:15:03
221.140.***.**
-
"사무라이 픽션"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27 00:39:07
222.104.**.*
-
"짚시애마"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18 13:54:45
182.211.***.**
-
"주성치와 함께라면"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2-23 06:44:29
118.235.**.**
"일과 나날 (시오타니 계곡의 시오지리 다요코의)"에 대해 영화 리뷰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