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위드 그랜파
The War with Grandpa, 2020
개봉 2021.02.24
장르 코미디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8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7.4
워 위드 그랜파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할아버지 ‘에드’에게 방을 뺏겨 다락방 신세가 된 손자 ‘피터’.
방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골탕 먹이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다.
계속되는 ‘피터’의 도발에 ‘에드’의 반격이 시작되고,
방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룰도, 나이도 없다!과연 승자는 누구?!
[ ABOUT MOVIE ]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모두를 웃기고 울린 유쾌한 웃음 콤비가 왔다!
설 명절, 위아래 없는 꿀잼 코미디의 탄생!
개봉 전부터 로버트 드니로, 우마 서먼, 크리스토퍼 월켄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워 위드 그랜파>가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워 위드 그랜파>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 ‘에드’와 사춘기 손자 ‘피터’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 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코미디로, 지난 2020년 10월 북미 개봉과 함께 블록버스터 <테넷>을 제치고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아이슬란드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슬로베니아 등에서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후 식지 않는 열기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을 잇고 있어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노련한 배우진의 화기애애한 앙상블”(CNN), “영화의 중심을 잡는 로버트 드니로, 빵 터지는 연기를 펼치는 크리스토퍼 월켄”(The New York Times), “거부할 수 없는 만큼 웃기다!”(The Boston Globe), ”할아버지 군단의 빵빵 터지는 웃음과 케미스트리!”(The Hollywood Reporter), “예상치 못하게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The Wrap) 등 완벽한 호흡이 빛나는 배우진의 열연과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든 유쾌한 웰메이드 코미디를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전 세계를 유쾌한 웃음으로 뒤흔든 <워 위드 그랜파>가 2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개봉 전부터 국내외를 막론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워 위드 그랜파>는 설 명절 극장가를 유쾌하고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버트 드니로 X 우마 서먼 X 오크스 페글리
믿고 보는 화려한 배우진의 완벽한 앙상블 &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완성한 웰메이드 코미디!
전 세계를 ‘그랜파 붐’으로 물들인 <워 위드 그랜파>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찰떡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최근 개봉한 <아이리시맨><조커>부터 <인턴><미트 페어런츠>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에서 명성에 빛나는 열연을 선보여온 연기계의 대부 로버트 드니로가 고집불통 마이웨이 할아버지 ‘에드’ 역을 맡았다. 강한 승부욕을 지닌 철없는 할아버지로 완벽 변신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연기 변신으로 통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에드’와 환상의 콤비로서 색다른 웃음을 전할 손자 ‘피터’ 역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원더스트럭>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아역 배우 오크스 페글리가 맡았다.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 경력보다 적은 나이의 그는, 대선배와의 호흡에도 불구하고 맡은 역할에 완벽 변신해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으로 방 쟁탈전을 부른 원인이자 ‘에드’와 ‘피터’를 잇는 엄마 ‘샐리’는 맡는 작품마다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우마 서먼이 연기했다. 우마 서먼은 유치하고도 허술한 콤비의 작전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제51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과 제56회 영국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명품 조연 크리스토퍼 월켄이 합세했다. ‘에드’의 지원군으로 활약하는 크리스토퍼 월켄은 비주얼과 상반된 엉뚱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표정만으로도 유쾌함을 전하는 개그맨 출신의 롭 리글과 신예 로라 마라노, 포피 가뇽, 치치 마린이 웃음 콤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존재만으로도 완성도를 높이는 캐스팅에 더해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마크 트웨인상, 알라바마도서관협회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워 위드 그랜파>는 니켈로디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각본을 맡은 팀 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보헤미안 랩소디><어바웃 어 보이> 제작에 참여한 제인 로젠탈, <테넷><베이비 드라이버><헝거게임 시리즈>의 아트 디렉터 저스틴 오닐 밀러, <노트북><스텝 업 시리즈>의 음악을 맡은 아론 지그만 등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눈과 귀가 즐거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 PRODUCTION NOTE ]
제작팀의 비밀 병기, 11세 총괄 프로듀서!?
원작 도서 영화화의 시작부터 로버트 드니로 캐스팅 제안까지,
<워 위드 그랜파>를 탄생시킨 장본인 트레 퍼트!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워 위드 그랜파>에 특별한 제작진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50만 부 이상이 팔린 스테디셀러 『The War With Grandpa』를 바탕으로 제작된 <워 위드 그랜파>의 영화화에 큰 역할을 한 11세 총괄 프로듀서 트레 퍼트가 그 주인공이다. 8세의 나이에 원작 소설을 읽은 그는 “3년 전 학교 숙제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를 볼 생각에 신이 나 있었지만, 유튜브와 넷플릭스, 비메오를 전부 뒤져보아도 영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침 운 좋게도 부모님이 모두 영화 프로듀서였기 때문에 영화화를 제안할 수 있었다”며 제작 비화를 밝혔다. 이런 아들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부모님 마빈 퍼트와 로사 퍼트는 제작의 모든 과정에 트레 퍼트를 참여시키며 성인 프로듀서들과 똑같이 프로듀서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했고. 그렇게 원작 도서의 영화화 판권 구매부터 함께하며 제작팀의 비밀 병기로 활약한 트레 퍼트는 주인공 ‘에드’ 역에 로버트 드니로를, ‘아서’ 역에 롭 리글을 캐스팅 할 것을 제안해 성사시켰다. 여기에, 영화에 등장하는 각종 슬랩스틱 장면들을 제안하고 수정된 대본의 모든 버전을 꼼꼼히 읽으며 총괄 프로듀서로서 모든 관객들이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을 완성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 덕에 트레 퍼트는 기네스북 측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어린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아, 현재 공식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을 한 인터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한국에 상륙한 웰메이드 코미디 <워 위드 그랜파>는 11세 프로듀서부터 내공이 깊은 성인 프로듀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세대의 시선으로 완성된 이야기를 통해 올 명절 극장가를 찾는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할리우드 특급 캐스팅 비화와
명장면에 얽힌 폭소 만발 비하인드까지!
대본 리딩부터 빵 터진 유쾌한 호흡 인증!
이름만으로도 웰메이드 코미디를 향한 기대를 높이는 <워 위드 그랜파>는 캐스팅 과정부터 남다르다. 먼저, 주인공 ‘에드’ 역의 로버트 드니로의 캐스팅 과정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제작진은 “로버트 드니로가 ‘에드’를 연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로버트 드니로의 스케줄이 문제였지만, 우리의 끈질긴 설득으로 끝내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피터’ 역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진행했는데,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프로듀서 로사 퍼트는 “마음 속은 아이 같지만, 너무 드라마틱하거나 과장되지 않은 현실적인 11살의 모습을 연기해줄 배우를 찾았다”며 “오크스 페글리는 우리가 원하던 ‘피터’에 딱 맞는 배우였다”고 오크스 페글리를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마빈 퍼트는 특히 크리스토퍼 월켄의 참여에 깊은 인상을 전했다. 마빈은 “그를 원래부터도 좋아하긴 했지만, 대본 리딩 당시 그가 입을 떼는 순간마다 모든 사람들이 자지러지게 웃곤 했다. 그저 대본을 읽는 것뿐이었지만 마치 눈 앞에서 영화가 펼쳐지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에드’와 ‘피터’의 유치찬란한 승부가 빛을 발했던 트램펄린 신은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입을 모아 명장면으로 손꼽는 장면. 오크스 페글리는 이에 대해 “트램펄린 신들은 정말 재밌는 촬영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다”며 대선배들과 함께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낸 소회를 밝혔다. 크리스토퍼 월켄은 “트램펄린을 타본 적이 없었기에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치치 마린 역시 “스턴트 배우들이 백플립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여기서 누구 하나는 죽겠구먼’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트램펄린 신은 원작 소설에 없는 내용으로 각본가 데이브 존슨이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 창작한 장면이다. 프로듀서 마빈 퍼트는 “촬영 당시 로버트 드니로가 트램펄린에서 점프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신기루 같았다.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배우가 내 눈앞에서 트램펄린을 타고 있다니!”라며 현장의 경험을 전했다.
이처럼 캐스팅 과정부터 대본 리딩, 그리고 촬영 현장까지 즐거운 웃음이 가득했던 <워 위드 그랜파>는 완벽한 연기합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코미디로 설 명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정보 더보기
출연진
출연진 더보기
최근 영화 리뷰
-
"투란도트"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5-27 11:27:30
61.77.***.***
-
"인터뷰"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4-18 20:15:03
221.140.***.**
-
"사무라이 픽션"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27 00:39:07
222.104.**.*
-
"짚시애마"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3-18 13:54:45
182.211.***.**
-
"주성치와 함께라면" 영화에 대한 리뷰
평점: 10
등록일: 2024-02-23 06:44:29
118.235.**.**
"워 위드 그랜파"에 대해 영화 리뷰
오리지널팀으로 보아야 하는 이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페라