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후드, 그 해 여름 우리는 뜨거웠다
Boys and Bows, 2017
장르 다큐멘터리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59분
국가 한국
평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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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가난한 집안 형편에 공부는 뒷전, 누가 봐도 평균 이하의 아이들인데 ‘양궁’ 만큼은 전국 최강 병천고 양궁부!
허름한 컨테이너 합숙소에서의 생활, 비인기 종목에다 삼류 학교라는 무관심 속에서도 그저 양궁이 좋았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활을 잡았지만, 이들의 꿈은 오직 하나. 바로 과녁의 정중앙, 노란색 10점 안에 완벽한 10점, ‘X10’을 맞추는 것!
이제는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활’을 쏘는 이들, 오랜만에 함께 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렸다. (2017년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연출의도
우리는 꿈이 있기에 살아간다. 아니, 꿈이 없어도 살 수 있다. 다만, 꿈이 있는 사람이 더 뜨겁게 살아간다. 이 다큐멘터리는 ‘꿈’ 그리고 ‘도전’에 대한 이야기다. 2015년, 우연히 지역 신문에서 나의 모교 후배들의 기사를 봤다. 그리고 만나고 싶어졌다. 이 아이들을 처음 만나 꿈이 뭐냐고 물었고, 잠시 생각하더니 ‘10점 쏘는 거요’란다. 나는 그 한마디에 꽂혀서 카메라를 들었다. 너무나 구체적이지 않은가! 나는 목표가 아닌 꿈을 물었는데 말이다. 우리는 누구나 10점을 원한다. 그리고 각자가 원하는 10점은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10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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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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