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Gintama 2, 2018
개봉 2018.08.17
장르 코미디,
액션,
시대극등급 G
러닝타임 135분
국가 일본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1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해결사 3인방!
[소심 오타쿠 칩]을 강제 이식받고
공격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를 만나게 된다.
위기에 빠진 신센구미,
그렇다면 무슨 일이든 해결해드리는 해결사 3인방이 출동한다!
2018년 12월, 설마 했던 역대급 실사화 파트 2가 시작된다, 해-
[ HOT ISSUE ]
#1. 누적 판매 부수 5,500만부를 돌파한
화제의 동명 만화 원작!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실사화 그 두 번째 시리즈!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원작 만화 [은혼]은 외계인과 사무라이가 공존하는 독특한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유머 코드,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두터운 팬층을 소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에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와 함께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6 팬들이 꼽은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수상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누적 판매부수 100만부를 돌파하며 일명 ‘은덕’이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열성적인 마니아층을 생성하며 기록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원작 만화 [은혼]이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실제 인물들이 표현하기 어려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실사화는 절대 불가할 것이라는 독자들의 의견이 거셌음에도 불구하고 실사 영화 <은혼> 1편이 지난해에 개봉해 일본에서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을 돌파, 실사영화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두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두 번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가운데,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해 원작 만화의 독자들은 물론 영화 팬층까지 열띤 반응을 보이는 중.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는 밀린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인물 등장과 폭소만발 에피소드들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 현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
오구리 슌부터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싱크로율 2000%를 자랑하는 미친 매력의 배우진 총출동!
상상초월 역대급 실사화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어느 누구도 원작 만화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그 우려를 뛰어넘고 현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싱크로율 2000%를 자랑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오구리 슌부터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야기라 유야, 미우라 하루마 등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 스타들이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상상초월 연기력을 펼친다. 먼저, 해결사 3인방의 리더 ‘긴토키’ 역을 맡은 오구리 슌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꽃보다 남자> 시리즈에 출연해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은발의 무사 역할로 코믹한 연기는 물론 화려한 액션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그리고, 해결사 내 태클 걸기 담당 순수 오타쿠 ‘신파치’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는 <데스 노트> 시리즈에 출연해 신비로운 이미지와 개성 있는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는 시종일관 참견하기 좋아하는 열정적인 조수 역할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귀여운 매력을 통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에서 괴력과 대식을 자랑하는 ‘카구라’ 역에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던 가운데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자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맡아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귀엽고 코믹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스펙트럼 넓은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해 제57회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야기라 유야가 신센구미의 귀신 부장 ‘히지카타 토시로’ 역을, <연공>을 통해 국내 여심을 울렸던 미우라 하루마가 반란을 꿈꾸는 신센구미의 참모 ‘이토 카모타로’로 전격 변신했다. 이처럼 원작 팬들도 감탄한 완벽한 만찢 싱크로율 2000%의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탄탄한 연기력과 배우들의 반전 매력으로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3. [신센구미 동란편]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원작 독자들을 포복절도시킨
카바레 클럽, 이발소 에피소드 등 더욱 강력하게 무장!
설마 했던 <은혼> 그 두 번째 시리즈가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원작 팬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던 [신센구미 동란편]이 이번 영화 스토리의 중심이 되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센구미 동란편]은 귀신 부장 ‘히지카타 토시로’가 공격력을 완전히 잃게 되면서 신센구미가 위기에 처하게 되자 해결사 3인방이 도와주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배후로는 반란을 꿈꾸는 계략자 신센구미의 참모 ‘이토 카모타로’로 밝혀져 과연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이번 편에는 카 액션부터 열차 액션, 헬기 액션 등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씬들의 향연은 물론 주인공들의 뜨거운 감동까지 담아내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은혼2: 규칙을 깨라고 있는 것>은 수많은 독자들을 포복절도 시켰던 [장군 접대편]의 에피소드가 더해지면서 배꼽 빠지는 재미까지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의 초반에 해결사 3인방이 사무소 ‘요로즈야’의 밀린 집세를 갚기 위해 카바레 클럽과 이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그 때 마다 에도막부의 장군 ‘도쿠가와 시게시게’와 엮이면서 폭소만발 사건들이 벌어진다. 카바레 클럽에서의 장군님 게임과 이발소에서의 상투 사건은 보는 내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빅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물 콧물을 쏙 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현장에서도 이 에피소드 촬영할 때 모든 제작진들이 웃음을 참기 힘들 정도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되었다고 전해 그 기대가 더욱 배가되는 중. 이와 같이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강력한 액션씬부터 뜨거운 감동, 그리고 배꼽 빠지는 웃음 코드까지 영화가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삼박자를 갖춘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올겨울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1. 세계관마저 ‘은혼’스러운 후쿠다 유이치 감독!
일본 감성 밴드 Back Number의 OST와 사와타이시 카즈히로 디자이너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우주 최강 SF 코믹 블록버스터를 완성시키다!
만화 [은혼]의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은혼> 1편에 이어 그 두 번째 시리즈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와 영화 <변태 가면> 시리즈 등 특유의 개그 코드와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형성하고 있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세계관마저도 ‘은혼’스러운 것으로 저명하다. 이번 두 번째 시리즈가 혼이 나갈 정도로 웃기지만 진지할 땐 진지한 톤앤매너를 가지고 있는 것만큼, 후쿠다 유이치 감독 역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만큼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영화의 모든 요소 하나하나에 완벽성을 추구하며 목숨을 건 것처럼 작품에 임한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웃긴 장면이 정말 웃겨야 진지한 장면이 잘 산다.”라고 말하며 코믹 장면과 진지한 장면의 밸런스에 집중하며 전편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는 말을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감성 밴드 Back Number가 OST에 참여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Back Number의 보컬을 맡고 있는 시미즈 이요리는 “소년 점프에 게재된 이후부터 매주 [은혼]을 접해왔기 때문에 마치 14년 된 친구에게 우정을 테마로 곡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뻤다.”라며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이 작품에 가지고 있는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원작이 주는 박진감 넘치는 느낌과 밴드 고유의 감성이 강력한 시너지를 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바람의 검심>과 <은혼> 1편의 의상 디자이너 사와타이시 카즈히로는 배우들이 코스튬 플레이처럼 보이지 않도록 한 명 한 명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안하는 등 모든 의상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긴토키’의 트레이닝복은 전작에서는 폭주족 자켓의 디테일에 집중했지만 이번에는 <택시 드라이버>에서의 로버트 드니로가 입었던 M-65의 디테일을 도입하여 원단 또한 데님에서 밀리터리풍으로 제작했다. 그리고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도 착용한 신센구미의 의상도 조직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해 샤프하게 디자인하였으며, 라인의 폭을 입체감 있는 테일러드를 차용해오거나 가슴 부분의 폭을 변형해 막부 말기의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후쿠다 유이치 감독을 비롯해 일본 최고의 제작진이 기량을 최대 발휘하여 완성시킨 우주 최강 SF 블록버스터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관객들의 오감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예정이다.
#2. 전작을 촬영할 때부터 2편의 제작은 이미 결정되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기획이 진행된 것은 무려 1편의 첫 촬영날인 2016년 여름이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콘도 이사오’역의 나카무라 칸쿠로가 알몸으로 벌꿀을 바른 모습이 굉장히 재미있어서 꼭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래서 해결사 3인방을 맡은 오구리 슌,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2018년 3월에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2편에서는 개그만으로 끝나는 <은혼>을 만드려는 계획으로 ‘장군’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집중해 제작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편의 개봉 후 속편의 기획을 진행하면서 내용이 변화해갔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전작의 관객들의 감상평을 읽었을 때 재미있으면서도 멋지고, 감동하게 만드는 <은혼>을 원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래서 장군을 접대하는 이야기와 [신센구미 동란편]을 합하는 내용으로 만들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완성한 각본은 출연진 전원이 전작을 확실하게 뛰어넘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이에 전편의 배우들이 2편에서도 흔쾌히 촬영을 하게 된 것. 무엇보다 ‘긴토키’ 역을 맡은 오구리 슌은 “재미없다는 말을 듣는다면 더 이상 <은혼>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멋진 영화가 완성된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고 전해 원작 만화의 독자들부터 영화의 팬층들까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3. 배꼽 빠지는 코믹만이 전부가 아니다!
카 액션부터 열차 액션, 옥상 위의 결투까지!
영화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씬의 탄생기!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카 액션부터 열차 액션, 옥상 위의 결투씬까지 관객들로 하여금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매드 맥스>를 연상시키는 카 액션씬은 ‘콘도’와 ‘이토’, ‘오키타’가 타고 있는 열차를 추격하는 귀병대의 차와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히지카타’가 타는 반 이상이 파괴된 순찰차, 그리고 신센구미가 가진 몇 대의 차량이 황야를 격주하면서 총격전을 벌인다. 폭파하는 장면과 자동차가 불에 타는 장면들은 드론으로 촬영하여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열차 액션씬 역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강력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원작에서 폭주하는 열차 안 액션과 골짜기 밑으로 향해 기울어지며 폭파하는 열차가 단면으로 잘린 상태로 등장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이 연속된다. 이 장면을 실사 영화로 촬영하기 위해 토에이 도쿄 촬영소에서 거대한 열차의 세트 2개가 지어졌으며, 하나의 세트는 신칸센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제작되었다. 바로, ‘오키타 소고’와 ‘카구라’가 열차 안에서 작렬하는 액션 장면을 찍은 세트로 다른 세트 보다 천장이 높고 원작 그대로 다다미가 깔린 좌석을 연출하였으며 특별 객차와 같이 편해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역시 높이 5미터에 15도로 기울어져 설치된 열차의 단면 세트였다. 그 곳에는 주연급 출연진이 모였을 때 모두가 놀랄 만큼 화려하고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에서도 멋진 액션씬으로 탄생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옥상 결투씬 또한 전편을 뛰어넘는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두 인물의 화려한 액션을 중간중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면서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자칫 추락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옥상에서의 결투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처럼 배꼽 빠지는 코믹만이 아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올겨울 극장가를 지배할 것이다.
영화정보 더보기
출연진
출연진 더보기
최근 영화 리뷰
-
"투란도트"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
"인터뷰"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4-18 20:15:03
221.140.***.**
-
"사무라이 픽션"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27 00:39:07
222.104.**.*
-
"짚시애마"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18 13:54:45
182.211.***.**
-
"주성치와 함께라면"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2-23 06:44:29
118.235.**.**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에 대해 영화 리뷰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