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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요정 로렉스

The Lorax, 1972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판타지, 뮤지컬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26분
국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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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날 밤 오염된 지역에 사는 한 소년이 ‘하늘로 떠오른 로렉스 거리’를 배회하다가 얼굴 없는 존재인 원슬러를 만난다. 그는 소년과 함께 사람들에게 로렉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트러플라 나무로 무성한 땅에 원슬러는 발을 딛게 되고 그곳엔 갈색 바바루츠, 콧노래하는 물고기, 스워미 백조가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원슬러는 나무의 가치를 알아보고 상품화하기 위해 가게 문을 연다. 그는 나무 한 그루 정도 베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무 열매로 만든 털 뭉치 작품을 만들어 내놓자 불티나게 팔린다. 그러자 더 많은 털 뭉치 작품을 생산하려 트러플라 나무를 무수히 베어내고 아는 친척들을 모두 불러내 공장에서 일을 시킨다. 로렉스는 원슬러의 행동을 강하게 반대하지만 트러플라 나무는 순식간에 베어지고 사라진다. 제품이 생산되면서 공기는 앞을 못 볼 정도로 나빠지고 강은 더럽혀진다. 결국 바바루츠, 콧 노래하는 물고기, 스워미 백조는 그들의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된다. 로렉스는 하늘로 떠오르기 전에 원슬러를 노려보며 작은 바위에 ‘안한다면’이라는 단어를 새기고 사라진다. 이야기는 다시 원슬러와 소년이 있는 장면으로 돌아오고 원슬러는 소년에게 마지막 남은 트러플라 나무 씨를 준다. 소년에게 나무를 다시 살려 새 숲을 만들면 로렉스와 친구들이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출연진

밥 홀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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