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MOVIE ]

아직 끝나지 않은 동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사고! 
국내외 영화제&릴레이 후원 상영회 등 뜨거운 반응 힘입어
원전 사고 10주기 맞는 2021년 3월 11일 한국 개봉 확정! 
<태양을 덮다>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 3월 11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사고까지 사상 최악의 재난이 벌어진 5일간의 상황에 대해, 사고를 책임져야 하는 정부와 기업, 진실을 쫓는 기자들, 피해를 입은 시민들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다각적으로 조명한 논픽션 드라마이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개봉과 함께 국내외 영화제와 후원 릴레이 상영회, 공동체 상영 등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지지와 반응에 힘입어 오는 3월 11일 극장에서 역개봉을 확정했다. 

일본에서만 약 400회 이상의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한 영화 <태양을 덮다>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Focus On World Cinema’ 부문에 정식 출품되어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첸나이국제영화제, 함부르크일본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소개되었다. 국내에서는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칸 나오토 전 일본 총리와 제작자인 타치바나 타미요시가 방한해 열띤 반응을 불러 모았다. 지금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화두를 던진 <태양을 덮다>는 이후,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다양한 공동체 상영과 전국 릴레이 후원 상영회를 진행했다. 서울, 광주, 부산의 탈핵&환경운동 단체들을 주축으로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끝나지 않은 위험성과 영화가 담고 있는 숨겨진 진실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주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난 2월 13일 후쿠시마에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을 떠올리게 하는 강진이 일어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고 이후에도 재가동 중인 원전을 비롯해 원전 오염수의 방류, 원전 폐기물의 처리 문제 등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참담한 현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봉을 확정한 <태양을 덮다>는 국내의 정치,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뜨거운 담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한 검증과 취재!
실제 일본 전 총리 칸 나오토 비롯한 관료들의 생생한 인터뷰! 
일본 전역을 뒤흔든 논픽션 드라마 <태양을 덮다>  
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 긴박했던 5일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은 <태양을 덮다>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검증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이들은 미디어를 통해 왜곡되어 전해진 사실들을 꼼꼼히 점검했고, 원전의 현장에서 실제로 싸웠던 사람들이 쓴 문헌과 실제 도쿄전력 화상회의에 남겨진 영상과 음성, 직접 취재를 통해 얻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 등 사실에 가장 가까운 정보를 바탕으로 극을 완성시켰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난 후에 제작된 작품인 만큼 비로소 밝혀지지 않은 진상을 파악할 수 있었고, 더욱 명백하게 ‘사실이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또한 <태양을 덮다>는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무능한 대처를 보여준 일본의 정치인들의 이름이 모두 실명으로 등장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칸 나오토 내각의 정치인들을 과감하게 모두 실명으로 등장시킴으로써 원전 사고의 경과나 대응에 대한 사실성을 높였다. 여기에 원전 사고의 순간까지 원전을 지키는 사명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전 작업자 청년 슈이치부터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뛰어다니는 열정 넘치는 기자 나베시마, 각각 도쿄와 후쿠시마에서 불안과 혼란에 휩싸인 가족 등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사실에 의거한 각본과 실제 정치인들의 실명 등장 등 센세이셔널한 도전으로 일본 전역을 뒤흔든 작품 <태양을 덮다>는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진실을 향해 아직 끝나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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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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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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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끓는 온도는 모두 다 다르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저마다의 사랑의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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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되길 바라는 것 같았다^^

  평점: 10
  등록일: 2024-04-18 20:15:03
  2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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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3-27 00:39:07
  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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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3-18 1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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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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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23 06: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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