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버그
SEBERG, 2019
개봉 2021.11.04
장르 드라마,
스릴러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2분
국가 미국, 영국
평점 8.2
세버그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모두가 사랑한 할리우드의 아이콘 FBI의 표적이 되다!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이자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아이콘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흑인 인권 운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권 운동에 참여하지만, 이로 인해 FBI의 주목을 받게 된다.
정부를 비난하는 진의 거침없는 행보에 FBI는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에게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할 것을 지시하고 진의 가족과 명예, 그리고 경력까지 망가뜨리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데…
2021년 가장 강렬한 실화가 펼쳐진다!
[ About Movie ]
#1. Who Is Jean Seberg?
2021년 가장 강렬한 할리우드 실화!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주인공 ‘진 세버그’의 실제 사건 영화화!
모두가 사랑하는 세기의 배우에서 FBI 음모의 희생양이 된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그린 할리우드 실화 영화 <세버그>가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미국 아이오와주 마셜타운에서 태어난 ‘진 세버그’는 브리지트 바르도, 제인 폰다 등 60년대를 풍미한 고전적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패션과 숏컷 헤어로 신선한 등장을 알렸다. 1957년 <성 잔 다르크>의 주인공으로 1만 8천여 명의 지원자 사이에서 당당히 타이틀롤을 거머쥔 그는 1960년 <네 멋대로 해라>의 패트리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진 세버그’의 짧고 단정한 숏컷은 순식간에 패션계를 뒤흔들며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의 뮤즈로 각종 패션지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진 세버그’는 14세부터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NAACP)에 가입해 흑인 인권 운동을 지지하는 등 사회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거침없이 표현했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세계적 스타가 된 뒤에도 공개적으로 흑인 인권 운동 단체를 지지하며 금전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미연방수사국 FBI의 표적이 된 ‘진 세버그’는 FBI의 집요한 감시와 정치공작으로 인해 결국 배우로서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영화 <세버그>는 바로 그 시기인 1965년부터 1970년까지의 삶을 재조명한 것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적인 아이콘의 강렬하고 드라마틱 했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우로서도 여성으로서도 극적이고 비운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진 세버그’의 이야기는 <콜레트><주디><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등 여성을 주인공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던 실화 영화들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세상으로 당당히 걸어 나온 프랑스 소설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이야기를 다룬 <콜레트>, 수많은 역경을 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생애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 배우 주디 갈란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주디>, 미국 폭스 뉴스의 성 스캔들을 기반으로 언론 권력의 제왕에 맞선 3명의 여성 언론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까지 여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오랜 시간이 흐른 현시대에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세버그> 역시 세상을 바꾸고 싶은 꿈으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고 싶었던 배우의 삶과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은 FBI의 음모를 둘러싼, 세기의 아이콘 ‘진 세버그’의 생애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가장 강렬한 실화로 올가을 대한민국을 물들일 전망이다.
#2. Unsolved Mystery!
FBI 음모의 희생양 ‘진 세버그’ 삶 재조명!
지금껏 풀리지 않은 할리우드 미스터리 사건을 스크린으로 만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진심이 녹여진 완벽한 열연!
FBI의 음모와 세기의 배우 ‘진 세버그’ 사망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충격을 전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진 세버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은 1979년 경향신문에 지면 보도되는 등 당시 국내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남편이었던 ‘로맹 가리’의 발언으로 ‘진 세버그’의 사망이 FBI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부 기관의 음모와 ‘진 세버그’의 안타까운 삶에 대한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FBI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존 에드거 후버 국장의 지휘 아래 진행된 비밀 감시 작전 ‘코인텔프로’를 통해 정부가 ‘진 세버그’를 불법 감시했다는 사실이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지며 자살로 마무리 된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SBS 교양 [당신이 혹하는 사이2] 등에서 ‘진 세버그’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소개하며 또 한 번 이슈를 낳기도 해 ‘진 세버그’의 실화 사건을 다룬 이번 <세버그>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5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나는 ‘진 세버그’ 이야기는 지금껏 풀리지 않은 할리우드 미스터리 사건을 재조명하고 그 삶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진 세버그’를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진’은 끔찍하고 비극적인 일을 경험했지만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에너지가 있는 배우다. 대중들은 ‘진’을 보며 많은 오해를 했다. 사실이 아닌 상상에 집착했고, 결국 그것이 파멸을 낳았다”라며 비록 동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대중의 시선 속에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배우로서 공감하는 점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작품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이토록 깊은 공감과 감정의 연기가 이끌어 낸 완벽한 변신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기할 1960년대 누벨바그의 아이콘 ‘진 세버그’의 강렬한 실화 <세버그>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3. Stewart Is Off The Charts!
2019 타임지 선정 최고의 연기! “진 세버그 그 자체!”(TIME)
21세기 패셔니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 1960년대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
이번 작품에서 ‘진 세버그’를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놀라운 싱크로율과 역대급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네딕트 앤드류 감독은 ‘진 세버그’의 캐스팅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감독은 “’진’을 흉내 내는 배우는 원치 않았다. ‘진’을 그대로 구현해낼 배우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진 세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삶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다. 두 사람 모두 어릴 때 대중 앞에 던져졌고, 극심한 언론의 관심을 견뎌냈다. 둘 다 모험가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꾸밈없고 본능적인 배우라는 것이다. 가면 뒤에 숨지 않고 가식적으로 꾸며내지 않는 사람들이다”라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세버그>에서 자신의 삶과도 유사한 스타로서의 생을 살다간 ‘진 세버그’를 맡아 그 어떤 역할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해외 언론들은 “정점을 찍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FILM INQUIRY) “진 세버그 그 자체”(TIME)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영화를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SANFRACISCO CHRONICLE) 등 작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2019년 타임지 선정 최고의 연기 10위에 오르는 등 크리스틴 스튜어트 필모그래피 최고의 연기로 평가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제이티 르로이>, <리지>를 비롯해 개봉을 앞둔 <스펜서>까지 연이어 실존 인물을 연기하며 여성 실화 사건들에 많은 관심을 표현해온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택한 <세버그>가 역대 최고의 연기로 손꼽힌 것은 팬 뿐만 아니라 씨네필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매 작품마다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세버그>를 통해 1960년대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하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4. All-Star-Studded!
<어벤져스> 팔콘 안소니 마키, 안젤리나 졸리가 선택한 잭 오코넬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 총출동!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프로듀서부터 <미드90> 미술감독
<알라딘> 의상 디자이너까지 믿고 보는 배우 X 제작진 시너지 기대!
<세버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뿐만 아니라 화려한 주조연 배우진으로도 기대를 높인다. 먼저 흑인 인권 운동 단체의 활동가 ‘하킴 자말’은 마블의 팔콘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니 마키가 맡았다. <8마일>(2002)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샘 윌슨(팔콘) 역으로 처음 등장한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캡틴 아메리카4> 출연 소식이 알려져 차기 캡틴 아메리카로 거론되고 있고, 이외에도 8편이 넘는 차기작이 대기하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핫스타로 떠오른 안소니 마키가 <세버그>에서 흑인 인권 운동가 말콤 X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실존 인물 ‘하킴 자말’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이어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제임스 쿡으로 열연하며 퇴폐미로 여심을 사로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잭 오코넬이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데이빗 맥킨지 감독의 <스타드 업>과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 <언브로큰>을 통해 제6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라이징스타상, 제88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유망주로 떠오른 잭 오코넬이 이번 작품에서는 ‘진 세버그’를 밀착 감시하는 ‘잭 솔로몬’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1996년 <스윙어즈>로 데뷔해 <쥬라기 공원2><웨딩 크래셔>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최고의 코미디 배우 빈스 본이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최근 <프리키 데스데이>와 <핵소 고지> 등을 통해 코미디와 정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빈스 본이 FBI이 선임요원 ‘칼 코왈스키’로 분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데드풀2><조커>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재지 비츠가 ‘하킴 자말’의 아내 ‘도로시 자말’ 역을 맡아 ‘진’과의 심리전으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1960년대 할리우드를 주 배경으로 하는 <세버그>는 미술이나 의상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다. 1980년대 이탈리아를 아름답게 표현했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나이마 아베드 프로듀서는 물론, <미드90>의 세트 디자인을 맡았던 크리스티 맥어윈 미술감독, <아메리칸 허슬><알라딘>의 마이클 윌킨슨 의상 디자이너, <블랙 팬서>의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1960년대 할리우드의 풍경과 세트, 의상, 소품 등을 완벽히 재현하며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이렇듯 1960년대 할리우드와 세기의 아이콘 ‘진 세버그’를 스크린에 소환하는 영화 <세버그>는 믿고 보는 할리우드 톱스타의 출연과 베테랑 제작진들의 조합으로 폭발적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연출 의도
베네딕트 앤드류 감독은 ‘진 세버그’의 삶이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울림을 주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비록 50년 전의 사건이지만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세버그>를 통해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인종 차별과 감시, 가짜 뉴스가 판치는 요즘 상황에 대해 낱낱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세버그>는 실제 사건과 FBI의 문서, 그리고 진의 주관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실화 영화다. ‘진 세버그’의 생애로 판에 박힌 전기 영화나 1960년대를 추억하는 찬가를 제작하는 것은 원치 않았던 베네딕트 앤드류 감독은 ‘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은 감시 기술과 영화 제작이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미 대중에 공개된 ‘진’의 모습을 관객들이 카메라의 시선을 통해 또 한 번 관찰하게 만듦으로써 이중 감시를 당하는 그의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연출에 특별히 고민한 부분을 설명했다.
또한 조 샤널, 안나 워터하우스 각본가와 함께 허구의 인물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을 창작해 이야기에 힘을 더했고, 음모 스릴러의 강렬한 서사와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결합했다. 이 점에 있어서 베네딕트 앤드류 감독은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초기 걸작 <컨버세이션>과 앨런 J. 파큘라 감독의 편집증 3부작 <클루트><암살단><대통령의 음모> 등 70년대 명작들을 참고했다 밝히며 “정치가 혼란스러웠던 위기의 시대에 만들어진 작품들을 참고해 감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1960년대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만나다
<세버그>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1960년대 할리우드 배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베네딕트 앤드류 감독은 “시대적인 클리셰를 피하면서 ‘진 세버그’가 마주한 상황을 아름답고 불안하게 묘사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의 조심스러운 카메라 무빙, <미드90> 자민 아사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크리스틴 맥어윈 미술감독이 우아하게 꾸민 세트와 소품, 그리고 <아메리칸 허슬><알라딘> 마이클 월킨슨 의상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정교한 의상들은 이야기 전반을 아우르는 미드센추리 시대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생생히 살리며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영화 <세버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의상을 맡은 마이클 윌킨슨 디자이너는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의상상 후보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디자이너다. 탁월한 색채 감각과 시대를 반영하는 완벽한 의상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이클 윌킨슨은 ‘진 세버그’ 이미지 자료를 아카이빙 하며 그의 옷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다고 밝혔다. 30대 시절은 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1960년대와 70년대에 인기 있었던 의상과 주요 디자이너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구성해 나가는 한편, 196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샤넬 슈트와 당시 유행한 버클 펌프스 등 현대적인 디자이너의 작품도 선보였다. 그중에는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와의 협업을 통해 ‘진 세버그’의 이미지를 우아하게 완성시켜주는 블록 힐 펌프스가 등장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진 세버그’의 지속적인 매력을 탄탄히 뒷받침한다.
1960년대의 아이콘 ‘진 세버그’와 패션 아이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만나 더욱 완벽하게 완성된 의상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부터 버튼업 정장, 캐주얼한 모피와 핫팬츠, 이브닝 가운 등 총 28가지의 룩으로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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