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Goosebumps 2: Haunted Halloween, 2018
개봉 2018.11.07
장르 판타지,
어드벤처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0분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평점 6.4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상상초월 몬스터 봉인해제!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고, 그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단짝 ‘소니’와 ‘샘’은 으스스한 분위기의 버려진 집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있는 [구스범스] 책을 찾아낸 소니와 샘은 함부로 자물쇠를 열고, 심술궂은 인형 슬래피를 깨우고야 만다. 몬스터 군단의 리더 슬래피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을 하나, 둘씩 불러들이고 평온했던 마을은 어느새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기상천외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소니의 엄마 ‘케이시’까지 납치당하자, 소니의 누나 ‘세라’까지 합류해 엄마와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다시 깨어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엉망진창이 된 할로윈, 위험에 빠진 가족과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
[ HOT ISSUE ]
글로벌 수익 1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신드롬 <구스범스>의 속편
2018년,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났다!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고, 달콤살벌 몬스터 군단의 습격이 시작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이 11월 7일 관객을 찾아온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기록했던 <구스범스>의 속편 제작 소식은 일찌감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편의 설정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기상천외한 몬스터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또 다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기발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 각양각색의 몬스터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장난스러운 매력과 매끄러운 스타일을 선보인다”(The NY Times), “재미, 판타지로 가득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당신의 얼굴에 미소를 가져다준다. 어린 팬부터 나이 많은 팬들까지 모든 관객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We Live Entertainment),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롤러코스터”(CinemaBlend), “영화는 90분 동안 즐거운 상상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할로윈을 기념한다”(TheFrightFile.com)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펼치는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호평 세례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것. 판타지 열풍으로 물들고 있는 가을 극장가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몬스터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사할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쉴새 없이 등장하는 기상천외 몬스터 캐릭터들의 습격으로 긴장감과 액션, 엉뚱한 웃음의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함께 최다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
원작자 R. L. 스타인도 극찬한 놀라운 상상력과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의 개봉을 앞두고 판타지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바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판타지 소설계의 거장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1992년 첫 출간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특히,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물론, [해리 포터]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린 책 2위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국내에서도 3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R. L. 스타인은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구스범스]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판타지 거장 R. L. 스타인이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 대한 극찬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말하는 인형, 젤리, 늑대인간, 유령 등 소설 속에만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제작진들의 손길을 거쳐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감탄을 쏟아낸 것. 원작자인 본인도 상상하지 못했던 강렬한 비주얼의 몬스터 캐릭터에 대해 “제작진의 열정과 기술력에 반해버렸다. 그들의 상상력과 노력으로 일궈낸 재미있는 캐릭터들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구스범스]를 원작으로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제작되었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환상적이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원작자인 R. L. 스타인의 찬사까지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달콤살벌 몬스터 군단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습격으로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제껏 본적 없는 18종류의 기상천외 몬스터 캐릭터 총출동!
심술 궂은 리더 ‘슬래피’부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젤리 ‘구미 베어’까지
영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무려 18종류의 달콤살벌 몬스터 캐릭터들이 쉴새 없이 등장해서 선사하는 긴장감과 엉뚱한 웃음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인공 소니와 샘은 우연히 [구스범스] 책 속에 갇혀있던 슬래피를 깨워내고, 소니의 가족이 되고 싶었던 슬래피는 마법을 부려 마음을 사려고 하지만 오히려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자신의 꿈이 거절당한 슬래피는 위험천만한 몬스터 군단을 하나, 둘씩 불러내는 것도 모자라 할로윈을 습격해버리고 만다. 심술 궂은 성격만큼이나 짓궂은 장난으로 세상을 위협에 빠뜨리는 슬래피와 몬스터 군단이 펼치는 상상초월 판타지 세계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슬래피와 함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또 다른 몬스터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젤리, 구미 베어다. 형형색색의 컬러와 젤리 곰 모양의 귀여운 비주얼과는 달리 포악한 성격을 가진 반전 캐릭터로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깜찍한 매력의 구미 베어의 크기를 얕잡아봤다가, 어마어마한 개수의 젤리가 거대한 젤리 곰으로 변신해 주인공들을 공격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전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온통 하얀 털로 뒤덮인 포악한 성질의 설인 애비, 뾰족한 귀와 커다란 이빨의 성질 괴팍한 늑대인간은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슬래피의 오른팔로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덩치의 식인 거인 월터, 뻥 뚫린 큰 눈과 입 사이로 불을 뿜어내는 항상 화가 난 할로윈 호박, 검은 고깔모자와 망토를 두르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포의 허수아비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만의 독특한 판타지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자이언트 거미, 해골 신혼부부까지 상상을 초월한 각양각색의 몬스터들은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독보적인 존재감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 신스틸러로 맹활약!
한국계 배우 ‘켄 정’부터 라이징 스타 ‘매디슨 아이스먼’
그리고 특별출연 ‘잭 블랙’까지!
기상천외 몬스터들의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먼저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이자, 의사 출신 코미디언으로 유명한 켄 정이다. 영화 <행오버> 시리즈와 <트랜스포머 3>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자타공인 신스틸러로서 활약해온 켄 정은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 할로윈을 비롯한 기념일을 좋아하는 엉뚱한 이웃 추 아저씨 역할을 맡았다. 원작 [구스범스] 시리즈의 열혈 팬인 자녀들 덕분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켄 정은 가장 심술 궂은 몬스터 리더 슬래피와 몬스터 군단의 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활약을 펼치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 소니와 샘의 온갖 말썽과 사고를 수습하는 누나 세라 역할의 매디슨 아이스먼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베서니 역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매디슨 아이스먼은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 발랄한 매력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영화 <그것>의 주인공인 벤 역할을 맡았던 소니 역의 제레미 레이 타일러, 스크린과 브라운관, 애니메이션 성우로도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샘 역할의 카릴 해리스 등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하는 신예 스타들과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 웬디 맥렌던 커비 등이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그리고, 전편의 흥행 주역이자, [구스범스]의 원작자인 R. L. 스타인 역을 맡았던 잭 블랙이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도 특별출연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 PRODUCTION NOTE ]
상대 배우도 깜짝 놀라게 만든 리얼한 효과
말하는 인형 ‘슬래피’의 오싹하고 소름 돋는 완벽 연기 비결 공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의 가장 심술궂은 몬스터 리더 슬래피는 실제 살아있는 인물처럼 생동감이 넘치는 캐릭터로 눈길을 모은다. 슬래피 캐릭터가 이렇게 입체적일 수 있었던 것은 극 중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되었던 4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독특한 슬래피 인형 덕분이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로보캅> 등의 철제 슈트를 제작했던 특수효과 전문 스튜디오 ‘레거시 이팩트’는 영웅, 단순 버전, 액션, 오리지널의 4가지 종류별 인형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제작했다. 그리고 아리 산델 감독과 제작진들은 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생동감 넘치는 슬래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가장 먼저 영웅 인형이라고 불리는 애니메트로닉 버전은 슬래피의 눈과 목, 얼굴, 그리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두상까지 모두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이는 100% 애니메트로닉 기술이 구현된 인형으로 상체뿐 아니라 다리와 팔, 손의 세세한 움직임까지도 표현할 수 있다. 극 중에서 슬래피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장면 역시, 영웅 인형을 통해서 연출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단순 버전 인형이라고 불리는 것은 부분적으로 애니메트로닉 기술이 쓰인 버전이다. 주로 입을 움직이는 기능이 탑재돼 있고 눈동자와 눈썹, 속눈썹 연기가 가능하다. 전편과 달리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는 슬래피가 직접 걸어 다니는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 이 단순 버전 인형이 바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유형이다. 세 번째, 액션 인형은 3D 프린트로 제작한 눈을 가진 인형으로 재질이 모두 고무로 되어있어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인형은 전편 <구스범스>에 출현했던 인형으로 슬래피 연기의 핵심 ‘복화술’을 구현할 줄 아는 복화술 인형이다.
이렇게 4가지 인형을 매 장면과 상황에 맞게 등장시키며 세심한 연출을 기울인 덕분에 세라 역할의 매디슨 아이스먼은 “실제 상대역으로 인형과 함께 연기하는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리얼한 움직임과 완벽한 세팅 때문에 실제로 슬래피 캐릭터가 무섭게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케치부터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액션, 그리고 완벽한 CG까지!
각양각색 18종류의 몬스터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에서 18종류에 달하는 몬스터 캐릭터는 수백 가지 컨셉과 아이디어들을 고민한 제작진들의 열정으로 완성되었다. 각양각색의 비주얼과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히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은 컴퓨터 CG뿐 아니라 라이브 액션, 실사 제작 작업까지 이어졌다.
가장 기초가 되는 작업은 기상천외한 몬스터 캐릭터들의 컨셉을 구상하는 것. 각각의 몬스터 캐릭터들마다 뚜렷한 이미지와 특징의 컨셉을 설정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고유의 매력이 담기도록 컨셉 스케치 작업을 통해 시각화 작업을 진행했다. 컨셉 스케치가 완성되고 나면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디테일한 묘사를 위한 고민이 더해졌다. 이를 스케치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곧 몬스터 캐릭터의 실사 버전으로 제작이 되었다. 이렇게 완성된 실사 버전의 몬스터 캐릭터들은 실제 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투입되는데, 이때 몬스터들의 움직임이 보다 세련되고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CG와 라이브 액션 기술을 접목하였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은 몬스터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와 몬스터 캐릭터의 실사 버전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배우들의 체형을 본 딴 주물을 만들고 그에 맞는 주형을 제작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현실 속을 활보할 수 있는 실제 몬스터들이 탄생하기까지 4주 정도의 기간을 온전히 투자한 끝에 18종류의 몬스터 캐릭터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몬스터는 미라와 월터이다. 특히, 미라의 경우 총 열다섯 가지 버전을 만들어야 했는데, 제작진들은 수백 개의 천 조각을 합쳐서 띠를 만들고, 그 띠를 낡게 보일 수 있게 모래를 묻혔으며, 한 겹 한 겹 직접 두르는 것까지 세심한 노력과 정성을 쏟았다. 또한, 월터 캐릭터는 배우의 얼굴을 제외한 어깨부터 머리까지를 모두 라텍스로 된 후드로 덮어야 했고 툭 불거져 나온 등과 식인 거인의 팔을 표현하기 위해 실리콘을 이용했다. 모든 실리콘 작업이 끝난 후에는 얼굴에 보조 기구를 달고 에어브러시로 착색을 하는 등 세밀한 조형 작업까지 마쳐야 했다. 스케치 단계부터 실사 몬스터 캐릭터로 탄생해 배우와 합을 맞추기까지 헤어 디자이너부터 의상 디자이너, 인형 전문가, 특수 효과팀 등 수많은 사람들의 협업과 도전정신은 마침내 기상천외한 몬스터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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