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
Jolt, 2021
개봉 2021.10.14
장르 액션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1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4.7
졸트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
더 이상의 통제는 필요 없다.
제대로 돌아버린 자.
그녀의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10월, 백만 볼트 짜릿한 액션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언더월드>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귀환!
그녀의 액션 본능이 깨어난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후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며 복수에 나서는 ‘린디’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통제 불가한 백만 볼트짜리 액션을 유감없이 보여줄 영화에서 ‘린디’는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체이싱 등 다양한 고난이도의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리고 바로 이렇게 시원한 액션을 통해 무한 매력을 자아낼 ‘린디’는 일찍이 할리우드 액션 히로인으로 자리매김한 케이트 베킨세일의 열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 2003년 1편 개봉 이후 2016년 개봉한 <언더월드: 블러드 워>까지 13년간 5편까지 이어진 액션 프랜차이즈 <언더월드>의 주인공 ‘셀린느’를 연기하며 액션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여성 원톱 액션 영화가 5편까지 이어지는 것은 극히 드문데, 이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눈부신 활약이 많은 관객들을 확실히 사로잡았음을 증명하는 지표다. 특히, <언더월드> 시리즈 이외에도 <반 헬싱>, <토탈 리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액션 본능을 마음껏 발휘한 케이트 베킨세일은 이번 <졸트>를 통해 5년 만의 컴백을 예고하며 많은 액션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받고 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이번 작품에서 눈을 사로잡는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으로 영화 내내 맹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그녀의 액션 본능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원톱 액션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영화 <졸트>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그녀의 대표작인 <언더월드>의 ‘셀린느’를 뛰어넘어 대표작까지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신한 소재와 독창적인 아이디어!
여성 원탑 액션 무비의 계보를 이을 작품!
극강의 카타르시스 선사할 백만 볼트 액션이 펼쳐진다!
<졸트>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숨겨진 능력을 꺼내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라는 설정이다. 특히,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성을 테마로 내세운 영화는 참신한 플롯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의 반열에 오른 바 있어, 영화 <졸트>가 이번에 계보를 이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력한 합성 약물을 주입당한 ‘루시’가 뇌를 100% 사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루시>, 모든 액션을 소화하는 전투 능력을 갖춘 M16 요원 ‘로레인’의 이야기를 그린 <아토믹 블론드>, 그리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며 누구든 제압해나가는 ‘자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녀> 등 특별한 능력을 깨운 여성의 원톱 액션은 짜릿하고 화끈한 쾌감을 마음껏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거침없는 액션 쾌감과 함께 여성 플롯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그리고 그 계보를 이을 영화 <졸트> 역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액션으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졸트>는 먼저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영화 속 ‘린디’가 선보일 다양한 액션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거대한 장정들을 사정없이 때려눕히는 맨몸 액션부터 화끈한 총기 액션,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카체이싱 액션까지, 영화는 다양한 액션 시퀀스를 통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짜릿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타파하는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제목인 <Jolt>가 ‘충격을 주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미 제목만으로도 영화가 자아낼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2021 대세! 여성 감독 X 여성 주연 조합!
시의성까지 갖춘 절대 케미로 완벽 시너지 선보인다!
현재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 ‘F등급’ 영화이다. F등급은 여성 감독이 연출했거나, 여성 작가가 각본을 썼거나, 여성 캐릭터가 주요 역할을 맡은 작품을 의미하는데, 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대 영화계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노매드랜드>를 비롯해 칸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등 굵직한 영화제의 최고상을 여성 감독이 선보인 여성 주연의 영화가 수상하며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은 <소리도 없이>, <원더 우먼 1984>, <남매의 여름밤>, <프라미싱 영 우먼>, <블랙 위도우> 등 국내와 해외, 상업과 독립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는데, <졸트> 역시 여성 감독 X 여성 주연의 조합으로 F등급 영화의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졸트>를 연출한 타니아 웩슬러 감독은 지난 2019년 영화 <사채왕 페그>를 통해 로튼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며 여성 주연 영화에 이해도와 연출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런 만큼 타니아 웩슬러 감독과 원조 액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이번 만남은 과연 그들이 어떤 새로운 케미로 신선한 에너지를 뿜어낼지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주인공의 복수를 다룬 내용으로써, 주로 남성 중심으로 전개되어 온 기존 액션 복수극의 전통적인 성 역할을 뒤집으며 차별화된 재미를 한껏 자아낼 예정이다. 이렇듯 고정적인 성 역할을 전복시키며 자신을 건드리는 모든 상대를 철저하게 응징하는 ‘린디’의 거침없는 액션 활약은 남녀불문 극강의 액션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제이 코트니, 스탠리 투치, 수잔 서랜든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졸트>는 <언더월드>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 이외에도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존재감을 알린 제이 코트니는 <졸트>에서 ‘린디’와 사랑에 빠지는 젠틀한 남자 ‘저스틴’을 연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저스틴’은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세상과 어우러지지 못하는 삶을 살아온 ‘린디’의 삶을 바꿔주는 인물로, 영화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헝거게임> 시리즈, <미녀와 야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스탠리 투치는 ‘린디’가 든든한 조력자 ‘먼친 박사’로 분한다. 그는 ‘린디’의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사람이지만, 한 편으로는 그의 실험에 ‘린디’를 실험체로 이용하고 있는 인물로 과연 숨겨진 그의 비밀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앤트맨> 시리즈,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 활약한 바비 카나베일 역시 이번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로서 중요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선역과 악역을 오가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졸트>에서 사건을 쫓는 형사 ‘비카스’로 분한다. ‘비카스’는 카리스마와 위트를 모두 겸비해 ‘린디’의 복수를 도우며 그녀에게 일어난 사건의 실마리를 좇는 형사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바비 카나베일의 호연은 관객들에게 그의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킬 것이다. 더불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부문에 5차례 노미네이트, 1차례 수상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배우임을 증명한 수잔 서랜든 역시 깜짝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델마와 루이스>, <데드 맨 워킹>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그녀는 <졸트>에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으로, 과연 이 영화에서 그녀가 ‘린디’의 행방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만든다.
[ PRODUCTION NOTE ]
캐릭터에 최적화된 미술, 의상, 헤어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거침없는 액션 구현까지!
’린디’의 액션 카리스마를 위한 제작진의 무한 노력!
<졸트>는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영화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먼저 영화의 주연을 맡은 케이트 베킨세일은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 것을 넘어 영화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의 제작자 레스 웰던은 “케이트 베킨세일은 대본 작성 과정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하고, 또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력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다. 캐릭터를 확장할 줄 아는 그녀의 생각은 모든 제작진을 만족시켰다”라고 말하며 케이트 베킨세일의 열정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의상,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 디테일한 부분에도 세세하게 신경 쓰며 제작진과 함께 ‘린디’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열띤 노력을 보여주었다. 영화를 연출한 타니아 웩슬러 감독은 “영화의 색상 팔레트에 집중하며 모든 캐릭터에 맞는 구체적인 색상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혀 영화의 전반적인 미술과 의상 등 세세한 면까지도 신경쓰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을 밝혀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다양한 공간들을 표현한 공간 미술 역시 영화의 톤 앤 매너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수많은 시도를 거듭하며 전력을 다해, 함께 촬영한 배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세트장에 들어갈 때마다 매번 극진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저스틴’을 연기한 제이 코트니는 “이 영화의 세트와 디자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영화의 모든 요소에서 제작진의 내공이 완벽히 발휘하며 놀라운 시너지를 선사한 것. 한편 타니아 웩슬러 감독은 “영화를 훨씬 멋지고 스타일리쉬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구현해내기 위해 액션 장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면서 <졸트>가 선사할 백만 볼트짜리 짜릿한 쾌감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화정보 더보기
출연진
출연진 더보기
최근 영화 리뷰
-
"투란도트"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
"인터뷰"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4-18 20:15:03
221.140.***.**
-
"사무라이 픽션"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27 00:39:07
222.104.**.*
-
"짚시애마"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18 13:54:45
182.211.***.**
-
"주성치와 함께라면"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2-23 06:44:29
118.235.**.**
"졸트"에 대해 영화 리뷰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