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It Comes, 2018
개봉 2018.12.07
장르 공포등급 PG12
러닝타임 134분
국가 일본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5.3
온다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절대 이름을 말하지도 불리지도 마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그것’의 전화를 받는다.
초현실적이고 의문스러운 사건들이 이어지고 결국 그의 아내와 딸도 표적이 된다.
보이지 않지만 도망칠 수도 없는 공포 속, ‘그것’이 부른 그들의 비밀도 서서히 드러나는데...
준비됐습니까? 맞이합시다!
[ IT COMES ]
★테츠야 월드
<고백>보다 충격적이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보다 강렬하다!
“무서우면서도 재미있는 인간의 이야기! 흥미로운 라이브를 봤다고 느껴주길”
맞이하라!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집약체 <온다>
맞이하라! 나카시마 테츠야가 온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온다>는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그것’을 쫓으면서 밝혀지는, 보이지도 않고 도망칠 수도 없는 공포 엔터테인먼트. 혁신적인 영상으로 광고계를 섭렵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은 <불량 공주 모모코>(2004)로 이례적인 흥행을 달성하며 단숨에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6)으로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 받고,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고백>(2010)으로 일본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3관왕에 오르는 등 믿고 보는 거장 반열에 올랐다.
매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극강의 비주얼리스트이자 탄탄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그는<온다>를 통해 일명 테츠야 월드의 집약체를 선보인다. 영화의 원작인 사와무라 이치의 [보기왕이 온다]를 읽고 무려 280 페이지에 달하는 이야기를 구상한 그는 주인공들의 상황과 심리에 맞춰 이야기의 틀을 재구성해가며 영화를 완성시켰다. 단순히 무서운 호러가 아닌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드라마를 통한 두려움을 보여주고 싶었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은 “무서우면서도 재미있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연출의도를 설명하기도 했다. “흥미로운 라이브를 봤다고 느껴주시길”이라고 전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당부처럼 전례 없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공포 엔터테인먼트의 탄생을 알린다.
★ 공포 엔터테인먼트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공포” “내면을 질식 시키는 오컬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매진 화제작! 실관람객 쏟아지는 극찬!
흥분하라! 오컬트와 공포의 만남 <온다>
흥분하라!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 <온다>가 공포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 탄생을 알리며 관람욕구를 북돋운다. 지난 여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 <온다>는 전 좌석 매진 행렬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무지막지한 영화”(왓챠 R*), “내가 뭘 보고 있는건가!”(왓챠 M*), “나카시마 테츠야의 집약체! 절정의 연출력”(왓챠 J*), “매혹적인 이미지의 향연! 흥분되는 순간이 넘쳐난다”(트위터 H*), “끝내준다! 오감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익스트림무비 클*), “약 빨고 제작한 오컬트”(왓챠 H*), “정신없이 흘러간다!”(트위터 D*), “기 빨리는 영화! 각오해야 할 영화가 온다”(네이버 S*), “보는 내내 소름 돋아서 손이 떨린다”(익스트림무비 샤*), “본능이고 원초적인 공포! 뛰어난 오컬트”(왓챠 F*), “아직도 섬뜩! 소름 끼치도록 무서웠다”(네이버 Y*) 등의 폭발적인 극찬을 얻은 화제작이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첫 공포로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온다>는 영화가 공개된 이후 단순히 무섭고 놀라는 공포가 아닌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오컬트가 결합된,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장르물의 탄생을 입증시켰다. 최근 <곡성><사바하><변신> 등 일상 속에 침투한 초자연적인 미스터리 오컬트가 공포의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온다> 역시 오감을 쫄깃하게 압박하며 숨막히는 공포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엔터테인먼트로써 올 봄, 관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불제 의식은 마치 실제 의식에 참여한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200% 충족시킬 것이다.
흥분하라!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 <온다>가 공포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 탄생을 알리며 관람욕구를 북돋운다. 지난 여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 <온다>는 전 좌석 매진 행렬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무지막지한 영화”(왓챠 R*), “내가 뭘 보고 있는건가!”(왓챠 M*), “나카시마 테츠야의 집약체! 절정의 연출력”(왓챠 J*), “매혹적인 이미지의 향연! 흥분되는 순간이 넘쳐난다”(트위터 H*), “끝내준다! 오감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익스트림무비 클*), “약 빨고 제작한 오컬트”(왓챠 H*), “정신없이 흘러간다!”(트위터 D*), “기 빨리는 영화! 각오해야 할 영화가 온다”(네이버 S*), “보는 내내 소름 돋아서 손이 떨린다”(익스트림무비 샤*), “본능이고 원초적인 공포! 뛰어난 오컬트”(왓챠 F*), “아직도 섬뜩! 소름 끼치도록 무서웠다”(네이버 Y*) 등의 폭발적인 극찬을 얻은 화제작이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첫 공포로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온다>는 영화가 공개된 이후 단순히 무섭고 놀라는 공포가 아닌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오컬트가 결합된,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장르물의 탄생을 입증시켰다. 최근 <곡성><사바하><변신> 등 일상 속에 침투한 초자연적인 미스터리 오컬트가 공포의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온다> 역시 오감을 쫄깃하게 압박하며 숨막히는 공포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엔터테인먼트로써 올 봄, 관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불제 의식은 마치 실제 의식에 참여한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200% 충족시킬 것이다.
★ 절대 그것
일본호러소설대상 만장일치 대상 수상작! 미야베 미유키도 극찬한 [보기왕이 온다] 원작
절대 말하지도 불리지도 마라! 보이지도 않고 도망칠 수도 없는 ‘그것’!
각오하라! 보이지도 않고 도망칠 수도 없는 공포 <온다>
각오하라! 1994년 시작된 일본 호러소설대상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예선을 통과하고 최종 선고를 거쳐 그대로 수상까지 이어진 화제작 [보기왕이 온다]. 영화 <온다>의 원작인 이 작품은 대상 수상 당시 “평범한 현실 속 뒤틀린 인간 심리를 건드린 충격적인 데뷔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심사위원단으로 이름을 올렸던 스릴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로부터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료를 요소요소마다 심어 두었는데 그 솜씨가 얄미울 정도로 능숙하다”는 평까지 받아 화제를 더했다.
원작 속 ‘보기왕’은 나카시마 테츠야의 상상력을 거쳐 러닝타임 내내 절대적인 섬뜩함을 선사하는 ‘그것’으로 재탄생했다. 오컬트 작가인 ‘카즈히로’에게 최근 신변에 이상 현상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며 상담을 요청한 평범한 남자 ‘히데키’. ‘카즈히로’의 소개로 만나게 된 ‘마코토’는 ‘히데키’를 표적으로 삼은 ‘그것’의 존재가 상상을 뛰어 넘는 강력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들은 ‘히데키’의 어린 시절 기묘한 기억을 더듬어 목소리의 정체를 쫓아간다. ‘히데키’의 회사 동료로 시작해 아내 ‘카나’, 어린 딸 ‘치사’에게까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익숙한 목소리를 빌려 나타나 관객들 마저도 현혹시키는 ‘그것’의 존재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본능적인 공포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그것’의 존재로 인해 밝혀지는 ‘히데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비밀 역시 관객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며 ‘그것’에 대한 절대적인 두려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
★ 특급 캐스팅
츠마부키 사토시, 고마츠 나나, 마츠 다카코, 쿠로키 하루, 오카다 준이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처음부터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캐스팅 완성”
흥분하라!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특급 캐스팅 <온다>
흥분하라! 매 작품마다 캐스팅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여온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에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5명이 집결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청춘 스타에서 <악인><분노> 등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츠마부키 사토시, 톱모델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거듭난 고마츠 나나를 비롯하여 <고백>으로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대체불가 매력의 마츠 다카코, 이와이 슌지가 선택한 새로운 아이콘 쿠로키 하루,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국민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오카타 준이치까지. 영화 팬들이라면 기대할 수 밖에 없는 특급 멀티 캐스팅은 <온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기 충분하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어린 시절 자신을 부른 ‘그것’의 목소리와 다시 마주한 평범한 가장 ‘히데키’로 분해 가정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모습은 물론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핑크색 헤어와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파격 변신한 고마츠 나나는 ‘그것’의 존재를 느끼고 그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코토’를 연기한다. 쿠로키 하루는 ‘그것’으로 인해 180도 변해버린 악몽 같은 일상과 마주한 ‘히데키’의 아내 ‘카나’로 분해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마츠 다카코는 보이지 않는 ‘그것’을 맞이하는 영매사 ‘코토코’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오카다 준이치는 오컬트 작가 ‘카즈히로’로 변신해 예측불가한 ‘그것’의 정체를 쫓으며 쫄깃한 긴장감과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은 “이 역을 이 배우가 연기하면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한 이상적인 캐스팅이 실현되었다”고 배우들을 향한 만족감과 애정을 드러내 <온다>의 관람욕구를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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