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러브
First Love, 2019
개봉 2020.12.17
장르 범죄,
로맨스/멜로,
액션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8분
국가 일본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4
퍼스트 러브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미친 자들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의 시작! 은밀한 한 탕을 설계한 범죄 조직원 ‘카세’
야쿠자와 손을 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서 ‘레오’
잃을 것 없는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바로 그날 밤
예상치 못한 유일한 변수 ‘모니카’가 나타나고
완벽했던 그들의 계획은 걷잡을 수 없이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2020년 가장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로망스!미이케 다카시 월드의 집대성을 만나다!
[ ABOUT MOVIE ]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 X 로튼토마토 97%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걸작!
<퍼스트 러브>는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결코 멈출 수 없는 2020 가장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 로망스로, 전 세계 영화제와 평단이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영화는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을 시작으로 제 44 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 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 63 회 런던국제영화제 등 30 여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라는 기염까지 토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수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퍼스트 러브>에 사로잡힌 매체들은 “피비린내 나는 도쿄판 <펄프 픽션>!”(The Guardian),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지금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만들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Indie Wire), “높은 기어로 시작해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감독의 독창성”(AV Club), “혼돈 속에 느껴지는 진정한 달콤함”(Empire) 등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보내며 미이케 다카시 감독 월드의 정점을 예고했다. 매 작품마다 잔혹함과 기발함으로 충격을 안겨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특유의 가학적인 미학의 세계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개성파 배우진이 역대급 미친 캐릭터로 총출동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독창적인 로맨스와 팽팽한 전개, 통제불능 액션 등 어느 것 하나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영화는 강렬하고 새로운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거장이 사랑하는 21 세기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
독특한 상상력과 세련된 연출력이 담긴 그의 집대성 탄생!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리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퍼스트 러브>를 통해 특유의 잔혹함과 기발함으로 가득 찬 그의 집대성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러부터 코미디, 액션 등 장르 불문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봉준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등이 열렬한 팬심을 밝힐 정도로 거장들이 사랑하는 거장이다. 도무지 예상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그는 <오디션>부터 <착신 아리>, <쓰리, 몬스터> 등으로 획기적인 연출을 선사,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역사에 남을 역대급 작품들을 완성했다. <퍼스트 러브>로 돌아온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스토리, 연출, 설정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모든 것을 담아내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모두가 미쳐버린 그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폭주하기 시작한 자들에 관한 스토리는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와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 두 사람의 광기 넘치는 로맨스를 비롯한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 야쿠자와 손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 복수에 눈먼 미친 X ‘주리’ 등 얽히고설킨 범죄 드라마와 통제불능 액션을 확인할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관전 포인트는 쉴새 없이 이어지는 장르의 변주다. 영화는 로맨스의 설렘을 전하면서도 액션의 쾌감, 범죄 드라마의 강렬함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무법자들과 그 사이에 피어나는 감정, 전혀 어울릴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를 융합해 새롭고 유니크한 영화로 완성했다. 이와 함께, 거침없는 특유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불가 액션으로 표현되어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퍼스트 러브>는 다른 작품에서 느낄 수 없는 각양각색 영화적 즐거움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미친 캐릭터들의 향연!
한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실력파 배우진들의 거침없는 열연!
크레딧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일본 실력파 배우진이 <퍼스트 러브>의 신선한 캐릭터들로 완벽히 변신해 화제를 모은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는 이들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까지 선보인다. [데스노트]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한 쿠보타 마사타카가 주인공 ‘레오’로 분해 눈길을 끈다.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날 밤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게 된다. 쿠보타 마사타카는 전도 유망한 복서이자 미래가 없는 시한부라는 캐릭터의 양면성을 뜨거운 카리스마와 거침없는 액션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역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코니시 사쿠라코가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기 경험이 전무한 코니시 사쿠라코는 3000 대 1 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초대형 신예다. 사건의 중요한 인물인 ‘모니카’는 ‘레오’와의 설레는 로망스뿐만 아니라 범죄 드라마에 활력까지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코니시 사쿠라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을 신인답지 않게 디테일하게 연기해 제 14 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아역 배우부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소메타니 쇼타가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를 맡았다. <기생수> 시리즈를 통해 독특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제 68 회 베니스영화제 마르첼로마스트로야니상을 수상해 호평을 얻었다. 소메타니 쇼타가 맡은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는 남몰래 비밀 계획을 세워 조직을 뒤통수치려는 인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소메타니 쇼타는 그동안 보여준 팔색조 매력을 이번 작품에서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스펙트럼을 넓혔다. 예능과 드라마, 스크린을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 벡키는 복수에 눈먼 미친 X ‘주리’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리’는 애인의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벡키는 독기 어린 눈빛과 예측불가 행동으로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들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장르 불문 수많은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오모리 나오는 야쿠자와 손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로 변신했다. 역할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색채로 캐릭터를 표현한 오모리 나오는 ‘카세’와 함께 범죄를 시도하는 인물을 캐릭터의 균형을 적절히 맞춰가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처럼, 믿고 보는 최강 배우진의 연기는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압도하며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 년 가장 강렬한 폭주 액션 로망스!
잔혹함과 기발함이 폭발하는 가학적 미학의 세계 시작!
압도적인 작품성과 탄탄한 연기력이 기대되는 <퍼스트 러브>가 독창적인 스토리와 예측불가 전개로 쉴 틈 없는 쾌감을 느끼게 한다. 기이한 상상력과 장르의 변주로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의 모든 것을 이번 작품에 담았다. <퍼스트 러브>는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결코 멈출 수 없는 광기 넘치는 폭주 액션 로망스다. 내일 따윈 없는 복서 ‘레오’와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는 우연히 만나게 되고 점차 가까워지면서 기존에는 볼 수 없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두 주인공은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설정만큼 설렘과 독특함을 오가며 사건의 중심을 이끈다. 한편,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와 부패 경찰 ‘오토모’는 각자가 속한 조직의 뒤에서 비밀리에 범죄를 계획한다. 그날 밤, 시작부터 꼬이게 된 두 사람은 ‘모니카’를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통제 불가능한 캐릭터로 변모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뭉친 이들은 거침없는 행동과 강렬한 액션으로 쉴 새 없이 잔혹함을 선보이며 광기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복수에 눈먼 미친 X ‘주리’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들은 끊임없이 폭주하며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가학적 미학의 세계를 완성시켰다. 오직 각자의 목표만을 향해 돌진하는 캐릭터들은 뜻하지 않게 얽히고설키며 모든 것이 걷잡을 수없이 뒤틀리는 상황 속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충격의 연속을 선사한다. 브레이크 없는 이들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과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 PRODUCTION NOTE ]
통제불능 캐릭터의 광기 가득한 로맨스!
순수한 사랑을 ‘미이케 다카시 스타일’로 창조!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집대성을 담은 <퍼스트 러브>가 잔혹함과 기발함으로 가득한 세계 속 로맨스를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작품으로 탄생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모니카’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사랑 따위는 기대하지 않은 두 주인공이 차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한탕을 노리는 야쿠자와 부패 경찰 등 통제 불가능한 인물들과 연루된 그날 밤의 일은 쉴 새 없이 강렬한 에피소드들로 이어진다.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 사건의 핵심 인물이 되어 주변 캐릭터들과 얽히고설키게 된다. 처음 만난 그녀와 함께하게 된 ‘레오’ 역시도 끝이 정해진 미래를 뒤로하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며 뜻밖의 범죄 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두 주인공은 끊이지 않은 사건 속에서 점차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운명적인 존재가 되어간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단어로 규정할 수없이 장르의 변주를 이어온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퍼스트 러브>를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단순히 두 남녀의 로맨스가 아닌 특유의 기이한 상상력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이 완벽히 어우러진 스토리는 스크린을 압도할 가장 광기 넘치는 폭주 액션 로망스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매 작품마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간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순수한 사랑을 독보적인 스타일로 담아내 자신만의 로맨스로 만들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자신도 모르는 곳에 사랑과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인생의 의외성을 담고 싶었고 그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연출 계기를 밝혀 한층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 가부키초 거리 모습을 그대로 포착!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리얼리티 배가!
2020 년 가장 광기 넘치는 폭주 액션 로망스 <퍼스트 러브>가 일본 명소 가부키초를 배경으로 설정된 가운데, 실제 촬영까지 진행되어 생동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도쿄에 위치한 가부키초는 다양한 유흥주점이 위치해있어 일본의 화려한 밤을 상징하는 거리로 유명하다.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다른 장소들과 달리 가부키초는 오랜 시간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이미 몇 차례 그곳에서 촬영한 경험이 있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이번 작품의 기획부터 배경으로 지정했다. <퍼스트 러브>의 통제 불가능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근본은 VHS 비디오 시대 과장되어 표현된 영화 캐릭터들이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이러한 특징의 인물들이 현시대의 가부키초에 던져졌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복고적인 인물들이 네온 사인이 반짝이는 현재 가부키초 거리와 만났을 때 한층 더 강렬하게 표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극 초반,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곳은 가부키초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실제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포착해 훨씬 임팩트 있는 동시대성을 전달했다. 엑스트라를 출연시키지 않고 걷고 있는 행인을 그대로 담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세트 역시도 설치하지 않아 말 그대로 살아있는 거리를 완벽히 촬영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조금이라도 지금의 가부키초의 공기를 전하고 싶었다. 그곳의 뿌리는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며 지금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게 완성한 <퍼스트 러브>의 장면들은 거침없는 캐릭터와 예측불가 스토리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크린 속 살아 숨 쉬는 듯한 장면들은 리얼함을 더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베테랑 배우진의 잠재된 광기가 연기로 발산!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을 압도!
역대급 통제 불가능한 캐릭터들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진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완성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이 느낀 그대로 모든 것을 표현하도록 두었다.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부패 경찰 등 극 중 캐릭터들은 오로지 본능에 이끌리는 대로 행동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면모를 선보인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배우들이 안에 내재된 새로운 모습을 발산하도록 만들어 거침없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었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구체적인 디렉팅은 배제하고 전적으로 배우들에게 맡겼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자유분방한 연출력은 강렬함을 넘어서 광기 넘치는 연기력을 끌어내 뜨거운 연기 시너지로 완성시켰다.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를 연기한 쿠보타 마사타카는 뜨거운 카리스마와 액션을 선보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작품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쿠보타 마사타카는 “모든 캐릭터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연기한다는 것이 굉장하다. 현장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아우라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건의 중심 ‘모니카’역의 코니사 사쿠라코 역시도 연기 경험이 전무해 오히려 본인의 내면을 순수하게 이끌어낼 수 있었다. 복수에 눈먼 미친 X ‘주리’로 분한 벡키는 “감정을 폭발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밝혀 그녀가 선보일 에너제틱한 연기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돌아온 조직 보스 ‘곤도’를 연기한 우치노 세이요는 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우치노 세이요는 “현장에 있는 모두가 작품에 열정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특히, 감독의 연출력이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진의 색다른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퍼스트 러브>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출력과 연기력이 완벽히 어우러져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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