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물길은 변한다
A City of Nature and The sea, 2018
장르 다큐멘터리러닝타임 10분
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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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청사포는 90년대 작은 어촌마을이었지만 동해남부선이 폐선 된 이후, 남겨진 철로를 활용해 빠르게 관광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자연과 도시가 공존한 이색적인 풍경의 청사포에서, 어민과 관광안내소를 통해 앞으로의 마을의 변화에 대한 기대 방향과,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목소리를 담는다.
(2019년 제2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청사포의 관광지화에 대해서 그것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결국엔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는지는 관광지뿐 아니라 환경적으로나 기존의 원주민들에게도 상호보완적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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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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